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강론중에....

사랑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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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그저께 울 성당 저녁미사때 신부님 강론 중 깊히 생각할 위트(?)강론이 생각나 올립니다.

 

한 진솔한 천주교 신자가 돌아가셨읍니다.  본인은 미사참례를 열심히 하고, 봉사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던 분입니다. 왠일인지 천당에 못가시고, 연옥(천당과 지옥의 중간이라할까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마침내 천당에 가는 곳이라 생각하는게 편할겁니다.. )에 가셨답니다...

천국에 못간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투덜대며, 연옥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을때 저 멀리서 자신이 생전에 다니시던 성당의 주임신부님이 오시는게 보였읍니다.

"어? 신부님!! 신부님은 매일 주님을 찬미하는 미사를 하시고, 신부님은 신부님의 모든것을 받쳐 오로지 진심으로 주님을 찬미하셨는데, 왜 천국을 가시지 못하고, 이 연옥에서 방황하십니까?"

신부님께서는 깜짝 놀라고 얼굴을 불키시며, 조용히 귓속말로 말씀하셨읍니다..

"쉿,,, 저 뒤에는 우리 주교님도 계십니다..."

 

천당에 가는일은 지극히 어려운 좁은문 일겁니다.

주님을 마음에 담는 순간에 천국간다?,,, 아닐겁니다... 주님을 닮아야지요..

예수천국 불신 지옥강림???  아닙니다...

주님을 마음속에 진정 영접해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찬미예수, 찬미예수!! 백번, 천번 떠드는 바리사이 같은 바보 신자보다 비신자분이시라도 진정 어려움에 처한 이에게 자신의 가진것을 기꺼이 조금이라도 나누어줄 수 있는 진솔된 마음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주님이 원하시고, 축복받고, 은총받는자 일겁니다.

 

"가장 어려운 이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준다면, 나(주님)에게 해주는 것과 같다"

주님을 찬미하는 우리모두 깊히 묵상해야할 말씀입니다...

부족한 기독교인이 조심스레 나불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