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젊은 편에 속하는 주부입니다. 큰아이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작은아이는 여섯살. 요즘 저는 말못할 고민에 우울해하고 있어요. 제 고민은 다름아닌 아이들의 옷 때문인데요. 그냥 제목만 보면 개념없고...정신없는 아줌마라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남들보다 일찍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도 일찍 낳았구요. 큰아이도...작은아이도... 처음엔 옷입히는거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옷 사러가면 2~3 싸이즈 크게 사서 후년까지도 입히고 외투 같은건 정말 첨엔 코트로...나중엔 점퍼로... 전 유명 메이커에 이쁜 옷보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입히는게 경제적이고 아이들을에게도 좋다고 생각하고 옷을 잘 사주는 편도 아닌데... 큰아이가 학교에 다니고...작은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다보니 다른아이들 볼 기회가 많은데요. 여기가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보니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많아요. 작은아이 다니는 유치원 학부모 중에 한명은 쇼핑만 나갔다하면 아이옷을 몇 십만원 어치씩 사오고... 또 어느 엄마는 폴0. GA0, 0보리...등등 유명메이커 사이트에서 직수입옷만 사입히기도 하고... 또다른 엄마는 아이가 옷을 크게 입으면 보기 싫다고 딱 맞는 싸이즈로 그때 그때 이쁘게 입히기만 한답니다. 그런 아이들에 비해 저희 아이들은 외출할때도 거의 같은옷이고...(유치원에서 원복을 입거든요.) 외투도 한가지 뿐이고... 너무 비교가 되는거 같아요. 위에 쓴 여러부류의 엄마들이 크게 잘 산다거나 남편의 수입이 많은것도 아닌데 어떤 엄마는 카드로 막 긁고 담달에 카드값 막느라 세금이 막 밀리고 그런대요. 그래도 아이옷에 욕심이 많아서 자제가 안된다네요. 솔직히 어렸을땐 깨끗하게만 입히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저런엄마들 보니 나만 이렇게 사나... 나두 조금은 비슷하게 맞춰야하나... 제가 막 다른이 한다고 거기에 휩쓸리거나 그렇진 않지만 아이를 둔 엄마다 보니 아이들 문제에 있어서는 좀 예민해지네요. 저두 비싸고 좋은 옷 사주고 싶죠. 당연히 내 아이인데 왜 이쁘게 꾸며주고 싶지 않겠어요.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래 우리아이 어린시절 한때인데 이쁜옷 사주자...하다가도 또 다른 한구석에서는 다 낭비야. 애들이 커서 그때 내가 000옷 입고 다녔다. 하며 기억하고 잘아하고 다닐거도 아닌데 그냥 깔끔하게 깨끗하게만 입히면 되는거야...이러기도 하고 정말 아이들 생각하면 미안하기도하고... 그렇다고 저희애들이 막 이상하게 입고 다니는건 아니구요. 어디나가면 이쁘단소리도 가끔 듣고. 귀엽단 소리도 듣고. (엄마.아빠 안닮았단 소리도 들어요.) 너무 뒤쳐지진 않지만...단지 거의 같은옷을 입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엄마일까요? 설마 아이들이 나중에 '엄마. 그때 난 왜 이쁜옷 안사줬어.' 이러진 않을지... 이걱정 저걱정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저두 우리아이에게 이쁘고 비싼옷 사주고 싶어요.
저는 좀 젊은 편에 속하는 주부입니다.
큰아이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작은아이는 여섯살.
요즘 저는 말못할 고민에 우울해하고 있어요.
제 고민은 다름아닌 아이들의 옷 때문인데요.
그냥 제목만 보면 개념없고...정신없는 아줌마라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남들보다 일찍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도 일찍 낳았구요.
큰아이도...작은아이도...
처음엔 옷입히는거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옷 사러가면 2~3 싸이즈 크게 사서 후년까지도 입히고
외투 같은건 정말 첨엔 코트로...나중엔 점퍼로...
전 유명 메이커에 이쁜 옷보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입히는게
경제적이고 아이들을에게도 좋다고 생각하고
옷을 잘 사주는 편도 아닌데...
큰아이가 학교에 다니고...작은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다보니
다른아이들 볼 기회가 많은데요.
여기가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보니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많아요.
작은아이 다니는 유치원 학부모 중에 한명은
쇼핑만 나갔다하면 아이옷을 몇 십만원 어치씩 사오고...
또 어느 엄마는 폴0. GA0, 0보리...등등
유명메이커 사이트에서 직수입옷만 사입히기도 하고...
또다른 엄마는 아이가 옷을 크게 입으면 보기 싫다고
딱 맞는 싸이즈로 그때 그때 이쁘게 입히기만 한답니다.
그런 아이들에 비해 저희 아이들은
외출할때도 거의 같은옷이고...(유치원에서 원복을 입거든요.)
외투도 한가지 뿐이고...
너무 비교가 되는거 같아요.
위에 쓴 여러부류의 엄마들이 크게 잘 산다거나
남편의 수입이 많은것도 아닌데
어떤 엄마는 카드로 막 긁고 담달에 카드값 막느라
세금이 막 밀리고 그런대요.
그래도 아이옷에 욕심이 많아서 자제가 안된다네요.
솔직히 어렸을땐 깨끗하게만 입히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저런엄마들 보니
나만 이렇게 사나... 나두 조금은 비슷하게 맞춰야하나...
제가 막 다른이 한다고 거기에 휩쓸리거나 그렇진 않지만
아이를 둔 엄마다 보니 아이들 문제에 있어서는
좀 예민해지네요.
저두 비싸고 좋은 옷 사주고 싶죠. 당연히 내 아이인데
왜 이쁘게 꾸며주고 싶지 않겠어요.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래 우리아이 어린시절 한때인데
이쁜옷 사주자...하다가도
또 다른 한구석에서는 다 낭비야.
애들이 커서 그때 내가 000옷 입고 다녔다. 하며
기억하고 잘아하고 다닐거도 아닌데
그냥 깔끔하게 깨끗하게만 입히면 되는거야...이러기도 하고
정말 아이들 생각하면 미안하기도하고...
그렇다고 저희애들이 막 이상하게 입고 다니는건
아니구요. 어디나가면 이쁘단소리도 가끔 듣고.
귀엽단 소리도 듣고. (엄마.아빠 안닮았단 소리도 들어요.)
너무 뒤쳐지진 않지만...단지 거의 같은옷을 입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엄마일까요?
설마 아이들이 나중에
'엄마. 그때 난 왜 이쁜옷 안사줬어.'
이러진 않을지...
이걱정 저걱정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