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때문에 돌겠습니다.

열라짱나2007.08.21
조회107

요새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일단 저희집은 개인주택인데요. 1.2층으로 나뉘어있고 마당도 있는 주택입니다.

마당에는 화단도 있는 일반적인 주택입니다만...

너무 더워 제방 창문을 열어두었습니다. 방충망도 있고해서 벌레가 들어올일은 없겠다 했죠.

물론 방 창문이 마당쪽으로 나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났는데 방충망에 구멍이 나있더군요. 아놔~~  철물점으로 방충망을 사와 다시 쳤습니다. 

근데 또 구멍이 나있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 방 구석구석을 살폈지만 다른 흔적은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방충망만 막았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전 회식을 한후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으려 불을 켜는 순간 바닥에서 시커먼게 휙 뛰어가 방충망의 구멍으로 나가는게 목격되었습니다.

 

이런 .....  쥐...였구나...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철망을 사와서 아주 꽁꽁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안심을 하고 살고있었는데...

근데 몇일후 또 목격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거실쪽 구석 세탁기밑으로 쏙 들어가더군요.

아마 철망을 쳐서 못나갔던 놈이 아주 살림을 차린 겁니다.

승질이 나서 쥐잡는 끈끈이도 사다 세탁기 주변을 봉쇄했지만 잡히지 않습니다.

아주 짜증나 죽겠습니다.

막대기로 막 쑤셔봐도 요리조리 피하는지 보이지도 않고

물을 확 끓여 들이 부을까요??

그넘 때문에 고양이를 키울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청소도 장난아니게 하는데....

 

잡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