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되겠지만 전 친엄마 생각하면 토나올 것 같아요. 저희 엄마 저 5살때 버리고 딴남자랑 도망갔습니다. 그후 아버지 퍽하면 저 때리고 미워했고 남들이 그러는데 아버지가 바람피거나 폭력적 절대 아니었습니다. 엄마가 사치심하고 남자도 엄마가 먼저 꼬셔서 나간거래요. 그후 새엄마라는고 들어오는 여자들 저 엄청구박하고.. 저 때문에 못산다고 나가고..그런데 마지막 오신 분이 아들을 데리고 오셔서 인지 착했어요.
오자마자 유치원보내주시고 연극많이 봐야 정서적으로 좋다고 데려가시고
그래도 자기방어인지 한번 제가 물은 적이 있는데 아버지 보고 저 야단치려고 하니깐 어머니 제 이빨 몇개있나 궁금해서 물어보라고 했다고...그때부터 전 이분이 엄마였습니다.
학교다니면서요. 사고도 많이쳤죠. 아이들 자기들 싸우다 안되면 우리 엄마 집나간 것 가지고 놀리더구요. 저 욱해서 때리고... 그럼 저희 새엄마 와서 선생님께 빌고... 그러면서 저에게 저런 것들 사사로이 따지다가 니 인생망치지 말라고...그러다 어느날 엄마가 새벽에 저때문에 기도하는 것 보았습니다. 맘 잡히더군요.
죽어라 공부하니 서울에 있는 대학 가게 되더군요. 우리 엄마 기뻐서 동네 막 자랑하고 다니시고 차도 사주시더군요. 통학하라고... 저 거기다 제 동생 실고 등교 시켜주고 했습니다. 오는 정이 있어서 그런지 가는 정으로 동생 밉지 않고 5살 차이나지만 넘 예뻐요. 남동생입니다. 전 제 동생이 이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인줄 압니다. 배우시키고 싶어요. 동생은 싫다지만....
그러다 올해초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저 엄청 울었어요. 진짜 일생을 두고 울 눈물 다 쏟는데 사람들 뭐라는지 압니까? 친엄마도 아닌데 왜 우네요. 저더러.... 키워주신 분은 엄마아닙니까?
그리고 얼마있으니 아버지가 여자를 데리고 오셨는데 전 또 새여자인가해서 그럼 동생은 제가 데리고 나갈테니 사시라고 했더니 제 친엄마랍니다. 엄마 계실때도 잘못했다고 재결합하자고 몇번왔었는데 엄마가 계시니 아버지가 싫다고 했다가 이제는 절 생각해서 재결합할까 한다고...
근데 순간 저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릴때요. 까마득히 나쁜 기억하나가 있는데 빨간립스틱 진하게 바르고 화장냄새 진하게 나는 여자가 절 막때리고 욕하고 가두놓고 간 기억이 있거든요. 그게 제 친엄마네요. 냄새도 화장도 이제껏 희미했던 기억도 확실히 떠오르는데... 저 진짜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일 기억하냐니깐 한다네요. 그때는 남자에 미쳐서 그랬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친아들에게 어떻게...제 일생에 절대 지워지지 않았던 악몽 되살아나는데 ...
저 아버지에게 소리쳤어요. 절대 불가... 오면 저 자살한다고... 그소리에 이여자 저에게 친엄마인데 그런다고 막 욕을 퍼붓고 제 동생은 외가집으로 쫓아버리랍니다. 의붓동생이면 그래도 되나요? 17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 친아버지도 돌아가셨어요. 저희 아버지를 아버지라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버지에게 그럼 저도 나가서 동생이랑 둘 산다고 절대로 재결합 반대했습니다. 아버지가 다행히 저 싫음 안한다고 원해서 데려온게 아니라 나중 제가 원망할까봐 데려왔다고 하시대요.
저 원망안할테니 그여자 내보라고...
지금도 저한테 전화와서 난리입니다. 친엄마인데 미워한다고... 근데요. 핏줄인데 어쩜 이리 싫은지 저희 돌아가신 엄마는 욕한번 입에 다신 적 없고 화장도 해도 고상하고... 아무튼 점잖음 그 자체였는데 동생아님 죽고 싶습니다. 심한 말인줄은 몰라도 그 뱃속에서 나온 게 후회되고 미울정도...
다행히 저 재산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집 두채랑 작기는 해도 조금씩 월세나오는 상가랑. 그리고 돌아가신 엄마. 고맙게도 보험상속인에 저도 첨부하셔서 돈도 받았어요. 전 제가 동생 집사서 장가보낼겁니다. 친엄마하고는 끊고 살고 싶어요. 친엄마라고 해서 다 좋은 것 아닙니다.
넘 일찍 가신 탓에 못한 효도 동생 키우는 걸로 대신할 겁니다. 같은 산 세월이 17년인데 핏줄안통했다고 미워해야 되나요.
친엄마가 저보고 피하나 안통한 동생챙긴다고 미친새끼라 욕합니다. 혹시 이복형제나 의붓형제지만 친한 분들 안계신가요. 없어도 좋아요. 전 같이 자란 동생이 친엄마보다 좋습니다. 끝까지 책임질거구요. 돈으로 엄마사고 싶다고요. 하지마세요. 오히려 없는 쪽이 좋은 수도 있습니다.
엄마라고 다 좋은 건아닙니다. 전 친엄마보면 토나올 것같아요
그럼 안되겠지만 전 친엄마 생각하면 토나올 것 같아요. 저희 엄마 저 5살때 버리고 딴남자랑 도망갔습니다. 그후 아버지 퍽하면 저 때리고 미워했고 남들이 그러는데 아버지가 바람피거나 폭력적 절대 아니었습니다. 엄마가 사치심하고 남자도 엄마가 먼저 꼬셔서 나간거래요. 그후 새엄마라는고 들어오는 여자들 저 엄청구박하고.. 저 때문에 못산다고 나가고..그런데 마지막 오신 분이 아들을 데리고 오셔서 인지 착했어요.
오자마자 유치원보내주시고 연극많이 봐야 정서적으로 좋다고 데려가시고
그래도 자기방어인지 한번 제가 물은 적이 있는데 아버지 보고 저 야단치려고 하니깐 어머니 제 이빨 몇개있나 궁금해서 물어보라고 했다고...그때부터 전 이분이 엄마였습니다.
학교다니면서요. 사고도 많이쳤죠. 아이들 자기들 싸우다 안되면 우리 엄마 집나간 것 가지고 놀리더구요. 저 욱해서 때리고... 그럼 저희 새엄마 와서 선생님께 빌고... 그러면서 저에게 저런 것들 사사로이 따지다가 니 인생망치지 말라고...그러다 어느날 엄마가 새벽에 저때문에 기도하는 것 보았습니다. 맘 잡히더군요.
죽어라 공부하니 서울에 있는 대학 가게 되더군요. 우리 엄마 기뻐서 동네 막 자랑하고 다니시고 차도 사주시더군요. 통학하라고... 저 거기다 제 동생 실고 등교 시켜주고 했습니다. 오는 정이 있어서 그런지 가는 정으로 동생 밉지 않고 5살 차이나지만 넘 예뻐요. 남동생입니다. 전 제 동생이 이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인줄 압니다. 배우시키고 싶어요. 동생은 싫다지만....
그러다 올해초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저 엄청 울었어요. 진짜 일생을 두고 울 눈물 다 쏟는데 사람들 뭐라는지 압니까? 친엄마도 아닌데 왜 우네요. 저더러.... 키워주신 분은 엄마아닙니까?
그리고 얼마있으니 아버지가 여자를 데리고 오셨는데 전 또 새여자인가해서 그럼 동생은 제가 데리고 나갈테니 사시라고 했더니 제 친엄마랍니다. 엄마 계실때도 잘못했다고 재결합하자고 몇번왔었는데 엄마가 계시니 아버지가 싫다고 했다가 이제는 절 생각해서 재결합할까 한다고...
근데 순간 저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릴때요. 까마득히 나쁜 기억하나가 있는데 빨간립스틱 진하게 바르고 화장냄새 진하게 나는 여자가 절 막때리고 욕하고 가두놓고 간 기억이 있거든요. 그게 제 친엄마네요. 냄새도 화장도 이제껏 희미했던 기억도 확실히 떠오르는데... 저 진짜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일 기억하냐니깐 한다네요. 그때는 남자에 미쳐서 그랬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친아들에게 어떻게...제 일생에 절대 지워지지 않았던 악몽 되살아나는데 ...
저 아버지에게 소리쳤어요. 절대 불가... 오면 저 자살한다고... 그소리에 이여자 저에게 친엄마인데 그런다고 막 욕을 퍼붓고 제 동생은 외가집으로 쫓아버리랍니다. 의붓동생이면 그래도 되나요? 17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 친아버지도 돌아가셨어요. 저희 아버지를 아버지라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버지에게 그럼 저도 나가서 동생이랑 둘 산다고 절대로 재결합 반대했습니다. 아버지가 다행히 저 싫음 안한다고 원해서 데려온게 아니라 나중 제가 원망할까봐 데려왔다고 하시대요.
저 원망안할테니 그여자 내보라고...
지금도 저한테 전화와서 난리입니다. 친엄마인데 미워한다고... 근데요. 핏줄인데 어쩜 이리 싫은지 저희 돌아가신 엄마는 욕한번 입에 다신 적 없고 화장도 해도 고상하고... 아무튼 점잖음 그 자체였는데 동생아님 죽고 싶습니다. 심한 말인줄은 몰라도 그 뱃속에서 나온 게 후회되고 미울정도...
다행히 저 재산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집 두채랑 작기는 해도 조금씩 월세나오는 상가랑. 그리고 돌아가신 엄마. 고맙게도 보험상속인에 저도 첨부하셔서 돈도 받았어요. 전 제가 동생 집사서 장가보낼겁니다. 친엄마하고는 끊고 살고 싶어요. 친엄마라고 해서 다 좋은 것 아닙니다.
넘 일찍 가신 탓에 못한 효도 동생 키우는 걸로 대신할 겁니다. 같은 산 세월이 17년인데 핏줄안통했다고 미워해야 되나요.
친엄마가 저보고 피하나 안통한 동생챙긴다고 미친새끼라 욕합니다. 혹시 이복형제나 의붓형제지만 친한 분들 안계신가요. 없어도 좋아요. 전 같이 자란 동생이 친엄마보다 좋습니다. 끝까지 책임질거구요. 돈으로 엄마사고 싶다고요. 하지마세요. 오히려 없는 쪽이 좋은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