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첫 주연 '옥탑방 고양이' 대박

이지원200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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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첫 주연 '옥탑방 고양이' 대박

정다빈 첫 주연 '옥탑방 고양이' 대박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옥탑방 고양이'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여주인공 남정은 역을 맡은 정다빈의 주가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생활력 강하고 털털한 역을 완벽하게 소화 하면서 그동안의 시트콤 이미지를 벗고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것.

'옥탑방 고양이'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연재돼 인기를 모았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드라마로 아기자기한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면서 방영 3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야인시대'를 누르고 월화드라마의 선두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시청자들이 꼽는 '옥탑방 고양이'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두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옥탑방 고양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배우들 연기에 대해 '정말 딱이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옥탑방 고양이’의 제작진에게 100만원의 사비를 털어 삼계탕 60그릇을 대접하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하여 제작진의 힘을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