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졸업자들도 청년백수가 있나요?

게벡2007.08.31
조회617
에구 너무 속 터져서 그래요..

제형 때문에요.
제 형은 명문 y대 교육학과 3년전에
졸업해서 취직도 못하고
보혐영업으로 전전하다가
그마저도 그만두고 집에 있어요.
입사 원서를 요 근래 200개 이상 넣는데도
하나도 통과가 안 되네요.
울 형이 얘기하는 '씹쭈구리한 회사'에서조차도
면접통과가 안 되던걸요..

근데 우리형 얘기로는 y대 나와서 이제껏 백수하는 넘은
자기밖에 없다고 탄식하던걸요..어찌나 불쌍하던지.
글쎄 지 대학 동기들은 유학에 대학원에 대기업에 언론사에
다 잘나가는데 자기는 왜 이모양이냐고..

요새는 나이 30먹고 12시에 일어나서
잡코리아 보는게 유일한 하루일과인 우리 형..

근데..요새 명문대 졸업자들도
우리 형처럼 백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