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인 사랑이 정신적인 사랑보다 우선일까?

누렁이2003.06.20
조회2,090

전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초보(^^;)30대 람다.........^^;

친구들 다 결혼하고 저하고 X알친구 한넘만 결혼하면 친한 넘들 다 결혼하는건데......

그 미혼였던 넘마저 올 가을 결혼한다고.............ㅜ.ㅜ

제가 앤이 있는데.........

결혼까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 여자와 결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중이죠....

 

제 여친 색기가 엄청 많슴다.........ㅡ,.ㅡ;

잘 모르는 분........좋겠다고 부러워 하시지 마셈..........ㅡㅡ^

 

저 독립해서 혼자 산지 어언8년.....당근 여친 심심하면 집에 놀러와서 아침에 같이 출근하죠..^^;

참 여성스럽고 요리도 잘하고 절 무지 사랑해줌다........^^

 

그런데, 밤이면 좀 무섭슴돠..........ㅡㅡ;;

 

낮엔 현모양처요 밤엔 요부라.........다들 참 좋아하는 이성상이죠.......

그치만!!!...........당해보시져.........!!.......ㅡㅡ;;

 

처음엔 그런가보다 하고 이런 여자가 진짜 여자야~~ 하면서...저도 무지 좋았슴다....

근데,,,2년........ㅡ,.ㅡ

죽슴다.........더군다나 전 개고기도 못먹는데.....^^;.....장어는 그녀가 못먹어서 자주 못먹고......

암튼, 보약 한번 안먹고 어케 버텼나 신기하기만 함다.....

 

그녀,,,,,,밤이면 시도 때도 없슴다...울 집에서 저녁 만들어 먹고 설겆이 하는 그녀 뒷모습이 넘 예뻐서

(다들 아시져...앞치마 두른 사랑하는 뇨인의 뒷모습......캬~~) 다가가서 껴앉으면.....................


..

..

저 그녀 밑에 어느틈엔가 깔려있씀다.......ㅡ,.ㅡ

..

..

보통 제 나이때면 일주일에 3~4번 정도 사랑을 나눈다고 하던데.............

전 하루에 다 치뤄야 할 때도 있슴다...............ㅡㅡ;

2번 사랑하고 누우면...........그녀.........끈질기게 달라붙슴다......ㅡ,.ㅡ;;

....그렇다고 저의 남성적 능력에 대해 의심하진 마셈..........친구넘들도 절 부러워 하니까....^^;

.....그런데 그녀의 색기는 가끔.......무섭슴다.......ㅡㅡ;

 

그것만 빼면 나무랄데 없는 여자인데..........같이 누우면........제가 무서워서 코골때도 있었슴다...^^;


그녀의 그 색기가 너무 걱정되고 무섭고..........

..

그래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슴다......

사랑하는데 머가 문제냐?,,,여친과 상의(?)해서 날짜를 정하고 사랑나눠라,,가끔씩 만나라..........

인터넷 게시판에 제가 이런 고민 올리면 다른 님들이 저케 말씀들 많이 해 주시더군요....

 

근데, 왜 안해 봤겠슴까......ㅠ.ㅠ

 

어디 하소연 하지도 못하고, 답답한 맘에 점집이라도 가볼까하다.......^^;

쪽팔뇨서 가지도 못하고 걍 인터넷으로 유료 결재해서 보는 사이트를 가서 그녀사주와 울 속궁합,

결혼운을.........거금 15,000원(^^;)을 주고 봤슴다.............

 

근데, 녀친 사주보려고 생년월일 입력하니깐.........첫말이 먼지 아심까??

"색기가 많은 당신의 전생은 조선시대 기생으로.......한이 어쩌고 저쩌고....암튼, 색기가 강하다...""

놀랬슴다.....(0.0);;.........더 놀랜건 그녀의 성격이나, 취향등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것였슴다....

 

놀란 가슴 부여잡고.......속궁합을 봤슴다......^^*........'ㅡㅡ';;

헉~~그녀의 음기에 제가 기를 못펼꺼라고 하더군요....속궁합도 맞고...더군다나 좋아하는 자세(^^*)도

일치할땐..........등에 땀이.......ㅡㅡ;;

 

마지막으로 결혼운(궁합)을 봤는데..........헤어지라네요........ㅡ,.ㅡ;;

 

머, 걍 심심풀이니까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열띰히 사랑해 볼까...라고도 했는데....솔직히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더군요.........넘 정확하게 그녀사주와 속궁합이 나오니까......

 

인터넷으로 본 사주땜시 신경쓰이는데 집에서도 선보라고(집에선 그녀와 결혼 반대함다...ㅜ.ㅜ)하니까

머리가 넘 아픔다..........혹시나 싶어 용하다는 점집을 철판깔고 갔슴다....(남자가 이런데나 다닌다고

머라 마셈.....오죽 답답했음....ㅠ.ㅠ)근데,, 그 점집 잘 맞춘다고 소문나서 알름알름 가서 인터넷으로

본 3개 똑같이 봤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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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본 것하고 거의 일치하는데............정말 소름이 쫘~~악 끼쳤드랬슴다....

..

이러니, 더 머리가 아파옴다.......ㅠ.ㅠ

괜히, 심심풀이로 사주는 봐가지고..........님들 인터넷 운세사이트 우습게 알지 마셈.....글고,,,

왠만하면 보지마셈........ㅠ.ㅠ

이렇게 말해두 꼭 물어보는 사람들 있는데 거기가 http://gounsaju.gazio.com

이었는데.......

저처럼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애인과 불화가 있거나 하신분들.........왠만하면 보지 마셈......

괜히 봤다가 저처럼 일케 머리아플수도 있어여.......ㅜ.ㅜ

 

지금도 퇴근해서 그녈 만나러 가야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임다..........

내참, 인터넷땜에 이런 고민이 시작될줄은 정말 몰랐네염.........ㅡ,.ㅡ;;

 

광고성 글 아니니 오핸 마셈...!!....주변 사람들한테 저 사이트 가서 점본거 얘기했더니 다들 알켜달라고


성화여서.........다들 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