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거의 매일 1등으로 출근을 한다.술도 거의 안 마신다.이제 서서히 트롤에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격고있는 것이다."트롤이 뭔가요?"누군가 내게 질문을 쎄려온다. 난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음. 트롤이 뭐냐하면 음... 집에가서 잘 생각해 보셈요!" '-'"으음...;; 저기요...""왜요?" ^-^"트롤이 뭔가요?""와하하하! 같은 질문이군요. 그래도 또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집에가서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럼..." '-'"저기요... 트롤이 뭐...""이런 개.... 밥의 도토리가!! 왜 같은 질문을 세판이나 햌! 내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으로 보옄? 악? 크아아악!!!""아... 그게 트롤이군요...""네. 괴물같은 생명체란 뜻이죠. 그럼 즐~""네..."어쨌든 난...트롤에서 인간이 되기 직전만 해도 인간말쫑사고뭉치말괄량이삐삐였다..."왜 지각했어? 이유가 뭐야? 또 술쳐먹고 싸움질했어? 이런 개!!!미 핧기가... 니가 나이가 몇 살인데 몇 년째 그러고 다녀? 앙?"일반 사원시절...지각은 나의 유일한 특기였다..."이런 개!! 구리 짝눈이가! 지각을 안하면 하루라도 콧구뇽에 가시가 차올라? 앙?"나는...사원이었을 때부터, 사장님에게 직접 관리를 받아왔다.대리,과장,부장등은 이미 나를 포기해버렸기 때문이다...사장님은 나를 친 자식처럼 매우 매몰차게 혼내키셨고... 이런 개!!구리 짝눈이가!! 라는식으로 내게 사랑의 욕을 하시기도 하셨다..."왜 말이 없어? 하루라도 지각을 안하면 콧구뇽에 가시가 차오르냐고? 앙????"사장님은 왜 매일같이...저런 어이없는 사실을 궁금해 하실까...대답을 해드려야 겠다..."네.""아아...""더 궁금한 거 없으시면 전 모닝똥좀 쎄리고 와서 업무 시작하겠습니다...""응...""그럼 즐 하세요..."어쨌든...지각을 목캔디 먹듯이 해오던 난... 가끔 기적적으로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하기라도 하면 몹시 불안한 기운이 온 몸을 엄습해 오는 야릇한 기분*-_-*에 휩쌓이곤 했다..."교통사고 당할거 같아..."이쯤에서 왠지 박수한번 받아야 할 것 같다...난 저런 불안한 감정에도 불구하고...다행히 단 한번의 교통사고도 없이 무사히 살아계신다. '-'자 다 같이 기립박수~짝짝짝~"어째 볼따구가 애리냐..."아무튼 일찍 출근한 기념으로 책상에 엎어져 잠시 명상을 하고 있노라면...2등으로 출근한 사원이 나를 흔들어 깨우며 한 마디 던진다. 입꼬리를 올려 세우며 말이다. "어제 집에 안갔구나?" '~'일찍오면 집에 안갔다 그러고늦으면 개미핧기 말괄량이 삐삐라고 혼내키고9시30분에 딱 맞추어 칼출근을 하면..."베겠다. 베겠어!"-_-뭐 그랬다 이말이다.난 그 모든 왕따식 혼내킴을 묵묵히 참아가며...3년 동안 나의 특기를 잘 유지시켜 나갔다..."야! 니가 도대체가 지각할 짬밥이야?"사장님이 내게 또 질문을 해온다. 대답해 드려야 한다..."네...""뭐가 어쩌고 어째?"사장님이 또 열받으신 모양이다... 그래서 또 질문을 하신다..."너 언제 입사했어?"왜 아시면서 물어보시나 모르겠다..."사장님이랑 같이요..."사실이다."에이... 그래도 네가 한 달 늦잖아... 잇힝...""아 그렇군요, 사장님. 아니 선배님. 후후.""이런 십 달걀 사내녀석이...""더 궁금한거 없으시면 전 모닝똥좀 쎄리고 업무좀 보겠습니다... 요즘 변비네요. 잇힝."아무튼 결론은...사장님은 내가 지각을 하면 항상..."네가 대리야? 과장이야? 네 짬밥에 지각을 해도 되는거야? 앙?"이라고 입버릇 처럼 말씀하시곤 하셨다...그래서 난 대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그만 대리가 되고 만다...'~'"늦었습니다..."난 예감했다.이제 니 짬밥에 지각을 해도 돼? 라는 질문은 하지 않으실거란 걸. 후후..."네가 사원이야? 네가 일반 사원이냐고? 대리가 지각을 해도 되는거야? 앙?"음...예상치 못한 혼내킴이었다."죄송합니다..."이러나 저러나 혼나는건 마찬가지였다.그래서 난 지각을 하지 않기로 결심을 해버리고...그만...지각을 안하는 착한 직원이 되고야 만다. '-'"후후. 전부 일어나셔서 기립박수좀 쳐주시죠! 제가 무려 삼일연속 1등으로 출근을 했...""거 좀 조용히좀 하고 일좀 하자!""네..."후후...난 지각을 안하는 착한 직원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말 까지 잘 듣는 직원이 되는 기열을 토해낸다.근데-_-요즘들어 부쩍 지각을 참이슬 마시듯 하는 여직원이 생겼다.난 넓은 아량으로 몇 일을 지켜봐 주었고, 여직원은 나의 지켜봄을 보란듯이 쌩까며 계속 지각을 해대었다.그러던 오늘 그가! 1시간 지각이라는 대박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나의 뇌는 자제력을 잃고 여직원을 그 자리에 멈춰세웠다."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하다면 다야?"후후...난 잠시 옛기억이 떠올랐다."니가 지각해도 될 짬밥이야?"라는 환청이 내 뇌를 뚜둘겼다...드디어 간접 복수를 할 때가 오고야 만 것이다. 와하하하하하하!!!"이거봐 여직원! 당신이 도대체 지각할 짬밥...""이봐! 당신이 지금 여직원 나무랄 짬밥이야?""네?"부장의 디펜스였다...젠장할...젠장할...젠장할...회사 다니기 싫타. '-T
울어야되나? 웃어야되나?
술도 거의 안 마신다.
이제 서서히 트롤에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격고있는 것이다.
"트롤이 뭔가요?"
누군가 내게 질문을 쎄려온다. 난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음. 트롤이 뭐냐하면 음... 집에가서 잘 생각해 보셈요!" '-'
"으음...;; 저기요..."
"왜요?" ^-^
"트롤이 뭔가요?"
"와하하하! 같은 질문이군요. 그래도 또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집에가서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럼..." '-'
"저기요... 트롤이 뭐..."
"이런 개.... 밥의 도토리가!! 왜 같은 질문을 세판이나 햌! 내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으로 보옄? 악? 크아아악!!!"
"아... 그게 트롤이군요..."
"네. 괴물같은 생명체란 뜻이죠. 그럼 즐~"
"네..."
어쨌든 난...
트롤에서 인간이 되기 직전만 해도 인간말쫑사고뭉치말괄량이삐삐였다...
"왜 지각했어? 이유가 뭐야? 또 술쳐먹고 싸움질했어? 이런 개!!!미 핧기가... 니가 나이가 몇 살인데 몇 년째 그러고 다녀? 앙?"
일반 사원시절...
지각은 나의 유일한 특기였다...
"이런 개!! 구리 짝눈이가! 지각을 안하면 하루라도 콧구뇽에 가시가 차올라? 앙?"
나는...
사원이었을 때부터, 사장님에게 직접 관리를 받아왔다.
대리,과장,부장등은 이미 나를 포기해버렸기 때문이다...
사장님은 나를 친 자식처럼 매우 매몰차게 혼내키셨고...
이런 개!!구리 짝눈이가!! 라는식으로 내게 사랑의 욕을 하시기도 하셨다...
"왜 말이 없어? 하루라도 지각을 안하면 콧구뇽에 가시가 차오르냐고? 앙????"
사장님은 왜 매일같이...
저런 어이없는 사실을 궁금해 하실까...
대답을 해드려야 겠다...
"네."
"아아..."
"더 궁금한 거 없으시면 전 모닝똥좀 쎄리고 와서 업무 시작하겠습니다..."
"응..."
"그럼 즐 하세요..."
어쨌든...
지각을 목캔디 먹듯이 해오던 난... 가끔 기적적으로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하기라도 하면 몹시 불안한 기운이 온 몸을 엄습해 오는 야릇한 기분*-_-*에 휩쌓이곤 했다...
"교통사고 당할거 같아..."
이쯤에서 왠지 박수한번 받아야 할 것 같다...
난 저런 불안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단 한번의 교통사고도 없이 무사히 살아계신다. '-'
자 다 같이 기립박수~
짝짝짝~
"어째 볼따구가 애리냐..."
아무튼 일찍 출근한 기념으로 책상에 엎어져 잠시 명상을 하고 있노라면...
2등으로 출근한 사원이 나를 흔들어 깨우며 한 마디 던진다. 입꼬리를 올려 세우며 말이다.
"어제 집에 안갔구나?" '~'
일찍오면 집에 안갔다 그러고
늦으면 개미핧기 말괄량이 삐삐라고 혼내키고
9시30분에 딱 맞추어 칼출근을 하면...
"베겠다. 베겠어!"
-_-
뭐 그랬다 이말이다.
난 그 모든 왕따식 혼내킴을 묵묵히 참아가며...
3년 동안 나의 특기를 잘 유지시켜 나갔다...
"야! 니가 도대체가 지각할 짬밥이야?"
사장님이 내게 또 질문을 해온다. 대답해 드려야 한다...
"네..."
"뭐가 어쩌고 어째?"
사장님이 또 열받으신 모양이다... 그래서 또 질문을 하신다...
"너 언제 입사했어?"
왜 아시면서 물어보시나 모르겠다...
"사장님이랑 같이요..."
사실이다.
"에이... 그래도 네가 한 달 늦잖아... 잇힝..."
"아 그렇군요, 사장님. 아니 선배님. 후후."
"이런 십 달걀 사내녀석이..."
"더 궁금한거 없으시면 전 모닝똥좀 쎄리고 업무좀 보겠습니다... 요즘 변비네요. 잇힝."
아무튼 결론은...
사장님은 내가 지각을 하면 항상...
"네가 대리야? 과장이야? 네 짬밥에 지각을 해도 되는거야? 앙?"
이라고 입버릇 처럼 말씀하시곤 하셨다...
그래서 난 대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그만 대리가 되고 만다...
'~'
"늦었습니다..."
난 예감했다.
이제 니 짬밥에 지각을 해도 돼? 라는 질문은 하지 않으실거란 걸. 후후...
"네가 사원이야? 네가 일반 사원이냐고? 대리가 지각을 해도 되는거야? 앙?"
음...
예상치 못한 혼내킴이었다.
"죄송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혼나는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난 지각을 하지 않기로 결심을 해버리고...
그만...
지각을 안하는 착한 직원이 되고야 만다. '-'
"후후. 전부 일어나셔서 기립박수좀 쳐주시죠! 제가 무려 삼일연속 1등으로 출근을 했..."
"거 좀 조용히좀 하고 일좀 하자!"
"네..."
후후...
난 지각을 안하는 착한 직원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말 까지 잘 듣는 직원이 되는 기열을 토해낸다.
근데-_-
요즘들어 부쩍 지각을 참이슬 마시듯 하는 여직원이 생겼다.
난 넓은 아량으로 몇 일을 지켜봐 주었고, 여직원은 나의 지켜봄을 보란듯이 쌩까며 계속 지각을 해대었다.
그러던 오늘 그가! 1시간 지각이라는 대박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나의 뇌는 자제력을 잃고 여직원을 그 자리에 멈춰세웠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면 다야?"
후후...
난 잠시 옛기억이 떠올랐다.
"니가 지각해도 될 짬밥이야?"
라는 환청이 내 뇌를 뚜둘겼다...
드디어 간접 복수를 할 때가 오고야 만 것이다.
와하하하하하하!!!
"이거봐 여직원! 당신이 도대체 지각할 짬밥..."
"이봐! 당신이 지금 여직원 나무랄 짬밥이야?"
"네?"
부장의 디펜스였다...
젠장할...
젠장할...
젠장할...
회사 다니기 싫타.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