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해도 한심한 50대 남자입니다.. 지난 연초에..S휴대전화 통신사라는데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휴대폰이 오래된 구형이라서..무료로 바꿔 주겠다나요? (너무나 뻔한..요즘은 초딩들도 그런말에 속지는 않는다네요..ㅜㅜ) 마침 그땐 저도 늘 핸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라서.. 그냥 별 생각 없이 이것 저것 물어보게 되었지요. 결국..민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면서..당시 최신형이라는 40만원대 무료 단말기를 신청했고..며칠뒤 새 휴대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그 담달부터 매번 단말기 할부금이 몇만원씩 자동이체로 빠져 나가더라구요. 전화를 해 봤더니.. 자사의 내부 시스템문제로 외형상 매달 요금은 청구되지만.. 다음달내로 단말기값 전액이 일시불로 제 통장으로 입금 될거라나요.. (그말도 저는 그냥 믿었다는거 아닙니까..ㅜ.ㅜ) 그런데..몇달이 지나도록 단말기 할부금이 제 통장에서 매번 착실히 빠져나고 있길래.. 다시 전화를 해 보았지요.. 그러자..그분들 말씀이.. 제가 쓰는 요금이 월 5만원이 안되어서 단말기 무상 지원이 안된다고.. 단말기값 전액을 이대로 제가 물어야 된다네요.. 항의를 해 봤지만.. 모든것을 전화로 신청한거다 보니..무슨 근거가 남아 있는것도 아니고.. 자신들은 분명히 요금한도 얘기를 했다고 우기는데는..더 할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내가 어리석은 탓에 사기를 한번 당했구나..하고 매달 단말기 할부금이 꼬박꼬박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지켜 보고만 있었지요. 몇달 뒤..우연히 친구에게 그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제 얘기를 들은 그 친구가 노발 대발..그 자리에서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대판 싸운 끝에 얻은 결론이.. 단말기값 청구는 이미 자신들로써는 어쩔수 없는 일이고.. 대신 매월 통화요금에서 차감해서 2년간 단말기 값을 보상해 주겠다나요.. 그런데 통신사에서 알려준 그 무료 통화 방법 이라는 것이.. 휴대폰에 제가 기억시킨 단축 번호는 아예 쓸수 없고.. 매번 통화 할 때마다 080에 접속해서 일일이 상대 전화번호를 입력시켜야 되는거더라구요.. 그런식으로 2년을 쓰라네요..그러면 통화료가 단말기 값 만큼 빠질거라구요.. 대신에..좀 많이 쓰라고 하네요..2년이 지나면 잔액이 남아 있어도 더 못쓴다구요.. 이번 달에도 단말기 할부금 몇만원이 제 통장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그리고..통화료 몇천원이 무료라면서..할인이 되더군요.. 참고로 저는..한달 평균 통화료가 채 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공짜폰 이라더니..제가 잘못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해도 한심한 50대 남자입니다..
지난 연초에..S휴대전화 통신사라는데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휴대폰이 오래된 구형이라서..무료로 바꿔 주겠다나요?
(너무나 뻔한..요즘은 초딩들도 그런말에 속지는 않는다네요..ㅜㅜ)
마침 그땐 저도 늘 핸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라서..
그냥 별 생각 없이 이것 저것 물어보게 되었지요.
결국..민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면서..당시 최신형이라는 40만원대 무료 단말기를 신청했고..
며칠뒤 새 휴대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그 담달부터 매번 단말기 할부금이 몇만원씩 자동이체로 빠져 나가더라구요.
전화를 해 봤더니..
자사의 내부 시스템문제로 외형상 매달 요금은 청구되지만..
다음달내로 단말기값 전액이 일시불로 제 통장으로 입금 될거라나요..
(그말도 저는 그냥 믿었다는거 아닙니까..ㅜ.ㅜ)
그런데..몇달이 지나도록 단말기 할부금이 제 통장에서 매번 착실히 빠져나고 있길래..
다시 전화를 해 보았지요..
그러자..그분들 말씀이..
제가 쓰는 요금이 월 5만원이 안되어서 단말기 무상 지원이 안된다고..
단말기값 전액을 이대로 제가 물어야 된다네요..
항의를 해 봤지만..
모든것을 전화로 신청한거다 보니..무슨 근거가 남아 있는것도 아니고..
자신들은 분명히 요금한도 얘기를 했다고 우기는데는..더 할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내가 어리석은 탓에 사기를 한번 당했구나..하고
매달 단말기 할부금이 꼬박꼬박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지켜 보고만 있었지요.
몇달 뒤..우연히 친구에게 그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제 얘기를 들은 그 친구가 노발 대발..그 자리에서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대판 싸운 끝에 얻은 결론이..
단말기값 청구는 이미 자신들로써는 어쩔수 없는 일이고..
대신 매월 통화요금에서 차감해서 2년간 단말기 값을 보상해 주겠다나요..
그런데 통신사에서 알려준 그 무료 통화 방법 이라는 것이..
휴대폰에 제가 기억시킨 단축 번호는 아예 쓸수 없고..
매번 통화 할 때마다 080에 접속해서 일일이 상대 전화번호를 입력시켜야 되는거더라구요..
그런식으로 2년을 쓰라네요..그러면 통화료가 단말기 값 만큼 빠질거라구요..
대신에..좀 많이 쓰라고 하네요..2년이 지나면 잔액이 남아 있어도 더 못쓴다구요..
이번 달에도 단말기 할부금 몇만원이 제 통장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그리고..통화료 몇천원이 무료라면서..할인이 되더군요..
참고로 저는..한달 평균 통화료가 채 만원도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