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니길..

나무2007.08.19
조회286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박하사탕)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남아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시간들도 다시 오지 않아
어지러워 눈을 감고싶어
내 갈곳은 다시 못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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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더웠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오늘이였습니다.

인사동과 종로에서요..(오늘의 행선지가 다 나왔군요,,,ㅋㅋㅋ)

피곤이 풀리는 밤 되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