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지수가 전인미답의 2,000pt를 돌파하였습니다.하지만 쉬지 않고 올라와 커진 변동성 때문에 하루만에 다시 급락하여 1,883.22pt까지 되밀려 나왔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00pt 시대의 향후 전망에 대해 증권사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금주의 이슈 테마 : 2,000pt - 안착이냐, 조정이냐? - KOSPI 지수가 7월24일에는 장중 기준, 7월25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2,000pt를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뒤인 7월26일 40pt, 7월27일 80pt 급락하며 1,883pt대로 돌아왔습니다. 제대로 쉬지 않고 급하게 달려온 KOSPI는 2,000pt 에 안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조정을 받을까요? - 각 증권사에서는 새롭게 열린 2,000pt 시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을 증권사별로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 내내 주가지수를 쫓아다니고 있는 증권사들의 의견이지만 각각의 접근 관 점들은 향후 주가 흐름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 KOSPI 월별 등락률 - (7/26 기준) - KOSPI지수는 1월을 제외하고는 매월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7월에는 2,000pt까지 조정다운 조정 없이 급하게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종가기준으로 2,000pt를 기록한 7월25일 이후 26일부터는 다시 급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도 숨가쁘게 올라왔기 때문에 커진 변동성이 하락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 주요 업종 대표주 동향 - (7/26 기준) - 2,000pt 까지 상승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조선, 철강금속, 기계 업종의 경우 2006년말 대비 2배이상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주도주로 거론되 고 있는 IT, 금융, 자동차의 경우는 7월들어 상승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 2,000pt 시대 각 증권사 전망 2,000pt 시대가 열리자 증권사들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관점이지만 그동안 너무 빨리 오른 것에 대한 우려도 보입니다. 2,000pt 돌파 및 하루만에 40pt 급락 등을 7월26일과 7월27일 이틀간의 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추세적인 조정신호 없다면 아직은 즐겨라! - 대우증권 7/26 - 중기적인 우상향 추세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자신감을 충족시켜주는 세가지 긍정적인 평가. 첫째-펀더멘털 회복에 대한 신뢰제고(국내 2분기 GDP 상승률이 예상을 뛰어넘음), 둘째-국내 투자자의 수준 향상(외국인 매도에도 지수는 상승), 셋째-한국 증시 재평가의 정당화(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 추세적인 조정 신호 중 하나로 금 가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금 가격이 안정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추세적인 조정을 우려해 안전 자산으로 대피할 시기는 아닌 것으로 판단함. - 글로벌 전략은 달러화의 스탠스에서 나온다. 글로벌 위험자산이 견조하고 달러가 약해도 금으로 돈이 몰리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달러 약세 예상. 달러 약세로 미국 채권금리가 올라도 미국으로 돈이 집중되지 않고 세계 성장을 주도하는 자원개발국 및 수혜주(유라시아 대륙)가 계속 좋아질 걸로 예상. - 달러약세를 겨냥한 글로벌 주요 위험자산들의 견조한 시세를 고려하면 미국발 매크로 조정으로 KOSPI는 고점대비 100~150 포인트 수준의 조정으로 일단락될 것이라 판다. 한국의 경우 구경제 주식 및 원화강세 수혜주 및 자산가치 우량주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유망해 보임. 감정적인 군중심리에 동요되지 않아야 한다. 탐욕을 조금 줄이고 두려움도 조금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지금 필요한 것은 뭐? 냉정! - 삼성증권 - 증시, 몸보신 하다. 보양식 한 그릇.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시장 참여자에게 세가지 의미 부여. 1)한국 증시 재평가 정당화, 2)특별한 휴식없이 지속된 상승세에 대한 부담 느끼던 투자자들에게 또다른 자신감, 3)국내 증시가 선진증시로 편입될 가능성을 높여줌. 보양식 두 그릇. 예상을 웃돈 GDP성장률 - 앞서 언급한 두가지 호재가 2000pt를 맞은 시장을 든든하게 해줬지만 안착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 2000pt 안착은 돌파와는 또다른 문제로 다소간의 진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시장 급등시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을 병행하는 것이 적절한 시장 대응이 될 것임. ▶ 주식형펀드와 외국인 누가 이길까? - 주식형펀드와 외국인이 팽팽한 접전 예상. 하지만 외국인들이 매도를 강화시킬 경우 시장은 기간 조정뿐 아니라 가격조정을 받을 수 있음. 시장이 단기적으로 기술적 부담에 직면, 밸류에이션으 로 봐도 싸지 않다는 점에서 이전의 공격적인 스탠스에서 한 발 물러나 중립적 시각으로 접근이 바람직. - 수익을 많이 올린 투자자의 경우 일부 차익 실현을 병행하고, 아직 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 의 경우 조급해하지 말고 일단 관망하는 것 권함. 현 시점에서의 종목 선택은 실적 호전주 및 내재 가치 우량주로 압축할 수 있는데, 철강/금융/자동차 업종 등이 해당됨. ▶ 2000돌파, 종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 필요 - 국내 유동성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전일 무디스 의 신용등급 상향소식이 밸류에이션 상향 근거로 작용하면서 2,000pt 돌파에 성공. - 지수에 대한 부담보다는 종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장대비 상대적인 저평가 종목 발굴과 지주회사 관련주 및 증권주의 상승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시장에 서 부각되는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더욱 강한 상승을 위한 준비과정 - 기업실적 호전과 M&A 등의 이슈가 살아있지만 지수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어, 2,000pt를 중심으로 한 지수 조정 가능성 확대. - 종목의 확산보다는 알고 있는 종목과 기관 매수세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 내의 슬림화와 장기적인 시각의 접근이 필요. ▶ 한국증시 상승동력 재점검 - 한국투자증권 7/26 - 2,000P까지 한국증시를 끌어올린 세가지 요인 1)중국을 비롯한 신흥 경제권의 성장에 따른 수혜, 2)국내외 증시 투자자금의 증가, 3)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상기 세가지 상승논리는 앞으로도 증시에 적용될 가능성 높음. - 기존 상승 요인에 이상이 없다면 증시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 높으며 은행주는 관심을 지속할 만함. 시장의 상승 논리와 궤를 같이 한다면 여전히 성장성이 높은 조선과 기계 업종에도 관심을 둘만함 ▶ 수급 요인만이 지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 외국의 매도세와 국내 자금 유입 강도에 따라 단기적으로 증시는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단순히 수급 요인에 의해 지수 방향성을 전망하기에는 매매패턴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러한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판단. - 과거에는 신용등급 상향과 맞물려 세계 경기 관련 선행지표가 하락 전환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금번에는 아직까지 그런 신호 감지되지 않음. 수급 부담보다는 경기와 실적 모멘텀 둔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제의 지수 하락을 확대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 KOSPI 2000, 마감이 아닌 시작 - 이번 2000pt 돌파는 '패러다임의 변화'란 혁신적인 상징성을 내포한다. 이제 더 이상 주식은 위험 자산이 아니며 저축수단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2000pt 위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간접투자문화 정착에 의한 개인들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주식형펀드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앞으로 테마에 의한 묻지마 상승이 아닌, 기업이익과 경기전망 등의 펀더멘탈에 기초한 합리 적인 주가상승이 주를 이룬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일스톤 징크스 - 경계선에 대한 두려움 혹은 마일스톤(milestone) 징크스. 새로운 악재 출현이라기 보다 2000p라는 마일스톤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 주가의 대세상승기에서도 언제나 흔들림은 있었음. 단기적으로 주도주군의 부재, 추가 상승모멘텀 부족 등 주변 여건이 비우호적으로 변할 수 있지만 상승추세를 거스르지는 못할 것이라 판다. - 당분간은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마찰 속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음. 시장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통신, 제약업종이 단기적 대안 될 수 있음. 또한 하반기 기대감이 큰 해운, 항공업종과 내수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
2000포인트(안착이냐,조정이냐?)
KOSPI지수가 전인미답의 2,000pt를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쉬지 않고 올라와 커진 변동성 때문에 하루만에 다시 급락하여
1,883.22pt까지 되밀려 나왔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00pt 시대의 향후 전망에 대해 증권사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금주의 이슈 테마 : 2,000pt - 안착이냐, 조정이냐?
- KOSPI 지수가 7월24일에는 장중 기준, 7월25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2,000pt를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뒤인 7월26일 40pt, 7월27일 80pt 급락하며 1,883pt대로 돌아왔습니다. 제대로 쉬지
않고 급하게 달려온 KOSPI는 2,000pt 에 안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조정을 받을까요?
- 각 증권사에서는 새롭게 열린 2,000pt 시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을 증권사별로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 내내 주가지수를 쫓아다니고 있는 증권사들의 의견이지만 각각의 접근 관
점들은 향후 주가 흐름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 KOSPI 월별 등락률 - (7/26 기준)
- KOSPI지수는 1월을 제외하고는 매월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7월에는 2,000pt까지 조정다운 조정
없이 급하게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종가기준으로 2,000pt를 기록한 7월25일 이후 26일부터는
다시 급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도 숨가쁘게 올라왔기 때문에 커진 변동성이 하락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 주요 업종 대표주 동향 - (7/26 기준)
- 2,000pt 까지 상승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조선, 철강금속, 기계 업종의 경우
2006년말 대비 2배이상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주도주로 거론되
고 있는 IT, 금융, 자동차의 경우는 7월들어 상승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 2,000pt 시대 각 증권사 전망
2,000pt 시대가 열리자 증권사들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관점이지만 그동안 너무 빨리 오른 것에 대한 우려도 보입니다.
2,000pt 돌파 및 하루만에 40pt 급락 등을 7월26일과 7월27일 이틀간의 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추세적인 조정신호 없다면 아직은 즐겨라! - 대우증권 7/26
- 중기적인 우상향 추세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자신감을 충족시켜주는 세가지 긍정적인 평가.
첫째-펀더멘털 회복에 대한 신뢰제고(국내 2분기 GDP 상승률이 예상을 뛰어넘음),
둘째-국내 투자자의 수준 향상(외국인 매도에도 지수는 상승),
셋째-한국 증시 재평가의 정당화(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 추세적인 조정 신호 중 하나로 금 가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금 가격이 안정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추세적인 조정을 우려해 안전 자산으로 대피할 시기는 아닌 것으로
판단함.
- 글로벌 전략은 달러화의 스탠스에서 나온다. 글로벌 위험자산이 견조하고 달러가 약해도 금으로
돈이 몰리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달러 약세 예상. 달러 약세로 미국 채권금리가 올라도
미국으로 돈이 집중되지 않고 세계 성장을 주도하는 자원개발국 및 수혜주(유라시아 대륙)가
계속 좋아질 걸로 예상.
- 달러약세를 겨냥한 글로벌 주요 위험자산들의 견조한 시세를 고려하면 미국발 매크로 조정으로
KOSPI는 고점대비 100~150 포인트 수준의 조정으로 일단락될 것이라 판다. 한국의 경우
구경제 주식 및 원화강세 수혜주 및 자산가치 우량주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유망해 보임.
감정적인 군중심리에 동요되지 않아야 한다. 탐욕을 조금 줄이고 두려움도 조금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지금 필요한 것은 뭐? 냉정! - 삼성증권
- 증시, 몸보신 하다. 보양식 한 그릇.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시장 참여자에게 세가지 의미 부여.
1)한국 증시 재평가 정당화,
2)특별한 휴식없이 지속된 상승세에 대한 부담 느끼던 투자자들에게 또다른 자신감,
3)국내 증시가 선진증시로 편입될 가능성을 높여줌. 보양식 두 그릇. 예상을 웃돈 GDP성장률
- 앞서 언급한 두가지 호재가 2000pt를 맞은 시장을 든든하게 해줬지만 안착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 2000pt 안착은 돌파와는 또다른 문제로 다소간의 진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시장 급등시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을 병행하는 것이 적절한 시장 대응이 될 것임.
▶ 주식형펀드와 외국인 누가 이길까?
- 주식형펀드와 외국인이 팽팽한 접전 예상. 하지만 외국인들이 매도를 강화시킬 경우 시장은 기간
조정뿐 아니라 가격조정을 받을 수 있음. 시장이 단기적으로 기술적 부담에 직면, 밸류에이션으
로 봐도 싸지 않다는 점에서 이전의 공격적인 스탠스에서 한 발 물러나 중립적 시각으로 접근이
바람직.
- 수익을 많이 올린 투자자의 경우 일부 차익 실현을 병행하고, 아직 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
의 경우 조급해하지 말고 일단 관망하는 것 권함. 현 시점에서의 종목 선택은 실적 호전주 및 내재
가치 우량주로 압축할 수 있는데, 철강/금융/자동차 업종 등이 해당됨.
▶ 2000돌파, 종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 필요
- 국내 유동성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전일 무디스
의 신용등급 상향소식이 밸류에이션 상향 근거로 작용하면서 2,000pt 돌파에 성공.
- 지수에 대한 부담보다는 종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장대비
상대적인 저평가 종목 발굴과 지주회사 관련주 및 증권주의 상승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시장에
서 부각되는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더욱 강한 상승을 위한 준비과정
- 기업실적 호전과 M&A 등의 이슈가 살아있지만 지수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어, 2,000pt를 중심으로 한 지수 조정 가능성 확대.
- 종목의 확산보다는 알고 있는 종목과 기관 매수세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 내의 슬림화와 장기적인 시각의 접근이 필요.
▶ 한국증시 상승동력 재점검 - 한국투자증권 7/26
- 2,000P까지 한국증시를 끌어올린 세가지 요인
1)중국을 비롯한 신흥 경제권의 성장에 따른 수혜,
2)국내외 증시 투자자금의 증가,
3)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상기 세가지 상승논리는 앞으로도 증시에 적용될 가능성 높음.
- 기존 상승 요인에 이상이 없다면 증시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 높으며 은행주는 관심을
지속할 만함. 시장의 상승 논리와 궤를 같이 한다면 여전히 성장성이 높은 조선과 기계 업종에도
관심을 둘만함
▶ 수급 요인만이 지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 외국의 매도세와 국내 자금 유입 강도에 따라 단기적으로 증시는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단순히 수급 요인에 의해 지수 방향성을 전망하기에는 매매패턴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러한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판단.
- 과거에는 신용등급 상향과 맞물려 세계 경기 관련 선행지표가 하락 전환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금번에는 아직까지 그런 신호 감지되지 않음. 수급 부담보다는 경기와 실적 모멘텀
둔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제의 지수 하락을 확대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 KOSPI 2000, 마감이 아닌 시작
- 이번 2000pt 돌파는 '패러다임의 변화'란 혁신적인 상징성을 내포한다. 이제 더 이상 주식은 위험
자산이 아니며 저축수단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2000pt 위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간접투자문화
정착에 의한 개인들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주식형펀드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앞으로 테마에 의한 묻지마 상승이 아닌, 기업이익과 경기전망 등의 펀더멘탈에 기초한 합리
적인 주가상승이 주를 이룬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일스톤 징크스
- 경계선에 대한 두려움 혹은 마일스톤(milestone) 징크스. 새로운 악재 출현이라기 보다
2000p라는 마일스톤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 주가의 대세상승기에서도 언제나 흔들림은 있었음.
단기적으로 주도주군의 부재, 추가 상승모멘텀 부족 등 주변 여건이 비우호적으로 변할 수
있지만 상승추세를 거스르지는 못할 것이라 판다.
- 당분간은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마찰 속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음. 시장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통신, 제약업종이 단기적 대안 될 수 있음. 또한 하반기 기대감이 큰 해운,
항공업종과 내수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