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일병때 면회말인데요.......

꺄오2007.08.22
조회849

저와 남자친구는 장거리 연애로 1년 넘게 사겼어요..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첫사랑이구요,,

대부분의 남자나 그렇듯 그사람도 군대를 가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병이구 곧있음 100일이 되어 휴가를 나오게 되는데요,,

 

쫌 우울합니다..

 

제 남자친구와 저는 일단 사는 지역이 틀리기때문에

휴가때 하루정도 같이 있을거같아요...

 

근데 남자친구가 자꾸 말을 번복하잖아요 ㅠㅠ

전에는 복귀 이틀전에 올라올 생각중이라더니

지금은 또 하루전날 올라올거라고 하고;;;

암튼 그건 대꾸도안했지만 좀 씁쓸하네요....ㅎ

다른 곰신님들 글을 읽을때마다

휴가때거의함께내내지내는분들도 많구

너무 부럽더라구요........ㅠㅠㅇㅔ휴..

 

 

또 이등병이라 눈치밥을 엄청 먹는거같더라구요;

지금은 막들어간 이등병!

저번주에 면회가구 이번주에도 갈건데...

어떤 오빠가 자기 군인일때 매주 여친이 면회와줬다구

너무 좋았다는 둥 그러길래 나두 그래야겠다 싶어서

[9월달에도 100일휴가지나고 또 갈께!] 하니까 오는건 좀그렇데요...;

그때쯤이면 자기도 지금처럼 병장옆에서 일안하고 있는게 아니라

위사람들 눈에 보기에도 그렇고 자기도 이제 일해야하고 하니까

 오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거예요....

물론 이해는 하겠지만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더라구요..

지금도 자기 면회갈려면 아침 6ㅅㅣ부터 일어나서

1시간 넘게 걸려 그곳 벌레들에게 희롱당하면서 있는데도 남친보러 가는데...

게다가 저도 이제 개강하고 학교다니면 바쁘구 한데....

서로 만나기위해서는 제가 찾아가야하는데

 내생각해서 하는말인지 자기생각해서 하는말인지~

참 말을 얄궃고 애매하게 하더라구요ㅠㅠ

확그냥 한달에 한번갈까말까할까보다.......우씨..

 

 

 

 

보통 다른 곰신들은 면회 한달에 얼마나 가나요?

그리구 이병 일병때는

면회오는것도 부담스럽고 눈치보이구

전화하기도 쫌 힘든가요?

(이말은전적으로남친이얘기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