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모님이 바라시는 좋은 학벌이 아니예요. 서울 4년제 대학이지만 부모님이 생각도 안하셨던 학교구 좋은 집안의 정의가 무엇인지는 다들 다르겠지만. 부모님께서 싫어하시는 지역이 고향이라;;부모님이 젤 맘에 안들어하시는 부분이예요. 하지만 오빠집에 내려가면 부모님들 형제분들 여동생 다들 너무 좋으시고 벌써 한 가족같이 생각하고 저도 오빠 가족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 눈엔 오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데 사실 오빠키가 많이 큰 게 아니예요. 저보다 한 5cm 큰데..저보다 크면 되는거 아니예요?ㅠㅠ난 세상에서 우리 오빠가 젤 멋있는데..
암튼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사윗감의 조건과는 먼 오빠를 당연히 사윗감으로 안 보시죠.
사실 제가 오빠를 엄청 좋아하고 오빠도 절 많이 아껴주니까 크게 말씀은 안하시지만 오빠와 통화했다거나 친척 결혼식 다녀오시면 오빠와 헤어지라고 그러세요..그때마다 상처받구요.ㅠㅠ
오빠랑 사귀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더 심해지세요..
근데 오빤 이런 사실을 전혀 몰라요..사실 우리 오빠가 저희 가족들 한테 잘 보이려고 동생 수험생일 때는 수능 잘 보라고 밥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명절 때 되면 선물 사오고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 안드려서 절 통해서 줘요) 항상 부모님, 제 동생들 일에 관심이 많고 걱정도 같이 해주고 그래요.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우리집에 와서 따뜻한 밥 한끼 못 먹었지만 항상 가족처럼 우리 가족을 챙겨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ㅠㅠ
만약 오빠가 이 사실을 알면, 우리 가족이 오빠 반대하는거 알면 오빠가 저랑 결혼 안 할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예요. 예전에도 그런 얘기 했었어요. 같이 드라마 보다가 부모님께서 결혼 반대하는 내용이 나오자 자기는 결혼할 때 상대방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결혼 안 할거래요..
성격이 자존심 세고 화나면 욱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라 그런지..사실 오빠 성격이 불같아서 싸울때 크게 싸우는데 싸우는 것보단 제가 항상 잘못했다고 빌고 울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몇번 엄마가 그걸 들으신거예요..통화하는걸..그래서 그때부터 엄마가 오빠를 더 싫어하세요..
어떡하면 부모님이 오빠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전 이 남자 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 읺고 이 사람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대학교 다니면서 남자친구 몇명 사겨보기도 했는데 이 사람만큼 제가 사랑한 사람 없었어요.
이제 졸업할 때도 다 되고 직장다니면서 천천히 결혼 준비 시작할 것 같은데 오빠한테 머라고 말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결혼 생각 할 수록 걱정되요.
맨날 톡톡 보다가 첨으로 글 쓰는데.
살짝 떨리네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이 다 되가요. 오빠와 제가 나이차이가 5살 나는데.
처음 사귈때 오빠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거라고 얘기했어요.
저도 오빠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니까 오빠와 결혼 하는 걸 당연히 생각했구요.
문제는 부모님 때문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제 남자친구를 안 좋아 하세요.
여느 부모님이 다 그렇듯 우리 딸은 좀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길 원하시죠.
좋은 학벌, 좋은 집안, 적당한 외모와 키, 좋은 직장..
사실 전 오빠 만나면서 저 위의 모든 걸 아무것도 생각 안했어요.
그 사람 자체만으로도 제겐 큰 행복이고 전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니까요.
저런 조건 따위는 아무 필요 없었어요.
그 사람에게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제가 존경할 만큼 생각이 깊고 똑똑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바라시는 좋은 학벌이 아니예요. 서울 4년제 대학이지만 부모님이 생각도 안하셨던 학교구 좋은 집안의 정의가 무엇인지는 다들 다르겠지만. 부모님께서 싫어하시는 지역이 고향이라;;부모님이 젤 맘에 안들어하시는 부분이예요. 하지만 오빠집에 내려가면 부모님들 형제분들 여동생 다들 너무 좋으시고 벌써 한 가족같이 생각하고 저도 오빠 가족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 눈엔 오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데 사실 오빠키가 많이 큰 게 아니예요. 저보다 한 5cm 큰데..저보다 크면 되는거 아니예요?ㅠㅠ난 세상에서 우리 오빠가 젤 멋있는데..
암튼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사윗감의 조건과는 먼 오빠를 당연히 사윗감으로 안 보시죠.
사실 제가 오빠를 엄청 좋아하고 오빠도 절 많이 아껴주니까 크게 말씀은 안하시지만 오빠와 통화했다거나 친척 결혼식 다녀오시면 오빠와 헤어지라고 그러세요..그때마다 상처받구요.ㅠㅠ
오빠랑 사귀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더 심해지세요..
근데 오빤 이런 사실을 전혀 몰라요..사실 우리 오빠가 저희 가족들 한테 잘 보이려고 동생 수험생일 때는 수능 잘 보라고 밥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명절 때 되면 선물 사오고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 안드려서 절 통해서 줘요) 항상 부모님, 제 동생들 일에 관심이 많고 걱정도 같이 해주고 그래요.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우리집에 와서 따뜻한 밥 한끼 못 먹었지만 항상 가족처럼 우리 가족을 챙겨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ㅠㅠ
만약 오빠가 이 사실을 알면, 우리 가족이 오빠 반대하는거 알면 오빠가 저랑 결혼 안 할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예요. 예전에도 그런 얘기 했었어요. 같이 드라마 보다가 부모님께서 결혼 반대하는 내용이 나오자 자기는 결혼할 때 상대방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결혼 안 할거래요..
성격이 자존심 세고 화나면 욱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라 그런지..사실 오빠 성격이 불같아서 싸울때 크게 싸우는데 싸우는 것보단 제가 항상 잘못했다고 빌고 울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몇번 엄마가 그걸 들으신거예요..통화하는걸..그래서 그때부터 엄마가 오빠를 더 싫어하세요..
어떡하면 부모님이 오빠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전 이 남자 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 읺고 이 사람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대학교 다니면서 남자친구 몇명 사겨보기도 했는데 이 사람만큼 제가 사랑한 사람 없었어요.
이제 졸업할 때도 다 되고 직장다니면서 천천히 결혼 준비 시작할 것 같은데 오빠한테 머라고 말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께 실망안겨드리기도 맘 아픈데..엄마 아빠가 뭘 걱정하시는지 다 아는데 제맘은 오빠밖에 없는데..어떡하죠. 엄마아빠한테도 미안하고 오빠한테도 미안하고..ㅠㅠ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