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50kg까지..

나비2007.08.21
조회2,365

요새 다이어트를 계획중-_-..이라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요.ㅋ

 

제가 작년 여름까지는 키 158에 63까지 나갔었어요.ㅠ_ㅠ

그 당시에는 그렇게 뚱뚱하다고도 못느꼈고 난 통통체형이구나~ 생각했죠..

그때 사겼던 남친도 살빼라고 구박도 안하고..

그래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며 살았더랬죠-_ㅡ..

 

작년에 살이 갑자기 빠진게 다이어트한다고 맘먹고 뺀 것도 아니어서

몸무게 달아보고 진짜 황당했었어요 ㅋㅋ

그때 제가 자취하던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달아볼 기회가 없어서 한달만에 달아봤거든요-_-

 

그때 사귀던 남친이랑 크게 함 싸워서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제가 스포라는-_-총쏘는 게임에 완전 빠져서 방학동안 겜방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ㅋ

자취하던 집 바로 1분거리에 겜방이 있어서 눈뜨고 집에 밥있으면 대충 후다닥 챙겨먹고

바로 겜방출근..

겜하면서도 너무 집중해서 배고픈 줄도 몰랐어요.

한 12~14시간동안 겜하면서 먹는거라고는..

녹차2~3잔에 립톤아이스티1~2개. 1000원짜리 햄버거 1개 or 끓여주는 라면-_-.

겜하고 집에와서 설거지 대충 집정리하고 바로 수면.. 이런 폐인생활 한달하고

집에 내려가서 체중계에 올라가보니까 13키로가 빠져있더라고요 완전 황당 ㅋㅋ

 

전신거울도 없어서 살이 빠지는 줄도 몰랐거든요.. 그렇게 운동으로 뺄라고 할때는 안빠지더니..

요요현상도 없더이다~

 

요즘 일끝나고 넘 더워서 자꾸 야심한 밤에 치킨에 맥주를 먹었더니

51~2를 맴돌던 몸무게가 54까지 쪘더라구요-_-.. 워워.

 

충격먹고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고요..

뛰는건 너무 빨리 지쳐서 운동장 빨리 걷기랑 식이요법..ㅋ

 

아 또 겜방폐인생활 한달하고 확 빼고 싶지만 ㅋ 요샌 직장땜에 그러지도 못하네요 ㅠ_ㅠ

 

오늘도 홧팅 여러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