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광 머라이어 캐리 부츠만 1000켤레

이지원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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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부츠만 1000켤레 지난 21일 내한 공연을 가진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3)가 사실은부츠만 1000여 켤레를 가진 ‘구두 수집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대중 주간지 <인 터치> 최근호에 따르면 그녀는 무릎까지 올라오는예쁜 부츠를 보면 참지를 못하고 사들인다는 것.

마라이어 캐리가 지금까지 수집한 부츠만 해도 1000여 켤레에 달하며 때문에 그녀의 베버리힐즈저택은 신지 않는 부츠로 인해 발 디딜 틈 조차 없다고 한다.

그녀의 편집증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인 터치>측의분석이다.

캐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신인 시절 너무 나도 가난해서 새신발을 살 돈 조차 없었다.

구두 한 켤레로 1년을 버티기도 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그녀는 구두 수집뿐만 아니라 명품 의류, 란제리, 인테리어 소품, 샴페인 수집 등에도 지나치게 집착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그녀의 우상인마릴린 먼로가 소유했던 그랜드 피아노를 66만 달러(한화 약 8억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그녀의 이러한 낭비벽도 수 백억원의 수입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녀는 지난해 음반으로 거둬들인 수익은 미국 여가수 중 최고인 2300만 달러(276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