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신랑 결국 6개월 깁스신세됐네요...

치과쟁이2007.08.30
조회611

저는 결혼한지10개월된 신혼 부부 입니다 신랑을 처음 만난건 저18살때

우연히 만나게됐는데 그때 신랑은 20살 성년 이였죠...

모든걸 자기 맘데로 할수 있는 나이여서 였는지 절 너무 어리게만 보더라고요...

6개월 동안 별짓 다하면서 쫏아 다니다 제가 포기했어요 헤어지고

한 2년후쯤 우연히 다시만나 또 사귀게 됐는데 그때저20살 한참 놀 나이라

오빠 맘을 이해하면서 헤어졌어요.ㅎㅎ그리고 언3년후 또 우연히 만나게 됐어요..

진짜 우연인가싶어!맘 먹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만나는 동안 많이싸우고

별별일 다 있었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결국 결혼을 결정 했어요

성격 급하고 욱 한다는거 알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넘넘 심각해요...

답답한맘에 첨으로 글 올려봐요...

사건은 평상시 처럼 오빠 친구들과 집에서 한잔하고 나가서 한잔더 노래방까지 갔다

집에 들어 오는길에 살짝 말 다툼했어요.집에 들어와서 신발신발 하더니

유리티 테이불있었는데 발로 쾅 치다가 아킬레스건이 끈어져서 수술하고 2주동안

입원해 있었어요 덕분에 저도 병원간이 침대에서 2주 잣고요...깁스 하고 6주 반깁스 2주 물리치료

한달정도 해야 한다더라고요..속상해 죽는줄 알았습니다...깁스 하는동안 일도 안하고

맨날 술에 당구장에 맨날 놀러만 다니다 드디어 반깁스하고 쫌만 있음 푸르는 주였는데

친구들이랑 집에서 한잔 마시다더라고요 맨날 있는 일이니 그러라고 했지요!

먹고 놀다가 다음날 출근땜에 저는 일찍 들어가 잣어요 자다가 싸우는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신랑이 친구랑 싸우고 있는거예요...황당하고 놀래서 뜻어말리고 어찌어찌 하다가 상황 종료..

다리가 쫌 이상하다 더군요 담날이 주말이라 월욜날 병원 가라고하고 별로 중요치 생각 안했는데

병원 가보니 또 끈어 졌다고 하더군요...재수술하고 짐 병원에 입원 중인데

이번엔 더 오래 입원하고 더오래 치료 해야 하다더군요 더운 여름에 수술해서인지 염증이

생겨서 실팝 띁고 치료하다 이젠 이식 수술까지 해야하니 제 맘이 찟어져요...

벌어오는 돈이 없으니 가게 생활도 힘들고 저 치과에서 근무 하거든요 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스트레스받고 정말정말 신랑이 미워요~승질 쫌만 참았음 이런 일

없었을텐데 하면서요 그래도 아침마다 드레싱 하는 신랑봄 얼마나 아풀까...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하면서 꾹꾹참고 있지요...

담주면 이식 수술 하고 1주일 이따 퇴원 하라고 하는데...

이런일이 반복할까봐..무섭고 결혼 생활에 자신이 없네요...

사랑하는 맘 만 있음 평생 행복할줄알았는데 말이줘....

젬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주변이 없어서...^^ 신랑 욕하는 나쁜 여자라고 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