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요..날 위한 이별이라는데,, 어떡해요??

하늘2007.08.30
조회177

사실 저희 커플은 남들 커플보다 좀,, 힘들어요

결혼날짜까지 잡았었는데 큰 불화가 있어서 깨지고 둘은 도저히 헤어지지못하고 정말 둘다 폐인,, 이러다 죽을것 같아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자리잡고 한다음 결혼하자는 결론으로 그렇게 우린 다시 시작했죠.. 정말 많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었어요..그 전보다 힘든 사랑을 하니까 더 잘해주고 아껴주고.. 물론 서로 맘속엔 돌맹이가 하나씩 자리잡아 불안하기도 했지요..

그래두 서로 힘내자! 우리 둘이 많이 사랑하면 나중엔 잘될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지냈어요..

 

그런데,, 2년 가까이가  되어가는 지금

갑자기 제 앞길을 가로막는다고 자기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당당하게 사랑받으면서 살라고 미안하다 하네요..

제가 무슨 소리냐고.. 미쳤냐고.. 어떻게 그러냐고..그랬더니

니가 싫어졌단 소린지 모르겠니?.. 하고 답변이 왔더군요..

한동안 멍했어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몰라서요..

근데, 갑자기 우리 사랑이 이것밖에 안되었었나?

다른 남자들 처럼 다른 사람이 생긴걸까?? 하고,, 생각하니,, 너무 너무 화가났어요

그래서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잘지내란 말은 못하겠다고 하고 헤어졌지요..

근데,, 눈물도 안나데요..

가슴은 죽을것 같다고 소리치는데,,

미친듯이 일끝나고 뛰어다니기만 했어요

힘들어서 생각안날때까지,, 술마시면 내가 미칠것 같아서 안마시고..

그렇게 뛰어다니기만 했어요

근데,,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왔네요..

잘 지내니? 정말널위한거야..너무미안하다..하고

뭐라 해야하죠?

무슨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죠?

오빠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

날 위한 이별은 뭔지,, 날 위한게 뭔지 정말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런건지,,

그럼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당신이 힘드니까,, 날 위한 이별로 위장해서 그렇게 보내줘야 하는건지

날 위한게 아니니 돌아와 달라고 그래야 하는건지,,

이 남자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죠??

날 사랑하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날 보내주는게,,

그런게 날 위한 거라면 난 괜찮은데,,

이 남잔 괜찮지 않고 힘든게 더 큰 작용을 해서 날 보내려는 건지,,

난 평생 자기 가슴속에 묻어두고 혼자 살수 밖에 없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도와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