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정말 ..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아주 짠돌이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런사람일줄... 전 지금 현재 스무한살입니다. 내가 20살때 대학에 실패하고 직장에 다니다 때려치우고 방황하던중..친구가 추석 단기 알바가 있다하길래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전 알바생 현재 남친은 직원 이었구요 친절하고 매너좋고.. 그런 오빠였죠 그오빠의 나이는 29살 이었구요 제가 먼저좋아하게 되어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어요 그오빠가 차가있는데 ... 타기 좀 창피합니다.. 하지만 그떄당시에는 차있는자체가 멋있어보였죠 아..자동차 얘기를 하면 제 안구의 습기가차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사람과의 최악의 에피소드를 지금부터 들려드리지요. 참고로 그오빠가일하는곳은 OO마트 입니다. 사귀고 난후 기념일로 빼빼로 데이가 있었어요 전 당연히 이쁘게 포장해서 오빠를 만나러 갔죠 근데 자기는 바빠서 준비 못햇다는겁니다 솔직히 나이도있고..그런거챙길나이 넘은거 같아 그냥 아무렇치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후 크리스 마스 가 다가왔군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전 오빠에게 옷이랑 지갑을 선물했어요 오빠는 아예 줘야한다는 인식을 하지 않는거 같았어요 그때도 아무렇치 않게 넘겼죠.. 그후 제 생일이왔어요 친한친구들 모두모인 술자리였어요 오빠는 일이 9시에 끝난다고 하여 저희끼리 시작했지요 친구들이랑 즐겁게 술을 마시는데 친구들이 오빠가 뭐사줄까?? 이러면서 커플링 얘기를 하는거였어요 저도 내심 커플링을 기대했구요 하지만.......오빠가 도착했을떈 빈손이었지요 제 친구들 ..많이 실망했을텐데 제가 더 민망할까봐 내색 안하더라구요 하지만..선물은 바빠서 못챙겻다면.. 술값정도는 내줘야 하지않겟습니까.. 저도친구들에게 ..체면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계산할때 벌써벌써 나가있더군요. 결국 우리끼리 돈모아서 냈습니다 그리고 2차로 노래방을갔지요 노래방정도는..오빠가 낼줄알았는데 파킹한다하고 올 생각을 안하더군요 제가 냈습니다 결국 또웬일인지 음료수를 사더군요? 하지만 인원은 10명 음료수는 3개.. 뭐하자는겁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이는 급속도로 좋아졌어요 하지만.. 바뀌지않는거.. 짠돌이근성... 피시방을가도..카페를 가도..밥을먹어도...... 언제나계산은 제몫이었습니다.. 절대 정말 아예 낼 생각을 안합니다.. 어쩌다 피시방냅니다 아르바이트 하고있던 저도 좀 힘들었지만.. 오빠가 그냥마냥 좋을뿐이었습니다 하루는 갈비집서 오빠- "내가살께 " 나 -"진짜??마니먹는다~" 식사가 끝나기좀전쯤이었을까요.. 벨은 울리지 않았는데 전화를 받더니 네??이러면서 오빠 급한일 생겨서.. 마져먹고와 이러면서 정말 황급히 나가더라구요....... 저 정말 황당해서....... 그날 갈비 값으로 3만원 지불하고.. 그렇게 짠돌이인 오빠는 그 짠돌이근성을 주유소에서 발휘합니다 항상 차는 엥꼬 상태 구요 기름 느러 가면 많아야 만원 넣습니다 정말 쪽팔립니다 첨엔 "아 제가 집에 카드를두고와서요 만원어치만..^^" 첨엔 그렇구나.. 햇는데 알고보니 자기는 신용카드 자체가 없답니다. 그런데.....어느날은 친구랑 영화를 보러간다고 제가 좀 바려다 달랫어요 차를 탓는데 역시 엥꼬 그 빨간눈끔해서 한참 내려간거예요 기름넣어야겟다 이랫더니 갓다올수잇어 ~~ 이래요 아..불안하지만.. 갓습니다 어느한 6차선 도로에 공사중이었거든요.......... 차가. 덜컹덩컹 하더니 시동꺼지고 슨거예요... 정말 올것이왓구나.. 뒤에 차들은 빵빵대고 손가락질 하고 차가 고장났으면 다행이게요... 애니카 서비스 불러서 소량의 기름을 넣엇어요 사람들 다보는데서.. 근처주유소 갈수잇을만큼의 양 . 오빠가 그사람한테 하는말이 정말 대 충격이었습니다 "아 갑사합니다.매번" 매번...매번...매번......... 친구도잇는데 정말 창피했습니다 주유소 가서 오천원어치 기름넣고 출발했지요.. 전..정말...사랑이고 뭐고..창피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갔습니다. 또 하루는 친구가 너네오빠한테 밥좀 얻어먹어야겟다 이러면서 밥사달라고 오빠일하는데에 갔습니다 퇴근시간에 맞춰서요. 그런데 말이예요 같이 식당 푸드코트에가서 음식 모형앞에서 보더니 골라 ~ 이래요 그래서 골랐지요 근데오빠는 안고르는 거예요 자신은 배안고프데요 친구도잇고 해서 조용히 내가낼께 얼른 골라 이랫지요 그러니까 고르더군요 오빠 체면 안구겨지게 오빠에게몰래 밥값을주고 밥을 먹었지요.. 배 안고프다던 사람...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듯이 먹습디다.. 또 하루는 오빠쉬는날에 오빠가 힘들어가는거같아서 삼계탕좀 해줄려고 내일오빠네집서 삼계탕 끓여줄께 햇지요 전 같이 장봐서 해먹으려햇어요 오빠가 삼계탕이너무 먹고싶다는거예요 알았으 내일 해먹자^^잘자~ 이랫는데 답장에 내일 삼계탕 장 다 봐서와.. 휴,... 닭만 딸랑 사가기도 모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또 한 2만원 깨졋습니다 멀 2만원 가꼬 그러냐 하시겟지만 시급 3800원 알바하는 제 입장에선 거금이었습니다.. 또 열심히 장봣는데 무거워서 갑자기 서러워 지는거예요 그리고 오빠는요 절대 집앞까지 바래다 주지않아요 기름값이 아까워선가.. 항상 길가에 내려줘요.. 또.. 어느날 오빠친구 결혼식 날 이었어요 준비하고 오빠네 집으로갓는데 꼼지락 거리는거예요 피곤하다고 좀잇다가자고 결국 결혼식에 늦어서 축의금도 안내고 밥만먹고왔습니다...... 창피해서 도망가고싶었습니다. 세상에 친한 친구 결혼식에 늦게 가서는.. 밥만먹고오는.. 그런 짠돌이가 어디있습니까..... 솔직히 선물 바라고 이러는 제가.. 속물처럼 보이시겟지만....... 특별한 날엔 예의상 성의표시 해야하지 않나요 그것도그렇고 데이트 비용 을 한번도안낸건 아니예요 그런데 저랑오빠랑 비교햇을때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거죠 그것도 몇배로.. 제가궁금한건 이오빠가 돈을 안쓰는 짠돌이일까요..? 돈이없는걸까요..? 지금 전 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글 쓰는 내내 한숨만 나오는데 왠지 이미 마음 떠난거같아요 이사람은..정말 제 생의 최악의 남자 일듯 싶습니다.. [아직 못다한 얘기가 많아요..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적인이야기들..] 졸려서 오늘은 이만 줄일꼐요 ㅎㅎ
내생의 최악의남자
아 요즘 정말 ..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아주 짠돌이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런사람일줄...
전 지금 현재 스무한살입니다.
내가 20살때 대학에 실패하고 직장에 다니다 때려치우고
방황하던중..친구가 추석 단기 알바가 있다하길래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전 알바생 현재 남친은 직원 이었구요
친절하고 매너좋고..
그런 오빠였죠
그오빠의 나이는 29살 이었구요
제가 먼저좋아하게 되어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어요
그오빠가 차가있는데 ...
타기 좀 창피합니다..
하지만 그떄당시에는 차있는자체가 멋있어보였죠
아..자동차 얘기를 하면 제 안구의 습기가차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사람과의 최악의 에피소드를 지금부터 들려드리지요.
참고로 그오빠가일하는곳은
OO마트 입니다.
사귀고 난후 기념일로 빼빼로 데이가 있었어요
전 당연히 이쁘게 포장해서 오빠를 만나러 갔죠
근데 자기는 바빠서 준비 못햇다는겁니다
솔직히 나이도있고..그런거챙길나이 넘은거 같아
그냥 아무렇치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후 크리스 마스 가 다가왔군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전 오빠에게 옷이랑 지갑을 선물했어요
오빠는 아예 줘야한다는 인식을 하지 않는거
같았어요
그때도 아무렇치 않게 넘겼죠..
그후 제 생일이왔어요
친한친구들 모두모인 술자리였어요
오빠는 일이 9시에 끝난다고 하여
저희끼리 시작했지요
친구들이랑 즐겁게 술을 마시는데
친구들이 오빠가 뭐사줄까?? 이러면서
커플링 얘기를 하는거였어요
저도 내심 커플링을 기대했구요
하지만.......오빠가 도착했을떈 빈손이었지요
제 친구들 ..많이 실망했을텐데
제가 더 민망할까봐 내색 안하더라구요
하지만..선물은 바빠서 못챙겻다면..
술값정도는 내줘야 하지않겟습니까..
저도친구들에게 ..체면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계산할때 벌써벌써
나가있더군요.
결국 우리끼리 돈모아서 냈습니다
그리고 2차로 노래방을갔지요
노래방정도는..오빠가 낼줄알았는데
파킹한다하고
올 생각을 안하더군요
제가 냈습니다 결국
또웬일인지 음료수를 사더군요?
하지만 인원은 10명 음료수는 3개..
뭐하자는겁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이는
급속도로 좋아졌어요
하지만..
바뀌지않는거..
짠돌이근성...
피시방을가도..카페를 가도..밥을먹어도......
언제나계산은 제몫이었습니다..
절대 정말 아예 낼 생각을 안합니다..
어쩌다 피시방냅니다
아르바이트 하고있던 저도 좀 힘들었지만..
오빠가 그냥마냥 좋을뿐이었습니다
하루는 갈비집서
오빠- "내가살께 "
나 -"진짜??마니먹는다~"
식사가 끝나기좀전쯤이었을까요..
벨은 울리지 않았는데
전화를 받더니
네??이러면서
오빠 급한일 생겨서.. 마져먹고와
이러면서
정말 황급히 나가더라구요.......
저 정말 황당해서.......
그날 갈비 값으로 3만원 지불하고..
그렇게 짠돌이인 오빠는
그 짠돌이근성을 주유소에서 발휘합니다
항상 차는 엥꼬 상태 구요
기름 느러 가면 많아야 만원 넣습니다
정말 쪽팔립니다
첨엔
"아 제가 집에 카드를두고와서요 만원어치만..^^"
첨엔 그렇구나..
햇는데
알고보니
자기는 신용카드 자체가 없답니다.
그런데.....어느날은
친구랑 영화를 보러간다고 제가 좀 바려다 달랫어요
차를 탓는데
역시 엥꼬
그 빨간눈끔해서
한참 내려간거예요
기름넣어야겟다
이랫더니 갓다올수잇어 ~~
이래요
아..불안하지만.. 갓습니다
어느한 6차선 도로에 공사중이었거든요..........
차가. 덜컹덩컹 하더니 시동꺼지고 슨거예요...
정말 올것이왓구나..
뒤에 차들은 빵빵대고
손가락질 하고
차가 고장났으면 다행이게요...
애니카 서비스 불러서
소량의 기름을 넣엇어요 사람들 다보는데서..
근처주유소 갈수잇을만큼의 양 .
오빠가 그사람한테 하는말이 정말
대 충격이었습니다
"아 갑사합니다.매번"
매번...매번...매번.........
친구도잇는데
정말 창피했습니다
주유소 가서 오천원어치 기름넣고 출발했지요..
전..정말...사랑이고 뭐고..창피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갔습니다.
또 하루는
친구가 너네오빠한테 밥좀 얻어먹어야겟다
이러면서
밥사달라고 오빠일하는데에 갔습니다
퇴근시간에 맞춰서요.
그런데 말이예요
같이 식당 푸드코트에가서
음식 모형앞에서 보더니
골라 ~ 이래요
그래서 골랐지요
근데오빠는 안고르는 거예요
자신은 배안고프데요
친구도잇고 해서 조용히
내가낼께 얼른 골라
이랫지요
그러니까 고르더군요
오빠 체면 안구겨지게
오빠에게몰래 밥값을주고 밥을 먹었지요..
배 안고프다던 사람...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듯이 먹습디다..
또 하루는
오빠쉬는날에
오빠가 힘들어가는거같아서
삼계탕좀 해줄려고
내일오빠네집서 삼계탕 끓여줄께
햇지요
전 같이 장봐서 해먹으려햇어요
오빠가 삼계탕이너무 먹고싶다는거예요
알았으 내일 해먹자^^잘자~
이랫는데
답장에 내일 삼계탕 장 다 봐서와..
휴,...
닭만 딸랑 사가기도 모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또 한 2만원 깨졋습니다
멀 2만원 가꼬 그러냐 하시겟지만
시급 3800원
알바하는 제 입장에선 거금이었습니다..
또 열심히 장봣는데 무거워서
갑자기 서러워 지는거예요
그리고
오빠는요
절대 집앞까지 바래다 주지않아요
기름값이 아까워선가..
항상 길가에 내려줘요..
또.. 어느날 오빠친구 결혼식 날 이었어요
준비하고 오빠네 집으로갓는데
꼼지락 거리는거예요
피곤하다고 좀잇다가자고
결국 결혼식에 늦어서
축의금도 안내고
밥만먹고왔습니다......
창피해서 도망가고싶었습니다.
세상에 친한 친구 결혼식에
늦게 가서는.. 밥만먹고오는..
그런 짠돌이가 어디있습니까.....
솔직히 선물 바라고 이러는 제가..
속물처럼 보이시겟지만.......
특별한 날엔 예의상 성의표시 해야하지 않나요
그것도그렇고
데이트 비용 을 한번도안낸건 아니예요
그런데 저랑오빠랑 비교햇을때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거죠
그것도 몇배로..
제가궁금한건
이오빠가 돈을 안쓰는 짠돌이일까요..?
돈이없는걸까요..?
지금 전 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글 쓰는 내내 한숨만 나오는데
왠지 이미 마음 떠난거같아요
이사람은..정말
제 생의 최악의 남자 일듯 싶습니다..
[아직 못다한 얘기가 많아요..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적인이야기들..]
졸려서 오늘은 이만 줄일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