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전부터 선수라는 냄새가 났습니다. 문자로 몇시 몇분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고, 통화를 하다가도 다시 전화를 걸겠다고 하더군요...(사람 심리라는게 몇시에 전화 하겠다고 하면 기다리게 되는거 아님니까??-.-;;)
어찌저찌하여 만나게 되었는데~첫인상은 왕 싸가지..ㅠㅠ 그냥 하루 밥먹고 집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무리 소개팅이지만 쪼리에 청바지 티셔츠는..쫌...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무튼 밥을 먹고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들고 걷지 시작했죠..
이 얘기 저 얘기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상적인 대화라 지루했었죠...)하다가 보니
2시간쯤 지났을까...첫눈에 반해 본 적이 있느냐...사람 뇌는 호감도가 40초안에 결정 된다더라 하면서 알수 없는 얘기들을 하다가 헤어질 때 전화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무심코 그러라고 했죠..역시나 2일이 지날때까지 연락이 없더군여 속으로 '선수네~'라고 단정짓고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전화 오더군요..영화나 보자고..
5시에 만나 7시반 영화를 예매하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두 번 밖에 안 봤는데...이 사람 느닷없이 손을 잡더군요 순간 내빼고 아무렇치 않은 척 했죠..ㅠㅠ 급 소심해진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오랜만에 남자 손 잡으니깐 떨리냐고 묻더군여~그러면서 손잡는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잡고 다니자고 하던데요..말을 할때마다 속을 꾹꾹 찝어서 말을 하던지...저 보단 연애를 많이 해본거 같아서 그러거니 했는데 사람 속을 들어다 놨다 하는데..ㅠㅠ 난감합니다. 솔직한 성격은 맘에 들어서 연락은 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위험하다고들 하네요.. 솔직한걸가요? 선수일까요? 아~고민 됩니다...ㅠㅠ
이 남자 선수일까요??
소개팅으로 한 사람들 만났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선수라는 냄새가 났습니다. 문자로 몇시 몇분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고, 통화를 하다가도 다시 전화를 걸겠다고 하더군요...(사람 심리라는게 몇시에 전화 하겠다고 하면 기다리게 되는거 아님니까??-.-;;)
어찌저찌하여 만나게 되었는데~첫인상은 왕 싸가지..ㅠㅠ 그냥 하루 밥먹고 집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무리 소개팅이지만 쪼리에 청바지 티셔츠는..쫌...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무튼 밥을 먹고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들고 걷지 시작했죠..
이 얘기 저 얘기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상적인 대화라 지루했었죠...)하다가 보니
2시간쯤 지났을까...첫눈에 반해 본 적이 있느냐...사람 뇌는 호감도가 40초안에 결정 된다더라 하면서 알수 없는 얘기들을 하다가 헤어질 때 전화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무심코 그러라고 했죠..역시나 2일이 지날때까지 연락이 없더군여 속으로 '선수네~'라고 단정짓고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전화 오더군요..영화나 보자고..
5시에 만나 7시반 영화를 예매하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두 번 밖에 안 봤는데...이 사람 느닷없이 손을 잡더군요 순간 내빼고 아무렇치 않은 척 했죠..ㅠㅠ 급 소심해진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오랜만에 남자 손 잡으니깐 떨리냐고 묻더군여~그러면서 손잡는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잡고 다니자고 하던데요..말을 할때마다 속을 꾹꾹 찝어서 말을 하던지...저 보단 연애를 많이 해본거 같아서 그러거니 했는데 사람 속을 들어다 놨다 하는데..ㅠㅠ 난감합니다. 솔직한 성격은 맘에 들어서 연락은 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위험하다고들 하네요.. 솔직한걸가요? 선수일까요? 아~고민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