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가 싫을까요..?

-2007.08.24
조회960

21살 대학생녀 입니다..

정말 가슴아파서 올리는 글이에요..

 

작년 여름에 고백아닌 고백을 받았습니다

8월달 쯤이었죠

단도직입적이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런말은 안했지만

저를 좋아하는 느낌이 들정도의..

보고싶다거나 뭐 그런 내용의 문자를

보내왔죠..

처음에는 별로 였다가

성격이 정말 비단결 같은 남자였어요

제가 싫어하는건 절대 안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가 잠시 동안 연상의 여자친구가 생겼었어요

마음이 아팟지만..존중해줬어요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라도 할수있었으면

좋았었으니까요  

그리고..저 모르는 사이에 깨졌었더군요

그리고 급속도로 전보다 더 친해졌구요

사귀진안았지만

둘도 없이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그런 도중.. 그사람과 잠시 떨어져 있었어요

문자로만 주고받는 사이가 되버렸죠

그때쯤..

다른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남자로부터 정말 끈질긴 고백을 받았어요

그래서

전..

바보같이

받아줘버렸어요,,

이것,

그사람에게 말안하면 안될것같아서..

솔찍하게 말했어요..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이후로

연락이 점점 뜸해지고..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겼어요

후회 정말 후회

헤어지고 그사람 애타게 찾았습니다

진짜 스토커같이

집앞까지 찾아가서 3, 4시간 기다려도보고요

펑펑울어도 보고 그사람소식도 최대한 많이 들으려고 하고

허나 그사람 마음 바꿀방법이 없나 봅니다.

친구들이 고백하라고 해서

용기 내서 쪽지를 보냈어요..

대답도 없구요

전화해도 제번호를 알까요,.?안받네요..

 

 

이런 끈질긴여자 정말 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