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예전에 스무살적 쯤에 처음가본 강남 사우나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 그곳에 계셨던 분은 기억할수도 있겠네요.. 그때 초등생도 지금은 대학생 정도는 되었겠네요.. ^^ 음.. 한 12년 전쯤에 서울에서 일하고 있던 선배들로부터 삐삐에 메세지가 왔습니다.. 야! 내일 토요일 인거 알지?? 내일 아침에 축구 게임있다!! 제가 학교 다닐때 축구를 한 십년 가까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선배들이 부르면 가서 좀 뛰어주고 용돈도 받고 그랬었어요... 고교때 축구부에서 짤렸죠... ㅋㅋ 여자 친구와 집 나갔다가... 원래 운동하는 애들 꼴통이잖아요... 아침에 축구 게임이 끝나고 각자 차를 가지고 강남 역삼동쪽에 상록 회관이라는 건물 안에 있는 사우나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제 친구 녀석 차를 함께타고 이동하게 되었죠,.. 저와 제 친구 녀석은 서울이 첨은 아녔지만 강남의 역삼동 상록회관이라는 사우나는 첨이었죠.. 길도 잘 몰라서 한참 해매이다.. 겨우 찾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핸드폰이 있었다면 덜 고생했겠는데.... ㅋㅋ 사우나 끝나고, 형들이 밥 먹고 롯데월드에 가자해서 우리는 들뜬 마음으로 건물안으로 살벌하게 뛰어 들어갔습니다... 참.. 우린 나이 스므살 먹도록 롯데 월드란 곳을 tv 에서나 접할때였죠... 자연농원은 가봤는데... ㅋㅋ 살벌하게 뛰어간 두 촌놈은 사우나 입구에서 형들에게 미리 받은 돈으로 요금을 계산할때 였습니다.. 얼마에요? 네~ 3.500원입니다! 네~ 여깄습니다.. 3.500원! 요금을 주려하니 직원이 웃더군요.. 1인 3.500원입니다.. ㅎㅎㅎ 두 촌놈은 헉!! 머가 이리 비싸냐? 목욕탕 요금이... 이런 쓰바... ^^ 놀라고 화도 좀 났지만.. 롯데월드 간다는 생각에 들뜬 우리는 과감하게 비싼 요금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야! 강남이 비싸긴 비싸다.. 그치?? 그러게... 쓰바.. 우린 담에는 절대 가지말자 약속을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사우나안으로 들어가려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양 옆으로 샤워기가 쫙~~ 깔려있더라구요?? 헉!! 이건 또 머야?? 한쪽에서는 어린 아들을 씻기고 있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아주 깨끗하게 씻기려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 ?? ㅋㅋ 헉!! 살벌하게 놀란 두 촌놈은 대화합니다... 쓰바.. 누가 강남 아니라 할까봐 깨끗한 척은 존네하네.. 야! 야! 그냥 빨리 씻고 들어가자!! 형들 기다리겠다.. 그래 그러자... 우리는 참 열심히 빨리 샤워를 마치고 탕안으로 향했습니다.. 저쪽 탕안은 보이지 않지만 하얀 유리문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더군요... 저는 생각했죠.. 과연 이 비싼 목욕탕은 얼마나 잘해놨을까?? 참 궁금했습니다... 그때는...ㅋㅋ 친구가 앞에서고, 저는 친구뒤에서 출입구 쪽으로 향했습니다... 야! 야! 빨리좀가라... 어.. 밀지마.. 미끄럽단말야... 알았어 ... 빨리가... 개시키야.. ㅋㅋㅋ 우리는 웃으면서 출입구 앞에서도 멈추지 않은채 유리문을 빡!! 밀어 제치고 안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 친구의 등을 힘껏 밀었죠.. 바닥이 타일이고 물끼 때문에.. 잘도 미끄러져 가더군요.. 야! 야! 야! 개시키야 !! 밀지마.. 저는 친구의 등을 두손으로 열심히 밀고 있었죠.... 저의 시선은 탕안 바닥을 보고있었겠죠? ^^ 그런데.. 그때였습니다...!!!!!!!!!! 야!야! 개시키야 밀지말라니깐... 그러더니... 옆쪽에서는 꺅!! 꺄!! 머야?? 저 것들은...??? 여자들의 비명 소리가.. 한쪽에서는 남자들의 웃음소리같은 것도 들리더군요... ????? ㅋㅋㅋ 저는 먼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 차리고, 제 친구등에서 손을 떼며 고개를 들었습니다.. !!! 헉!! 헉!! 이런 말도 안되는 저가튼 일이... 이게 왠일 입니까 ??? 왜 남탕에 여자가 ....???? 제 친구는 아직도 앞으로 밀려가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은 어디였을까요?? 그곳은 다름아닌 실내 수영장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글을 쓰며 그날 그 필름이 머리속을 슝~ 지나가니깐 웃음이 너무 나오네요 ^^) 저는... 아니!!! 이런!! 쓰바!! 이게 지금 머야~~~~~~~~!!!!!!!!!!!!!!!!!!!!!!!!!!!!!!!! 욕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잽싸게 잡고 뒤돌아서서 출입문 쪽으로 살벌하게 뛰었습니다...ㅋㅋㅋㅋ 제 친구는 어케 출입구로 왔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놀란터라.... ㅋㅋㅋ 우리는 다시 샤워장으로 들어왔고 대화를 합니다... (그때 수영장 쪽에서는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더군요.... ^^) 야! 머야 이거?? 여긴 수영장 이잖어?? 내가 그걸 어케알아?? 쓰바... 아... 쪽팔린거.... 아.... !! 야! 빨리 나가자!! 쪽팔리다.. 에이 쓰바... 옷을 급히 챙겨입고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누나!! 여기 수영장 이에요?? (직원) ????? 무슨 말씀인지...??? 여기 사우나 아니잖아요?? (직원) 웃으면서.... 여기 수영장이에요... 그럼? 안에 벌거벗고 들어갔다 오셨어요? 네!!! 아.... 쪽팔려.... 에이..쓰바... 그만 웃어요!! 쪽팔려 죽겠는데... 사우나는 어디에요?? 바로 옆에요~~~ 거기가 사우나에요... ㅋㅋㅋ 어! 그만 웃으라니깐!! 그만 웃고 돈이나.. 돌려주세요.. 우리 수영 안했어요!! 에이!! 쓰바!! 어쩐지!! 졸라 비싸다 했어!! 아... 샤워장을 의심해 봤었어야 했는데... 아.... 이런.. 썅!! 우리는 살벌하게 욕을 해대면서 수영장 바로옆 사우나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가격도 .. 수영장 보다는 싸더군요... 우리 동네보다는 비쌋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샤워장도 없더군요... 탕안에 들어가보니 선배가 온탕안에서 우리를 부르더군요.. 야! 왤케 늦게왔어?? 촌놈들... 니네... 해맸지?? ㅎㅎㅎ 아... 짜증 이빠이난다... 으.... 쪽팔려.... 야! 아까 그 수영장 사람들 2시간 정도는 수영하겠지?? 아... 어케 버티냐? 여기서... 아..........!!!!! 주여!!!!! [끝] ㅡ 드리는 말씀 ㅡ 우선 잼없는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글은 제가 어렸을때 실제 겪었던 경험이며.. 제가 왜? 사우나가 아닌 수영장엘 들어가게됬는지는 지금도 이해가.. 본인인 저두 참 ... 아직도 그때 그 친구와 이 얘기를하며.. 술 한잔 합니다... ^^ 아. 그리고 그때의 상황은 90% 정도 맞는데요.. 수영장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서 대충썻습니다!! ^^ 건강들 하세요!!
촌놈.. 강남 사우나에서... ㅋㅋ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예전에 스무살적 쯤에 처음가본 강남 사우나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
그곳에 계셨던 분은 기억할수도 있겠네요.. 그때 초등생도 지금은 대학생 정도는 되었겠네요.. ^^
음.. 한 12년 전쯤에 서울에서 일하고 있던 선배들로부터 삐삐에 메세지가 왔습니다..
야! 내일 토요일 인거 알지?? 내일 아침에 축구 게임있다!!
제가 학교 다닐때 축구를 한 십년 가까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선배들이 부르면 가서 좀 뛰어주고
용돈도 받고 그랬었어요...
고교때 축구부에서 짤렸죠... ㅋㅋ 여자 친구와 집 나갔다가... 원래 운동하는 애들 꼴통이잖아요...
아침에 축구 게임이 끝나고 각자 차를 가지고 강남 역삼동쪽에 상록 회관이라는 건물 안에 있는
사우나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제 친구 녀석 차를 함께타고 이동하게 되었죠,..
저와 제 친구 녀석은 서울이 첨은 아녔지만 강남의 역삼동 상록회관이라는 사우나는 첨이었죠..
길도 잘 몰라서 한참 해매이다.. 겨우 찾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핸드폰이 있었다면 덜 고생했겠는데.... ㅋㅋ
사우나 끝나고, 형들이 밥 먹고 롯데월드에 가자해서 우리는 들뜬 마음으로 건물안으로
살벌하게 뛰어 들어갔습니다...
참.. 우린 나이 스므살 먹도록 롯데 월드란 곳을 tv 에서나 접할때였죠... 자연농원은 가봤는데... ㅋㅋ
살벌하게 뛰어간 두 촌놈은 사우나 입구에서 형들에게 미리 받은 돈으로 요금을 계산할때 였습니다..
얼마에요? 네~ 3.500원입니다! 네~ 여깄습니다.. 3.500원!
요금을 주려하니 직원이 웃더군요.. 1인 3.500원입니다.. ㅎㅎㅎ
두 촌놈은 헉!! 머가 이리 비싸냐? 목욕탕 요금이... 이런 쓰바... ^^
놀라고 화도 좀 났지만.. 롯데월드 간다는 생각에 들뜬 우리는 과감하게 비싼 요금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야! 강남이 비싸긴 비싸다.. 그치?? 그러게... 쓰바..
우린 담에는 절대 가지말자 약속을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사우나안으로 들어가려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양 옆으로 샤워기가 쫙~~ 깔려있더라구요?? 헉!! 이건 또 머야??
한쪽에서는 어린 아들을 씻기고 있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아주 깨끗하게 씻기려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 ?? ㅋㅋ
헉!! 살벌하게 놀란 두 촌놈은 대화합니다... 쓰바.. 누가 강남 아니라 할까봐 깨끗한 척은 존네하네..
야! 야! 그냥 빨리 씻고 들어가자!! 형들 기다리겠다.. 그래 그러자...
우리는 참 열심히 빨리 샤워를 마치고 탕안으로 향했습니다..
저쪽 탕안은 보이지 않지만 하얀 유리문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더군요...
저는 생각했죠.. 과연 이 비싼 목욕탕은 얼마나 잘해놨을까?? 참 궁금했습니다... 그때는...ㅋㅋ
친구가 앞에서고, 저는 친구뒤에서 출입구 쪽으로 향했습니다... 야! 야! 빨리좀가라... 어.. 밀지마..
미끄럽단말야... 알았어 ... 빨리가... 개시키야.. ㅋㅋㅋ
우리는 웃으면서 출입구 앞에서도 멈추지 않은채 유리문을 빡!! 밀어 제치고 안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 친구의 등을 힘껏 밀었죠.. 바닥이 타일이고 물끼 때문에.. 잘도 미끄러져 가더군요..
야! 야! 야! 개시키야 !! 밀지마.. 저는 친구의 등을 두손으로 열심히 밀고 있었죠....
저의 시선은 탕안 바닥을 보고있었겠죠? ^^
그런데.. 그때였습니다...!!!!!!!!!!
야!야! 개시키야 밀지말라니깐... 그러더니... 옆쪽에서는 꺅!! 꺄!! 머야?? 저 것들은...???
여자들의 비명 소리가.. 한쪽에서는 남자들의 웃음소리같은 것도 들리더군요... ????? ㅋㅋㅋ
저는 먼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 차리고, 제 친구등에서 손을 떼며 고개를 들었습니다.. !!!
헉!! 헉!! 이런 말도 안되는 저가튼 일이...
이게 왠일 입니까 ??? 왜 남탕에 여자가 ....????
제 친구는 아직도 앞으로 밀려가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은 어디였을까요??
그곳은 다름아닌 실내 수영장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글을 쓰며 그날 그 필름이 머리속을 슝~ 지나가니깐 웃음이 너무 나오네요 ^^)
저는... 아니!!! 이런!! 쓰바!! 이게 지금 머야~~~~~~~~!!!!!!!!!!!!!!!!!!!!!!!!!!!!!!!!
욕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잽싸게 잡고 뒤돌아서서 출입문 쪽으로 살벌하게 뛰었습니다...ㅋㅋㅋㅋ
제 친구는 어케 출입구로 왔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놀란터라.... ㅋㅋㅋ
우리는 다시 샤워장으로 들어왔고 대화를 합니다...
(그때 수영장 쪽에서는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더군요.... ^^)
야! 머야 이거?? 여긴 수영장 이잖어?? 내가 그걸 어케알아?? 쓰바... 아... 쪽팔린거.... 아.... !!
야! 빨리 나가자!! 쪽팔리다.. 에이 쓰바...
옷을 급히 챙겨입고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누나!! 여기 수영장 이에요??
(직원) ????? 무슨 말씀인지...???
여기 사우나 아니잖아요?? (직원) 웃으면서.... 여기 수영장이에요... 그럼? 안에 벌거벗고
들어갔다 오셨어요? 네!!! 아.... 쪽팔려.... 에이..쓰바...
그만 웃어요!! 쪽팔려 죽겠는데... 사우나는 어디에요??
바로 옆에요~~~ 거기가 사우나에요... ㅋㅋㅋ
어! 그만 웃으라니깐!! 그만 웃고 돈이나.. 돌려주세요.. 우리 수영 안했어요!! 에이!! 쓰바!!
어쩐지!! 졸라 비싸다 했어!! 아... 샤워장을 의심해 봤었어야 했는데... 아.... 이런.. 썅!!
우리는 살벌하게 욕을 해대면서 수영장 바로옆 사우나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가격도 .. 수영장 보다는 싸더군요... 우리 동네보다는 비쌋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샤워장도 없더군요...
탕안에 들어가보니 선배가 온탕안에서 우리를 부르더군요..
야! 왤케 늦게왔어?? 촌놈들... 니네... 해맸지?? ㅎㅎㅎ
아... 짜증 이빠이난다...
으.... 쪽팔려.... 야! 아까 그 수영장 사람들 2시간 정도는 수영하겠지??
아... 어케 버티냐? 여기서... 아..........!!!!! 주여!!!!!
[끝]
ㅡ 드리는 말씀 ㅡ
우선 잼없는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글은 제가 어렸을때 실제 겪었던 경험이며.. 제가 왜? 사우나가 아닌 수영장엘 들어가게됬는지는
지금도 이해가.. 본인인 저두 참 ... 아직도 그때 그 친구와 이 얘기를하며.. 술 한잔 합니다... ^^
아. 그리고 그때의 상황은 90% 정도 맞는데요.. 수영장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서 대충썻습니다!! ^^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