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에 파X민박 가지마세요....

polo~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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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일부터 3박4일 콘도형을 12명이서 쓰기로하고 총100만원에 예약을 하고 선입금 30만원을 넣었습니다. 사실 법적으로도 예약금은 10%로 알고있는데, 재작년에도 재밌게 놀다가고 하여 그냥 믿고 3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8월2일 당일 도착을 하여 방을 달라하니 예약확인을 못하였다며 그 전날 전화라도 주지 이러는 겁니다. 주인아주머니 두분께서 ㅡㅡ;;
  결과는 우리방에 다른 팀들이 들어가있던거죠  즉 이중계약 되있던겁니다.
저희랑 그때부터 2시간~3시간 실갱이를 벌이다 아주머니께서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어머니뻘이고해서 그냥 사정바드리자 했습니다.그러자 미안하다고 다른 곳에있는데서 하루만 지내고오면 나머지는 내일 부터 3박4일을 계산해주겠다고 하는겁니다. 하도 사정사정하셔서 그렇게하기로 하고 제 차로우선 우리가 묶을 곳을 보러갔습니다. 그 옆에 계시던 가게분도 '아 그방 진짜큰데' 이러시며 부추기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본곳은 망상 해수욕장에서 한참벗어난 폐가 노인정이었습니다. 단상이 있고 화장실은 외부에, 장판에는 죽은 벌레들이 가득하였습니다.우리도 나름 집안에서 귀한 자식들인데 이런 대접받고 있다는게 너무화가나 주인아주머니께따졌습니다. 아주머니도 자식있으시면 이러는거 아닌거 아니냐고. 아주머니도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아주머니 께서도 그부분에 대해인정하시고 저희에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파란민박으로 돌아오자마자 태도가 급변하시며 그냥 예약금30만원에 3만원을 더 언쳐서 돌려 줄테니까 가라는 겁니다 ㅡㅡ 너무 황당해서 실갱이를 벌이다 결국 40만원 받고 나오긴했으나 기분이 너무 나빠 강원도청에 전화하여 바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조치를 취하여 주신다고 하시고선 연락이 아직도 없네요 8월말이 다되어가는데.. 예약자가 아닌 예약받은 사람이 취소를 하는경우 100% 환불 +100%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망상가시는분들 꼭 확인해보고 가세요 12명이나 되는인원이 성수기에 방도 못잡아
결국 묵호항가서 잤습니다. 하도 속이안풀려 이렇게라도 하소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