프로포즈 대작전을 지금에야 봤네요 ㅎ(스포성MAX)

맷돌2007.08.17
조회353

완결난 2분기를 하나씩 순식간에 보고 있습니다
2분기의 톱을 달렸던 프로포즈 대작전도 지금 봤고요ㅎ

프로포즈 대작전....
카오스 이론을 완전히 무시하는 드라마 더군요 ㅎ
물론....실제 과거에서 좀 바뀌더라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지만요ㅎ
결론은.....1화부터 10화까지의 타임슬립은 거의 삽질이고....
현실에서 결론낸다....라....뭐..바뀐 과거의 영향도 있지만요
나름 해피엔딩이기는한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가장 잔혹한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켄의 경우에는 그냥 고백못하던 사람이 떠나가던 상황이지만...
타다상은...자신의 결혼식에서 결혼 상대자의 소꼽친구가
갑자기 고백했다고....결혼상대자가 고민에 빠지고
그 고민의 결론 내는 것을 도와줬더니...떠나가 버린다!!!
이 남자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 후에...99.9999% 켄과 레이는 결혼하겠죠
그걸 타다상은 바라만 봐야할테구요
수많은 하객들이 봤는데 결국 차여버렸으니...
다시 여자를 사귈수나 있을지...ㅎ

쪼금....쓸데없이 감정이입해버렸네요 ㅎ
프로포즈 대작전....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야마삐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는 야마삐랑 기무라를 좋아합니다 ㅎ
연기를 잘한다라던지 매력있다같은 건 전혀 모르겠고요
단지 적절한 드라마를 선택하는 능력이 탁월하달까???
이 사람들이 나오면 왠지 재밌다라는 확신이 들지요 ㅎ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배우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찾았다 싶으면 꼭 한작품씩 망해주니까요....
요즘 박신양을 보면 박신양이라면 가능할지도???라는 느낌이 ㅎ

에궁...또 삼천포로 새버렸네요 ㅎ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꽤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결말도....아주 전형적인...독자에게 결론을 내리게 하는 시스템이었고요
전 이런 시스템 맘에 좋아하는데 프로포즈 대작전에는 조금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뭐....다들 재밌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