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친 못생겼다고 차놓고 성형후 이뻐져서 돌아오니 다시간다??!!

너란 놈..2007.08.22
조회1,316

제나이 24..저에겐 1년 반정도 사귄 동갑내기 남친이 있었어요..

 

저랑 사귀기전 여친이 있었다는건 알고있었죠..

 

저보단 한살 어린가..그랬어요....사진도 한번 본적있었구요..

 

솔직히 제남친이 좀 아까웠어요...

 

남친에게 왜 헤어졌냐는 제 질문에..여자가 변했다고..차였다고..그래서 상처가 컸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남친의 그상처까지 사랑하겠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1년 반정도의 사귐이 종지부를 찍을 날이 온거죠...

 

일주일전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2년만에 만난적이 있는데..

 

그렇게 많은 수다가 오가고...친구가 아는동생을 봤는데 성형을 했다며..

 

진짜 몰라보게 이뻐졌다고 하더군요..핸드폰으로 그여자 사진을 보여주더군요..이뻤습니다...

 

도대체 예전은 어땠길래 하는 제 질문에...

 

혹시나 예전 사진 있으면 보여줄께 너도 보면 정말 놀랠꺼라고 하더군요...

 

성형하기전에 사귄 남자가 있었는데...외모때문에 ... 헤어져서 ..충격으로 그렇게 됐다더군요

 

불쌍하다..그래도 지금 용됐으니 됐네 라는 생각을 했죠..

 

친구를 만나서 실컷 수다를 떨고...그렇게 몇일이 지났죠...

 

남친과 커피숍에 앉아 그때 친구 만났을때 성형했다는 동생이야기를 해줬어요..

 

남친 와.~~그여자 대단하다..근데 성형까지 해야하냐..

 

그래서 전 만약 자기 예전 여친이 그렇게 변해서 자기 앞에 나타난다면 어쩔꺼야 하더군요...

 

남친 왈 ..난 성형한거 싫다...인조 인간 같다며..얼마나 예전얼굴에 자신이 없음 손댈까..라고..

 

저도 모 성형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을 가직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솔직히 예전얼굴과 성형후 얼굴 사진같은걸 보면 실망할거 같은 ..

 

암튼...그렇게 몇일이 지나고...남친 핸드폰에 낯선 메세지가...저장된 이름은..와~라고 돼어있더군요..

 

메세지 내용은...머해? 심심하다 놀자~라고..

 

전 누구냐고 물었고..아는 친군데..개 별명이 와~라고 하더군요..

 

이정현 노래를 머 잘 불러서 그렇다나...전 모 그런가보다 했죠...바보..

 

어느날..오랜만에 친구를 쇼핑을 하고 커피숍에 앉았는데...

 

저쪽 옆테이블의 여자를 보는순간 그때 성형했다던 친구의 후배였습니다...

 

핸펀 사진이만 딱 봐도..느낄수 있는..전 그래서 ..실제로도 저렇게 이쁘구나 햇죠..

 

상대편에 앉아있는 남자는 쇼파 의자에 가려서 볼수가 없었죠..남자으 팔목정도만...

 

그러다 그여자가 남자가 있는 자리 쪽으로 옮겼고...상당히 다정하더군요..

 

그러다 일어나서 가려는데 빌지(계산서)가 떨어져 주을려고 하던 찰나..

 

허리를 숙여 고개을 들며 일어나려는데..그 성형했다는 여자 옆에 남자 신발이 눈에 확~!!!!

 

똑같은거겠지..라고 생각할수 없었던게...

 

스프리O..매장에서 커플 컨버스화 사고 끈도 색깔 튀는걸로 두개사서 끈색깔을 짝짝이로 했거든요..

(그러니깐 제신발 끈이 오른쪽은 파랑 왼쪽은 빨강..남친 역쉬 ...)

 

그래서 전 놀랐고...바로 그테이블로 갔더니 맞더군요..

 

아예 여자는 남친옆에 포개져있고..남친은 구석이라 그런지 여자 가슴과 배에 손이....

 

여자야 당여니 절 모르니 그럴수 있지만..남친은 얼마나 정신이 팔렸음 제가 온줄도...

 

그래서 전 테이블에 있던 찬커피(뜨거운거여야했는데...) 그래도 얼굴로 날려버렸죠..

 

여자는 머냐고 소리지르고..남친은 그때서야 절보고 놀라더군요...

 

전 그자리에서 나왔고..그때 마났던 친구에게 저나를 걸어 만나자고 했어요...

 

혹시 그성형했다는 동생 예전 남친 아냐고..안다더군요..한번인가 본적이 있다고..

 

그래서 전 남친 사진을 보여줬고...친구는 어떻게 이남자를 아냐고 ..충격!!!!

 

알았다고..전 남친에게 저나를 걸어 ..끝내더라도 변명은 들어야 겠다고 만나자고 했죠...

 

어떻게 예전에 못생겼다고 버려놓고 이젠 달라진 얼굴을 하고 오니 좋니?

 

그리고 예전에 한말은 뭐냐?인조인간이니 뭐니..기가 막힌다...

 

남친..성형했지만..그건 자기 자신의 추구라고..성형을 그렇게 나쁘게만 볼수 없다고...

 

이뻐져서 돌아왔는데...예전이야 과거로 생각하면 되고..맘은 그대로니 괜찮다고..

 

전 ..어이도 없고 ...

 

그래 나중에 2세 나아서 그여자 예전얼굴 닮아 나오면 어쩔껀데?

 

마눌 딸 다 버리겟네..아니다..성형시키겐네..

 

너란 인간 이정도인줄 몰랐다..라고 사대기 한대 날리고 왔습니다..

 

성형했다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예전에 못생겼다고 차놓고 변한 얼굴로 이뻐져 돌아오니 받아지는게 이해가 되나요?

 

정말 이렇게 될줄...

 

야!! 이.O.O 너 네이트 톡톡 잘보니 이글혹시나도 보면 넌줄 알겠다..

실명으로 말하고 싶지만...주위에 내친구들 아직 이사실몰라..

그래서 말하고 나면 난줄 알꺼고..이래 저래 귀찮아서..말안해..

이글 보고 좀 느끼는거라도 있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그여자참 불쌍하다..

예전에 못생겼다고 차놓고 너때문에 성형하고 다시 너에게 오냐?

그래서 인조인간이랑 못살겠다고 헤어지면 그땐 또 어쩔려구..

쯧~~!!!!!!!!!!!!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