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놈의 변태쉬끼

아~염통떨려~2007.09.01
조회5,646

머지않은 날에 계란한판이 되려하는 아낙네입니다..

얼마전..바로 4일전에 있었던..염통떨리는 경험담을 풀어놓고자...허억~벌써부터..심장이~~__+

 

작은개인병원의 조무사로 일하고있죠..(병원사정상 이번주내에 이전을 준비하느라..매일분주...ㅠ)

이런저런 관계로 직원들이 다 그만두고..그나마 한분 계신던 물리치료샘까지 그만둔찰라..

마지막까지 희생하고자(본의아니게ㅠ) 남은 전..혼자서 3사람이상의몫을 하고있답니다..

아침일찍 청소도하고..주사실이며 치료실은 기본이고..심지언 물리치료실까지 오가게됐지요

아!! 당연 저는 핫팩만해드리고 남은 전기며 기타 전문적이건 원장님이 해드려요~~^^*

상황이 이런지라 바쁠땐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때론 점심도 거르고..ㅠ.암튼..이런힘든제게..

 

4일전에..남자 환자분이 오셨더랬져..(물리치료샘 그만둔후 한참만에 오심)

산만한 덩치에(대략 곰같음) 항상 느릿느릿..웬지모를 불쾌감을 주는 분이라 생각하고있었지만

저하곤 별루 마주할시간이 없던분이라(주사놓을때빼곤)그려러니~~했는데..

참고로 저흰주사실이 굉장히 협소하답니다 항상 불만이었는데..ㅠ..저하나 들어서면 꽉~~

네~~제가 그리 늘~씬하진않지만..평균이랍니다ㅋㅋ..암튼..그분이랑 둘이 주사실에 들어서니..

이건뭐..숨쉬기조차 힘들더군여..ㅠ..그래..주사약준비를하며  **님 바지 조금만 내려주세여..

했더니..헉~~~그 커다란분이 바지를..것도  빤쭈까지...무릎아래로 내리며 저를 향해 돌아서는데

급당황한저..무의식적으로 그분 등을 치며 홱~몸을밀쳐 돌렸답니다(저와반대자세로..)

너무도 태연히 자꾸만 제쪽으로 몸을 돌리려는 그분에게 한소릴했죠.."아저씨..다음부턴 바지좀

적당히 내리세여 다큰어른이.."라고..작은소리로..(나름 소심하답니다..)

그다음 물리치료실로 안내를하고 허리가 불편하다하여 핫팩을  가져다 허리에 대주는 그짧은

시간에도 아저씨의 추태는..윗도리를 거의 벗다시피 위로 올리곤 바지도 엉덩이까지 내립니다

아픈곳은 허린데..굳이..그런..ㅠ..그래 또 한소릴하고 허리쪽에 핫팩을 넣으려는데..참내..

아니..허리아프다는분이 누운자세에서 허리만 올리는 자세..를 취하는데..순간 깜짝놀랬죠..

숙이고있는 제 코앞에 아저씨의 그부분이....ㅠ..그 순간이 상상이되시는지....

 

한참후 전기치료와 그외 전문적인 치료는 원장님의 몫이라 준비만 해놓는데..

진정 몰랐읍죠..그땐까진..아저씨팔이 툭툭~제 허리나 엉덩이 쪽에 닿는게..그저 우연인줄만..ㅠ

대충 기본치료가 마무리되고..가장 중요한 치료만이 남은상황..일명 견인이라는..

디스크가 있는 허리나 목을 늘려주듯 당겨주는치료인데..그건 침대부터가 남달라 셋팅을 해야하는데..미숙한 제가 아직 다 준비도 안한상황에서 다가오시더라구여..그래서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한후 정신없이 준비하는데..가참..아저씨가 바짝다가오더니..아까말했듯이 덩치가 남달라..제가 숙이거나 구부리면 거의 아저씨의 그부분과 위치가비슷합니다..제 팔과 어깨부위에..그중요부분을 툭툭

갖다대더라구여..진짜..여기까지도 의심도못하고..그저 가까이있어 실수로 부딪친거라 생각했죠..

셋팅을끝내고 아저씨가 침대에누워는데..헉~~아저씨의 그부분이..엄청난 크기로 발기가되어있는..ㅠ..오~마이갓!!!!!!!!!!....순간..소름이쫙~~~~끼치는데...허리쪽으로 견인을하려면..

누워있는 상태에서 가슴과 골반위치를 꽉~잡아주듯 묶어야하거든여..근데..그걸보는순간...

정말..소름이돋아서..가슴만 묶곤..잠깐 기다리라고하곤 밖으로나가 조금시간이 흐른후 들어갔져..

젠장...달라지지않았어..그대로야....ㅠ...그래..할수없이 팔을 길게뻣어 겨우 골반도묶고..가장

결정적으로..땡겨줘야하는치료이기에..침대가 움직여야한다는...근데..침대를 풀어주는 고정바

위치가 난감하게도..반대쪽에위치...한마디로..덩치큰 아저씨가 누워있는...것도..발기된 그부분을

타넘는자세로 고장바를 플어야한다는....헐~~~그래..."아저씨 잠시만여~하곤..숙이는데...

이런씨~~발라먹을놈이...손을  아주 당연한듯...제 엉덩이와 허리라인을 타고 위아래로 음직이는데..진짜...욕나올뻔한걸 순간참고.."아저씨~"하고 소릴질렀져...그리곤 확~째려보는데...

이미췬색~~눈돌리며"어이구~허리야~"요지랄....미친듯이 화가나서..원장님께 말하려다...

몇일만있음 문닫는데...괜히 얼굴붉힐까....한번만참는다...하고 말았져...그저...원장님껜..아주급한일이있듯 치료가 다 끝난후엔 원장님께서 좀 풀어드리세여~라고...(직원이없게된지 좀되서..웬만한건 원장님과 다정히??나눠서..그때그때에 맞춰한답니다..절대..개김성같은건..)뻔뻔한그놈..

이젠...환자분도아녀...놈이지!!...느그적느그적..특유의 몸짓으로 90도인사하고가는데...

다음에 두고보자!!란심으로..고이 돌려보냈지요...하악~~~늘상 글로만보고 남들얘기만 들었을땐

솔직히 당한사람 기분이 어떤지 잘모른체...그랬구나~~라고했는데..막상 당해보니..그기분..

드럽고..또..음~~~생각이안나네..단어가...ㅠ..지금까지..넘 흥분해서...쌍~~생각하면..불끈불끈

주먹이운다울어...암튼....기분...뭐같더라구여.....ㅠ...지금도...그놈...유유자적 병원오는데...

아주 대놓고 무시하는중입니다..근처엔 가지도않고 좀뭐하지만..주사놓을때도 일부러 문활딱

열고..ㅠ...무서워서...휴~~일주일내로 백수돌입할태세인데도..그저 여유있게 웃고있는..못난제자신이 정말이지...이쁘고..칭찬해주고싶으네여.....괜찮아..다시 열씨미하면돼...라고...^^

비오는주말...모든분들...건강하시고여....이런 변태들은...정말이지...가만안두겠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