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았어여~~~^^;;

2007.09.01
조회250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랫만이예요..

정말 너무 바빠서..눈팅만 하다가...

 

중간쯤 시련을 맛보아서..(ㅠㅠ) 슬픈글을 남겨 볼까도 하다가..

삼공방 여러분께..슬픈일을 구구절절 써내려가 위안을 받아볼까 하다...

그것마져..너무 아파서..그러질 못했어여...

 

아참..오늘 조카녀석이 몇일 전에.. 9900원에 피부 맛사지 해준다는

전단지를 가져왔길래..ㅡㅡ^

저... 속아서 갔습니다. ㅠㅠ

 

30년이 넘도록 단한번 가보지 않았지만..... 좋을때(순전 제 생각!!!)

그것도 싼 가격에 가꿔보자래서  갔더니...

이런 된장!!!!! 9900원은 미끼였던 거죠....ㅡㅡ;;

 

한떈 이런 미끼질에 놀아날순 없지 하는 심정에..까칠하게 나올때도 있었지만...

이거원..그것마져 귀찮다는 생각과 함께....

 

이흉 내나이에 이런것두 하나..못할까 싶어..

그냥 속아주자 심정으로 한번에 사만원이나 하는 피부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중 젤 싼걸로..골랐습돠`~~~~)

 

하지만 값은 하더군요...그동안 심한 야근으로 뭉쳐있던 목도 풀어주고..^^

 

그래도... 들어오는길에...

아~~~ 그거면 내가 조카녀석들과..즐길수 있는 치킨이 몇마리며,,,

아`~~~ 자유수영은 몇번이나 갈수있는 돈이며......ㅋㅋㅋㅋ

 

역시나 전..... 돈 gr은 안되는 체질입니다....헤헤

 

집에 들어오니...우리 언니 반응이란?..눈빛은 이미..'너 뭐했니?' 이거고.

말은...'그래~~~~ㅡㅡ^ 괜찮다!!!!' 였습니다....

 

하지만...이런것도..경험일테죠...

삼공방에 뜸한 동안...아픈일들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그것도 경험이 되더라구요.......

 

기쁠떄..충분히 기쁠수 있는데..

슬플땐..왠이렇게...죽도록 떠나고만 싶은건지...

그런데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거 같고... 슬픈것도..견딜수있겠구나..싶은것이..

한번 이겨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9월입니다..

 

아~~ 속는것도...속아주는것도.... 내 생각일뿐~~~~

제 조카....고모...안이뽀...이럽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