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있었던 누구나 공감할 사건!!

+_+!!2007.08.24
조회416

 

저는 부산사는 한 대학생 남자입니다.

 

한번도 아니고 수없이 겪은거라 마음에만 두고 있지 말고, 확 털어버리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톡!! 시작해볼까여^^?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맨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참 별일도 많이 겪습니다. ㅋㅋㅋ.

지하철 안에서 UCC의 열풍인지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부터, 자는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돌리시

는 분들... 장사꾼들이 와서 장사하는 것, 장애인 분들이 와서 도와달라고 종이 내미는 것, 교회에서

전도지 돌리며 전도하는 것, 중간에 서서 이야기 하시는 분(인생 이야기), 책 읽는 분(가장 조용하고

낫죠;;), 전화기에 크게 얘기하면서 남한테 피해 다주고 인상 찌푸리게 하시는 분 등등 ㅋㅋ.

 

 

 

그런데, 인생이 너무 급박하고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Fast , Fast~~ 오 빠름 신이여 강림하여 주옵

소서 하는 세태가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큰 역(환승역이나 사람들이 많이 타는 곳 -> ex) 서면역 , 남포동역 , 동 래

부산대, 부산역, 덕천역, 사상역 등등) 특히 서면역이 심하지요;;

 

원래 순은 먼저 손님들이 중간으로 내리고 다음 양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손님들이 타는 것인데,

뭐 문열리자마자 손님들 내릴 때 탑니다. 특히 제가 유심히 조사해 본 결과로는^^

할아버지,할머니,아주머니,아저씨 분들이 좀 세태가 심하더군요.. 그렇게 가다보니 문은 하나인데

4명이 끼어가지고 서로 욕하고 난리납니다 ㅋㅋ.

 

"개념이 없어지는거죠..." 그래서, 내리는 사람보다 먼저 타신 분들... 빈자리 찾느라 ㅋㅋㅋ.

특히 인기많은 자리(각 좌석마다 문 바로 옆 구석자리... -> 머리 기댈 수 있거든요... 오른쪽에

팔 걸이도 있구요 ㅋㅋ... 한쪽은 자유죠^^) 차지하려고 전쟁입니다.

 

그분들 눈보시면 여기 안앉으면 죽을 것 같다는 기색이 상당히들 역력하십니다.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나 어떻게 거기앉게되면 ...

죽일 듯한 눈으로 쳐다보시거나 갑자기 섭섭한 눈으로 만화의 짱구가 쏘오는 별들을 막 뿜어냅니다.

물론, 저희 젊은 사람들은 당연히 양보를 해드려야겠지요. 음,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그렇게

드러내시니까 양보해주고 싶은 마음이 역력하다가도 금새 슥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저도 몇번

있었습니다.(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저를 나무라주시기 바랍니다.)

 

으음... 여러분들 조금은 여유있게 살아요^^. 그 자리 못차지한다고 죽는 거 아닙니다... - -;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자리가 나게 되있구요. ^^. 양보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먼저 내린 다음 타도 얼마든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여유를^^.

 

 

"Fast ... Fast 생각이 들 때마다 한걸음 물러서서 Slow.. Slow하시는 멋진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절대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