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때 오른쪽 난소에 혹이 딱딱하고 크게 자리잡혀서 혹만 떼낼 수 없는 상황이라 하여 오른쪽 난소를 제거했습니다. 3년 후,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어 내과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던 중 왼쪽 난소에 또 혹이 생겼답니다ㅠㅠ 부랴부랴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는데.. 대략 임신 5개월짜리만한 혹이 난소에 붙어있다는군요..(가로 14cm 높이 14cm 세로 7cm) 보통 이정도 혹이면 왼쪽 난소마저 잘라버리는게 다반사라고 하시더라구요.. 빠르면 9월 초 난소 적출 수술을 들어가는데 눈앞이 깜깜합니다.. 난소가 없으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안되서 하루 꼬박꼬박 에스트로겐(호르몬제)약을 먹어야하는데..ㅠㅠ 저 정말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기분 행복해지고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ㅠㅠ 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무자식이 상팔자다~ 요즘은 입양하는 집 많더라~ 이러시던데.. 전 정말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림꾸리고 애 낳고 키우고 이런게 제 꿈이였거든요 ㅠㅠ 절 사랑해 줄 남자 있을까요?.... 결혼을 할수나 있으련지ㅠㅠ 저를 아무리 사랑한다는 남자랑 결혼한다쳐도 싸움도중에 "애도 못낳는 주제에~" 이러면서 바람피우는건 아닐지;(사랑과전쟁을 너무 많이 본 탓인가..) 암튼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 몇자 적어봅니다ㅠ ★ 여성여러분..저같이 검진 늦게 받아서 난소 떼내지 마시고 1년에 2번씩 산부인과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ㅠㅠ
21세 여자인데 불임판정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오른쪽 난소에 혹이 딱딱하고 크게 자리잡혀서 혹만 떼낼 수 없는 상황이라 하여
오른쪽 난소를 제거했습니다.
3년 후,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어 내과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던 중
왼쪽 난소에 또 혹이 생겼답니다ㅠㅠ
부랴부랴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는데..
대략 임신 5개월짜리만한 혹이 난소에 붙어있다는군요..(가로 14cm 높이 14cm 세로 7cm)
보통 이정도 혹이면 왼쪽 난소마저 잘라버리는게 다반사라고 하시더라구요..
빠르면 9월 초 난소 적출 수술을 들어가는데
눈앞이 깜깜합니다..
난소가 없으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안되서 하루 꼬박꼬박
에스트로겐(호르몬제)약을 먹어야하는데..ㅠㅠ
저 정말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기분 행복해지고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ㅠㅠ 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무자식이 상팔자다~ 요즘은 입양하는 집 많더라~ 이러시던데..
전 정말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림꾸리고 애 낳고 키우고 이런게 제 꿈이였거든요 ㅠㅠ
절 사랑해 줄 남자 있을까요?....
결혼을 할수나 있으련지ㅠㅠ
저를 아무리 사랑한다는 남자랑 결혼한다쳐도
싸움도중에
"애도 못낳는 주제에~" 이러면서 바람피우는건 아닐지;(사랑과전쟁을 너무 많이 본 탓인가..)
암튼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 몇자 적어봅니다ㅠ
★ 여성여러분..저같이 검진 늦게 받아서 난소 떼내지 마시고
1년에 2번씩 산부인과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