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 깁니다. ㅠㅠ 릴렉스 하시고들 읽어주세요. ㅠㅠ 상경계열 졸업했구요. 작은 무역회사에 취업했었습니다. 8월 16일부터 출근해 27일자로 그만뒀구요. 노동부 알선을 통해서 취업했고, 입사전에 어떤회사인지는 면접때 대충 얘기를 들어 알았지만 직원이 몇 명인지 사소한것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그냥 입사를 했죠. 바보같이... 무엇보다 집 가깝고 주5일근무, 높은 연봉에 혹~해서 말이죠.. 면접때는 책상이 3개길래 당연히 딴 직원 하나 더 있겠지..했는데 첫 날 출근하고서야 직원은 사장 그리고 저.. 둘뿐이란 거 알았구요 사정이 있어서 이번달에 재개업 하는거란 얘길 들었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데서 내가 잘해놓으면 나중에 이직할때도 더 도움이 되겠다 싶어 더 재밋게.... 그냥 일을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출근하는것도 즐거웠었죠, 근데 사흘째부터 점심만 드시고 나면 2~3시간씩 코 골면서 자지를 않나... 내가 출근한 첫날부터 그만두던 날까지 옷 한번 안 갈아입고... 도대체 출근은 몇시에 하는지... 내가 8시 반에 출근을 해도 회사 먼저 와서 자고 있습니다. 첫 출근 날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에 갈까.. 하다가 구두 소리 또각또각 내면서 들어가니 놀래서 깨더라구요. 또 집에서 안 씻고 오는지... 내가 출근하고 나면 그때서야 화장실 들어가서 세수하고 머리 스프레이 뿌리고 나오고... 면접볼때부터 사무실에 사장 정장, 넥타이, 냉장고, 전자렌지, 드라이어, 샤워 도구 등등.... 집이라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별의 별 것이 다 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첫 날 출근했을때 드라이기 있으니까 머리 감고 말려도 된다고.. ㅡ.,ㅡ 미쳤습니까! 거기서 머리를 왜 감고 또 씻기를 왜 씻습니까! 내 참... 저번주 금요일. 참 가관이었습니다. 제때 출근해서.. 점심먹고 실컷 자더니 3시쯤 일어나서 옷을 갈이입습니다. (사무실이 자기 집인양 정장와이셔츠, 넥타이, 바지, 캐주얼 옷.. 전부 다 걸어놓았거든요. 집 겸 사무실이라해도 될것 같네요.) 화장실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더니 시간되면 퇴근하고 가라는겁니다. 그리고 사장하고 저희 집이 좀 가까운데요. 출근을 같이 하자고.. 월요일날 아파트로 갈테니 기다리라 하더니... 제 대답은 듣지도 않고 휑~ 나갔습니다. 나도 그냥 가버릴까...하다가 아니나 다를까 확인전화 옵니다. 4시에 ㅋㅋ 이래저래 글케 금요일을 넘기고. 그렇게 이틀 전.. 월요일..출근날이 다가왔습니다. 와.. 너무너무 출근 하기 싫은겁니다 ㅠㅠ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겠기에 ㅠㅠ 씻는 동안 전화가 옵니다. 사장이었습니다. 못 받았죠. 아침부터 무슨 전화.. 했는데 금욜날 한 말... 출근같이 하자.........가 생각났습니다. 아침부터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무슨 이런 사람이 있나.. 싶대요 암턴 얼마 안 울리고 끊기길래 준비 하던거 마저 했죠... 근데 8시쯤 또 전화가 옵니다. ㅡ.,ㅡ 이번엔 일부러 안 받았죠. 10분 뒤 또 옵니다. 와.. 미치겠대요. 모르겠다~~ 싶어 그냥 안받고... 아버지께 부탁해서 아버지 차를 얻어타고 출근했습니다. 차를 타고 아파트를 벗어나는데.. 두둥~~~~~~~~~~~~~~~~~~~~~` 아파트 입구에 차를 대 놓고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ㅡ.,ㅡ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냥 집으로 들어갈까 어쩔까.. 얼굴 피해서 겨우겨우 출근 성공! 출근해서 전화했습니다. 했더니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제 출발했다면서 왜 전화를 안받냐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집 앞까지 데릴러 오는 사장.. 누가 들으면 복에 겨운 소리 한다 싶으실텐데요 절대 안 그렇습니다. 도대체가 뭐 하는 사람이길래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직원을 데릴러 오는지.. 제 머리로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시츄에이션이죠... 무서운 출근 시간을 넘기고 여차저차해서 9시부터.. 업무 시작....... 출근해서 30분 있으니까 사장폰으로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하셔서는 다짜고짜 욕에다가 큰 소리 빠락빠락.... 근데 사장도 같이 욕하면서 빠락빠락.... ㅡ.,ㅡ 직원이 있는 앞에서 그런다는게 참... 못 들은척... 모르는척 하며 제 할 일 했습니다. 전화 통화 내용은 대략.... 아침부터 무슨 그딴 행동을 하냐, 니가 아침부터 화나게 안 했냐, 지금 업무 중이니 나중에 얘기하자며 사장이 일방적으로 끊음. 글케 첫번째 통화는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바로 또 전화 옵니다. 왜 자꾸 이러냐고 남 사업하는데 자꾸 일케 방해하지말라..고 하면서 사장이 또 일방적으로 끊음. 조용...한가 싶더니 또 전화 옵니다. 회사로....ㅋㅋㅋㅋㅋㅋ 전 그 분이 그 여자분인지 모르고 어떤 여자분이 점잖게 내가 거기 좀 찾아가야겠는데 위치가 어떻게 되냐길래 그냥 위치를 설명해줬죠. 근데 갑자기 사장이 전화를 돌리라더니.. 폭발했습니다. 남의 사업장에 일케 전화해서 방해해도 되냐고. 안그래도 나도 집 사람하고 이혼 준비하고 있다고 난 아침에 사모랑 싸우고 출근 한 줄 알았는데 통화한 사람은 사모가 아니었던것! 암튼간에 내가 편한건지 날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지 말 참 가리지도 않고 다 합니다. 글케 조용히.. 30분이 또 지났습니다. 다른 여자분이 전화와서는 회사 근처 다와가는데 어쩔까~하니 사장이 나긋나긋하게 어디서 기다리고 있으라며.. 아까와는 정~~반대의 통화를 하시더군요. 10시쯤 되니 절에 좀 갔다와야겠다며 나가십니다. 점심 직전에 들어와서 밥 먹고... 책상에 앉더니 책 딱.. 펴 놓고는 그 자세로 바로 또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웃음만... 전화만 안 왔어도 3시 넘어서까진 잤을텐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는 바람에 2시도 안 되서 깼습니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냉장고 정리, 사무실 정리, 이것저것 버리고 숨기고..... 혼자 바쁩니다. 모른척하고 컴터만 보고 있었죠. 다 하고 오더니 금방 통화 한 사람이 마누란데.. 사무실에 잠깐 들를꺼라고... 사 놓은 간식거리는 젤 밑 서랍에 넣어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청소 부랴부랴 해놓고 거래처에 전화 몇 통 하더니 또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더니 난 왜 책만 읽으면 잠이 오냐며... 웃으면서 나가길래 화자실 가는 줄 알았더니 소파에서 편안하게 또 잡니다 ㅋㅋㅋㅋㅋㅋ 퇴근 직전까지도 사모는 코빼기도 안 보입디다. 사실 온다는 사람이 사모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디다. 아침부터 너무 전화 온 여자들이 많아서요.. 사장이 마누라라고 하니까 마누라라 믿어준거지. 월욜날 출근할때 금욜날 퇴근할때 갈아입고 간 빨간티에 면바지 그대로 입고 출근했습니다. 티셔츠는 소금끼 잔~뜩 묻어서.. 무슨 분홍색 티 인줄 알았습니다. 가정이 있다면 그런거 빨아서 입고 오던지, 아님 갈아입고 출근하는게 정상인데 ㅡ.,ㅡ 그죠? 도대체 만나고 다니는 여자들은 그런거 빨아주지도 않나 봅니다. 월요일아침 출근할땐 이번주까지만 참아보자.. 하며 출근했는데 출근하자마자 제대로 드러운꼴 보고, 사장은 사장같은 행동은 전혀 하지도 않지, 거지같은 옷 차림,,, 내가 있는 8일동안 옷 갈아입는 꼴 한번도 못 봤지... 저번주 목욜부터는 메일도, 전화도 한 통 안 오지... 이래갖고 첨 제시한 그 월급이나 제대로 받겠나 싶어... 퇴근 직전에 내일부터 출근 못하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사실 아침에 얘기하고 갈까 했는데 여자분들 전화와서 쌩 난리 치는 바람에 타이밍 놓쳐서...ㅋ 저 잘 나온거 맞죠? ㅠㅠ 이 불경기에~ 또 어디가서 일을 해얄지... 고민입니다. ㅠㅠ
8일만에 그만뒀습니다 참나...
좁 깁니다. ㅠㅠ 릴렉스 하시고들 읽어주세요. ㅠㅠ
상경계열 졸업했구요. 작은 무역회사에 취업했었습니다.
8월 16일부터 출근해 27일자로 그만뒀구요.
노동부 알선을 통해서 취업했고, 입사전에 어떤회사인지는 면접때 대충 얘기를 들어 알았지만
직원이 몇 명인지 사소한것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그냥 입사를 했죠. 바보같이...
무엇보다 집 가깝고 주5일근무, 높은 연봉에 혹~해서 말이죠..
면접때는 책상이 3개길래 당연히 딴 직원 하나 더 있겠지..했는데
첫 날 출근하고서야 직원은 사장 그리고 저.. 둘뿐이란 거 알았구요
사정이 있어서 이번달에 재개업 하는거란 얘길 들었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데서 내가 잘해놓으면 나중에 이직할때도 더 도움이 되겠다 싶어
더 재밋게.... 그냥 일을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출근하는것도 즐거웠었죠,
근데 사흘째부터 점심만 드시고 나면 2~3시간씩 코 골면서 자지를 않나...
내가 출근한 첫날부터 그만두던 날까지 옷 한번 안 갈아입고...
도대체 출근은 몇시에 하는지... 내가 8시 반에 출근을 해도 회사 먼저 와서 자고 있습니다.
첫 출근 날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에 갈까.. 하다가 구두 소리 또각또각 내면서 들어가니 놀래서 깨더라구요.
또 집에서 안 씻고 오는지... 내가 출근하고 나면 그때서야 화장실 들어가서 세수하고 머리 스프레이 뿌리고 나오고...
면접볼때부터 사무실에 사장 정장, 넥타이, 냉장고, 전자렌지, 드라이어, 샤워 도구 등등....
집이라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별의 별 것이 다 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첫 날 출근했을때 드라이기 있으니까 머리 감고 말려도 된다고.. ㅡ.,ㅡ
미쳤습니까! 거기서 머리를 왜 감고 또 씻기를 왜 씻습니까! 내 참...
저번주 금요일. 참 가관이었습니다.
제때 출근해서.. 점심먹고 실컷 자더니 3시쯤 일어나서 옷을 갈이입습니다.
(사무실이 자기 집인양 정장와이셔츠, 넥타이, 바지, 캐주얼 옷.. 전부 다 걸어놓았거든요. 집 겸 사무실이라해도 될것 같네요.)
화장실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더니 시간되면 퇴근하고 가라는겁니다.
그리고 사장하고 저희 집이 좀 가까운데요.
출근을 같이 하자고.. 월요일날 아파트로 갈테니 기다리라 하더니...
제 대답은 듣지도 않고 휑~ 나갔습니다.
나도 그냥 가버릴까...하다가 아니나 다를까 확인전화 옵니다. 4시에 ㅋㅋ
이래저래 글케 금요일을 넘기고.
그렇게 이틀 전.. 월요일..출근날이 다가왔습니다.
와.. 너무너무 출근 하기 싫은겁니다 ㅠㅠ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겠기에 ㅠㅠ
씻는 동안 전화가 옵니다. 사장이었습니다. 못 받았죠.
아침부터 무슨 전화.. 했는데 금욜날 한 말... 출근같이 하자.........가 생각났습니다.
아침부터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무슨 이런 사람이 있나.. 싶대요
암턴 얼마 안 울리고 끊기길래 준비 하던거 마저 했죠...
근데 8시쯤 또 전화가 옵니다. ㅡ.,ㅡ 이번엔 일부러 안 받았죠.
10분 뒤 또 옵니다. 와.. 미치겠대요. 모르겠다~~ 싶어 그냥 안받고...
아버지께 부탁해서 아버지 차를 얻어타고 출근했습니다.
차를 타고 아파트를 벗어나는데.. 두둥~~~~~~~~~~~~~~~~~~~~~`
아파트 입구에 차를 대 놓고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ㅡ.,ㅡ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냥 집으로 들어갈까 어쩔까..
얼굴 피해서 겨우겨우 출근 성공! 출근해서 전화했습니다.
했더니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제 출발했다면서 왜 전화를 안받냐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집 앞까지 데릴러 오는 사장.. 누가 들으면 복에 겨운 소리 한다 싶으실텐데요
절대 안 그렇습니다. 도대체가 뭐 하는 사람이길래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직원을 데릴러 오는지..
제 머리로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시츄에이션이죠...
무서운 출근 시간을 넘기고 여차저차해서 9시부터.. 업무 시작.......
출근해서 30분 있으니까 사장폰으로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하셔서는
다짜고짜 욕에다가 큰 소리 빠락빠락....
근데 사장도 같이 욕하면서 빠락빠락.... ㅡ.,ㅡ
직원이 있는 앞에서 그런다는게 참... 못 들은척... 모르는척 하며 제 할 일 했습니다.
전화 통화 내용은 대략.... 아침부터 무슨 그딴 행동을 하냐, 니가 아침부터 화나게 안 했냐, 지금 업무 중이니 나중에 얘기하자며 사장이 일방적으로 끊음.
글케 첫번째 통화는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바로 또 전화 옵니다.
왜 자꾸 이러냐고 남 사업하는데 자꾸 일케 방해하지말라..고 하면서 사장이 또 일방적으로 끊음.
조용...한가 싶더니 또 전화 옵니다. 회사로....ㅋㅋㅋㅋㅋㅋ
전 그 분이 그 여자분인지 모르고
어떤 여자분이 점잖게 내가 거기 좀 찾아가야겠는데 위치가 어떻게 되냐길래
그냥 위치를 설명해줬죠. 근데 갑자기 사장이 전화를 돌리라더니.. 폭발했습니다.
남의 사업장에 일케 전화해서 방해해도 되냐고. 안그래도 나도 집 사람하고 이혼 준비하고 있다고
난 아침에 사모랑 싸우고 출근 한 줄 알았는데 통화한 사람은 사모가 아니었던것!
암튼간에 내가 편한건지 날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지 말 참 가리지도 않고 다 합니다.
글케 조용히.. 30분이 또 지났습니다.
다른 여자분이 전화와서는 회사 근처 다와가는데 어쩔까~하니 사장이 나긋나긋하게 어디서 기다리고 있으라며..
아까와는 정~~반대의 통화를 하시더군요.
10시쯤 되니 절에 좀 갔다와야겠다며 나가십니다.
점심 직전에 들어와서 밥 먹고... 책상에 앉더니 책 딱.. 펴 놓고는 그 자세로 바로 또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웃음만...
전화만 안 왔어도 3시 넘어서까진 잤을텐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는 바람에 2시도 안 되서 깼습니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냉장고 정리, 사무실 정리, 이것저것 버리고 숨기고..... 혼자 바쁩니다.
모른척하고 컴터만 보고 있었죠.
다 하고 오더니 금방 통화 한 사람이 마누란데.. 사무실에 잠깐 들를꺼라고...
사 놓은 간식거리는 젤 밑 서랍에 넣어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청소 부랴부랴 해놓고 거래처에 전화 몇 통 하더니 또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더니 난 왜 책만 읽으면 잠이 오냐며... 웃으면서 나가길래 화자실 가는 줄 알았더니
소파에서 편안하게 또 잡니다 ㅋㅋㅋㅋㅋㅋ
퇴근 직전까지도 사모는 코빼기도 안 보입디다.
사실 온다는 사람이 사모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디다.
아침부터 너무 전화 온 여자들이 많아서요..
사장이 마누라라고 하니까 마누라라 믿어준거지.
월욜날 출근할때 금욜날 퇴근할때 갈아입고 간 빨간티에 면바지 그대로 입고 출근했습니다.
티셔츠는 소금끼 잔~뜩 묻어서.. 무슨 분홍색 티 인줄 알았습니다.
가정이 있다면 그런거 빨아서 입고 오던지, 아님 갈아입고 출근하는게 정상인데 ㅡ.,ㅡ 그죠?
도대체 만나고 다니는 여자들은 그런거 빨아주지도 않나 봅니다.
월요일아침 출근할땐 이번주까지만 참아보자.. 하며 출근했는데
출근하자마자 제대로 드러운꼴 보고, 사장은 사장같은 행동은 전혀 하지도 않지,
거지같은 옷 차림,,, 내가 있는 8일동안 옷 갈아입는 꼴 한번도 못 봤지...
저번주 목욜부터는 메일도, 전화도 한 통 안 오지...
이래갖고 첨 제시한 그 월급이나 제대로 받겠나 싶어...
퇴근 직전에 내일부터 출근 못하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사실 아침에 얘기하고 갈까 했는데 여자분들 전화와서 쌩 난리 치는 바람에 타이밍 놓쳐서...ㅋ
저 잘 나온거 맞죠? ㅠㅠ
이 불경기에~ 또 어디가서 일을 해얄지...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