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대볼수있는게 톡...밖에 없네요...ㅎ 이글, 저글 읽어봤지만.. 기운나는글이없고..ㅎ 남자친구 군대간지 100일이 다됐어요ㅎ 백일휴가는 못나와요 그치만 외박은 한번 나왔다갔어요.. 그때가 두달만에 보는 얼굴이였는데 선뜻 못다가가겠더라구요 왠지모르게 어색하고..ㅎ 군복입은 군화가 아직도 어색하기만해요. 나온다는말에 일주일전부터 잠못자고 돈엄청들여서 스킨,로션,썬크림....등등 싸구려는 못해주겠고 좋은것만 딱딱 골라서 준비해두고 나오면 친구들하고 다같이 화려한휴가가 꼭 보고싶다는말에 개봉하기 4일전에 친구들꺼까지 5장 미리 예매다해놓고 든든하게 기다렸어요. 꽃신들은 당연한거죠....? 근데 전 이렇게 뭐 챙겨주고 이런걸 전혀 못해서.. 사귄지 170일쯤 보냈거든요 남자친구를..ㅎ 그다지 오래사귄사이도아니고...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어찌됐든 너무 좋았어요 ...................... 나와서 친구들하고 영화보고 .... 음...또 술먹으러가고 술먹으러가서도 계속 군대얘기.......ㄷㄷ.. 남자들은 군대얘기만한다는거 이때 지겹다는거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둘이 같이 얘기한번 해 볼 시간도없이 친구들, 군화 어머니.. 다 이렇게 있다가 그다음날 다시 부대로보내고.. 이런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설레여 잠도 못자고 하던 나한테 따뜻한말 해주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다시 들어가야하나. 만나면 죽을듯이 반가워하면서 와락. 안아줄것만같고.. 훈련소때 3일만에 전화와서 울먹이며 새벽에 뜨겁게 보고싶다말했던사람이 만나서는 전혀 그런모습이 아니란거에 서운하더라구요..ㅎ 그 후.. 또 몇일전 면회다녀왔는데도.. 그저 그래요.. 전 스무살. 오빠는 스물한살... 지금 힘들어서 미치겠어서 못기다리겠다는것도아니고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서 오빠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기다리는것도아니고... 전. 정말 딱.. 그저 그렇네요 담담해요 모든게..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데 아직은 어린나이에 결혼을 생각해서 기다리자하는것도 웃기고.. 대체 뭘 바라보면서 2년이란시간을 보내야할까요. 내 할일하면서 보내고있고 20대를 그저 버리고싶진않아서 요새 계획도 많이 짜고 열심히 지내고있는데 항상 그 앞으론 남자친구가 걸리네요.. 어떤 생각을하던지간에... 너무 나중만 생각하고 겁을 먹는거일수도있지만.... 꽃신들.. 무슨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그저 담담하네요. 모든게..
지금은 기대볼수있는게 톡...밖에 없네요...ㅎ
이글, 저글 읽어봤지만.. 기운나는글이없고..ㅎ
남자친구 군대간지 100일이 다됐어요ㅎ 백일휴가는 못나와요 그치만 외박은 한번 나왔다갔어요..
그때가 두달만에 보는 얼굴이였는데 선뜻 못다가가겠더라구요 왠지모르게 어색하고..ㅎ
군복입은 군화가 아직도 어색하기만해요.
나온다는말에 일주일전부터 잠못자고 돈엄청들여서 스킨,로션,썬크림....등등 싸구려는 못해주겠고
좋은것만 딱딱 골라서 준비해두고 나오면 친구들하고 다같이 화려한휴가가 꼭 보고싶다는말에
개봉하기 4일전에 친구들꺼까지 5장 미리 예매다해놓고 든든하게 기다렸어요.
꽃신들은 당연한거죠....?
근데 전 이렇게 뭐 챙겨주고 이런걸 전혀 못해서.. 사귄지 170일쯤 보냈거든요 남자친구를..ㅎ
그다지 오래사귄사이도아니고...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어찌됐든 너무 좋았어요
......................
나와서 친구들하고 영화보고 ....
음...또 술먹으러가고 술먹으러가서도 계속 군대얘기.......ㄷㄷ.. 남자들은 군대얘기만한다는거
이때 지겹다는거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둘이 같이 얘기한번 해 볼 시간도없이
친구들, 군화 어머니.. 다 이렇게 있다가 그다음날 다시 부대로보내고..
이런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설레여 잠도 못자고 하던 나한테 따뜻한말 해주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다시 들어가야하나. 만나면 죽을듯이 반가워하면서
와락. 안아줄것만같고.. 훈련소때 3일만에 전화와서 울먹이며 새벽에 뜨겁게 보고싶다말했던사람이
만나서는 전혀 그런모습이 아니란거에 서운하더라구요..ㅎ
그 후.. 또 몇일전 면회다녀왔는데도..
그저 그래요..
전 스무살. 오빠는 스물한살...
지금 힘들어서 미치겠어서 못기다리겠다는것도아니고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서 오빠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기다리는것도아니고...
전.
정말 딱.. 그저 그렇네요 담담해요 모든게..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데
아직은 어린나이에 결혼을 생각해서 기다리자하는것도 웃기고..
대체 뭘 바라보면서 2년이란시간을 보내야할까요.
내 할일하면서 보내고있고 20대를 그저 버리고싶진않아서
요새 계획도 많이 짜고 열심히 지내고있는데
항상 그 앞으론 남자친구가 걸리네요.. 어떤 생각을하던지간에...
너무 나중만 생각하고 겁을 먹는거일수도있지만....
꽃신들..
무슨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