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얼마 전 겨울 방학식날 저희 선생님께서 제게 성적 농담을 하시고, 심지어는 성적으로 모욕까지 하셨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는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저를 끔찍히 사랑하는 남자 친구도 있구요, 공부는 한 때 아주 잘 했지만, 남자 친구와 사귀게 되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모델도 한 적이 있구요.
한편, 저희 담임 선생님은 40대 중반이고, 저희 학교에서 처음부터 15년 이상 교사직을 맡고 계십니다. 얼굴부터 변태같은 인상을 풍기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옷도 매일 후줄근한 츄리닝만 입는 데다가, 이런 저런 루머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변태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죠.
저는 저희 담임선생님을 싫어했지만, 저희 담임선생님은 제게 징그러울 정도의 애착을 보이셨습니다. 그런 편애 덕분에 학교 생활은 어느 정도 편하게 했죠. 그래도 물론 저는 그 선생님을 정말 싫어했구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여름 방학식날이 오게 되었죠. 선생님께서는 저를 교무실로 불러내셨는데, 뭔가 예감이 안좋아서 그냥 안갔어요. 애들도 그 게 잘한 거라고 하더군요.
2학기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고, 드디어 겨울방학식날이 왔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어차피 마지막이라 더 볼 것도 아니라서, 그래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제게 방학식이 끝나고 교실에 혼자 남아있으라고 했죠.
저는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도 하고, 저번처럼 불길하기도 해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복도에서 걸어가던 저를 잡으시고는, 어딜 가냐면서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결국 선생님께 끌려오다시피 하면서 교실에 가게 되었고, 선생님은 제게 의자를 가져와서 자기 앞에 앉으라고 하셨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불안해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한참을 바라보시다가, 제게 성적 농담을 던지시더니 심지어는 성적으로 모욕까지 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정말 심하게.
정말 수치스럽고 화가 나서 울며 뛰쳐나갔어요
정말 그 날 학교에서 빨리 빠져 나왔어야 했는데 라고 되뇌면서 속으로 후회하고, 하루 종일 울었죠.
부모님한테 이르거나,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싶어도 차마 부끄러워서 못하겠더군요.
휴...어떤 식으로 성적 농담이나 모욕을 했는 지는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익명성의 힘을 빌려 조금만 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성적표를 보여주시더니 너 성적이 왜 이렇게 떨어졌어?이렇게 공부하다가는 나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는데?라고 성적 농담을 던지시더니, 그렇게 떨어지면 4년제도 못 가겠다. 기술이나 배우지 그래?라면서 성적으로 모욕을 주셨습니다
정말 심하지 않나요? 어떻게 선생으로서 그럴 수가 있죠?
방학 한 지가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 날의 충격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매일 울고만 있어요
선생님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나 충고 부탁 드려요. 비슷한 사례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고생인데 성적 모욕, 농담을 들었어요
얼마 전 겨울 방학식날 저희 선생님께서 제게 성적 농담을 하시고,
심지어는 성적으로 모욕까지 하셨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는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저를 끔찍히 사랑하는 남자 친구도 있구요,
공부는 한 때 아주 잘 했지만,
남자 친구와 사귀게 되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모델도 한 적이 있구요.
한편, 저희 담임 선생님은 40대 중반이고,
저희 학교에서 처음부터 15년 이상 교사직을 맡고 계십니다.
얼굴부터 변태같은 인상을 풍기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옷도 매일 후줄근한 츄리닝만 입는 데다가, 이런 저런 루머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변태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죠.
저는 저희 담임선생님을 싫어했지만, 저희 담임선생님은 제게 징그러울 정도의 애착을 보이셨습니다.
그런 편애 덕분에 학교 생활은 어느 정도 편하게 했죠.
그래도 물론 저는 그 선생님을 정말 싫어했구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여름 방학식날이 오게 되었죠.
선생님께서는 저를 교무실로 불러내셨는데, 뭔가 예감이 안좋아서 그냥 안갔어요.
애들도 그 게 잘한 거라고 하더군요.
2학기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고, 드디어 겨울방학식날이 왔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어차피 마지막이라 더 볼 것도 아니라서,
그래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제게 방학식이 끝나고 교실에 혼자 남아있으라고 했죠.
저는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도 하고, 저번처럼 불길하기도 해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복도에서 걸어가던 저를 잡으시고는, 어딜 가냐면서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결국 선생님께 끌려오다시피 하면서 교실에 가게 되었고,
선생님은 제게 의자를 가져와서 자기 앞에 앉으라고 하셨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불안해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한참을 바라보시다가,
제게 성적 농담을 던지시더니
심지어는 성적으로 모욕까지 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정말 심하게.
정말 수치스럽고 화가 나서 울며 뛰쳐나갔어요
정말 그 날 학교에서 빨리 빠져 나왔어야 했는데 라고 되뇌면서 속으로 후회하고, 하루 종일 울었죠.
부모님한테 이르거나,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싶어도 차마 부끄러워서 못하겠더군요.
휴...어떤 식으로 성적 농담이나 모욕을 했는 지는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익명성의 힘을 빌려 조금만 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성적표를 보여주시더니 너 성적이 왜 이렇게 떨어졌어?이렇게 공부하다가는 나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는데?라고 성적 농담을 던지시더니, 그렇게 떨어지면 4년제도 못 가겠다. 기술이나 배우지 그래?라면서 성적으로 모욕을 주셨습니다
정말 심하지 않나요?
어떻게 선생으로서 그럴 수가 있죠?
방학 한 지가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 날의 충격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매일 울고만 있어요
선생님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나 충고 부탁 드려요.
비슷한 사례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