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 왔니~♬

데이빗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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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왜 갔니

왜 갔니

왜 갔니

우리집에 왜 왔니~♬

 

너희들이 일컫는 우리나라는 살만하기에

전쟁과 굶주림, 그리고 애꿏은 고래 싸움에

등터진 새우들을 보살피려 갔니

아니면 미친거니

모두 인간들이 만들어낸 종교이거늘 서로가 진리이자

영생의 유일한 길이라며 다른 것들을 비판으로 감싸는

말을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가소롭더라.

내가 냉정하고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해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그토록 외쳐데던 '大'한민국 또는 조국의 곪고 썩다못해

악취까지 물씬 풍기는 풍경은 방치 해버리고 굳이 다른 나라를,

사비를 허비해가며 날아가 그런 꼴을 당하는 너희들은 얼마나

인간적인지 생각할 겨를은 있었는지가 궁금하다.

그 사비로 치료비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어보는건?

그 의지로 손이 가도가도 모자란 자원봉사를 시도해 보는건?

그 신적인 믿음으로 너희의 주변 환경부터 개선 해보는건?

하지만, 그래 아프가니스탄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제부터 이스라엘에 휴전 협상이 생겼었나? 폭탄 테러는?

아프리카의 흩어진 수십개국의 전쟁들은 보이지 않았나?

가장 중요한 건,

다른 나라의 종교 하나 인정하지 못하고 바꾸러 갔으면서 자신들은

무조건 선이라는 타당성 없는 이유로 자기 합리화를 시켜버린다는 거다.

 

도움을 주자는 취지는 좋았다만,

생각없는 행동이 낳아버린 최악의 결과다.

 

난 현실적이다. 

난 논리적이다.

설득좀 시켜주면 안되겠니.

왜 갔니?

 

왜 갔니?

 

성경에 나와 있다는 말은 집어치워라.

글이란 누가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