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바바리맨을 봤어요..;;

솔직히좋음..;;2007.08.23
조회11,364

많은분들이.. 저를 초딩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저 초딩아니에요..ㅡㅡ

 

진짜 있었던일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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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 여러분 ^^;;

 

어제 있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재밌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 겜방에서 스타를 몇판하고 집에들어가고있었습니다..

 

그때가 한 12시가 조금 덜된 시간이었을거에요..

 

차를 주차시켜놓고.. 차에서 잠시 있다가 내려서.. 집에가고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맞은편에서 바바리 옷을 입고 오고있더군요..

 

솔직히 속으로.. '한여름에 안덥나??' 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를 쳐다봤어요.. 그 여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 여자가 씨익~ 웃드라고요..

 

저도.. 그냥 씨익 웃었죠.. 내가 맘에 들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러면서 천천히 걷고있는데.. 제 앞에서 서더니.. 그여자가.. 말을 걸드라구요,..

 

여 : "저기..."

 

나 : "네??"

 

그러더니.. 갑자기 바바리를 활짝 피는거에요..;;

 

속옷도 안입은채.. 어두워서 밑부분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순간 얼어서.. 가만히 있는데.. 그 여자가..

 

"메롱~" 하고는 도망가는거에요..ㅡㅡ;;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구경도 했고.. 직접적인 피해도없었고..

 

눈은 즐거웠고.. 재미있고.. 황당해서.. 기분좋게 집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그여자분~~ 고맙습니다..ㅎ 매일 곰플녀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기분이 좋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