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4학년으로 이번이 마지막 학기입니다. 소위 명문대도 아니고 해서 대학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지난 6월에 중소 건설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알려진 회사도 아니고 그냥 조그마한 회사입니다.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문제는 어제 발생했습니다. 개강차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취업으로 인해서 학교수업을 참석하지 못할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럼 학점은 어떻게 주냐고..??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는 이미 취업을 했으니까 학점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그랬더니 "수업을 참석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어떻게 학점을 줄수 있느냐"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만약 내가 너 때문에 불이익이 갈수도 있다는것을 아느냐고...작년에도 한명이 취업했다고 빠지고 해서 혼났다고 하시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시더군요...그러시면서 "네가 만약 11월 중순쯤 취업을 했으면 어떻게 어떻게 넘어갈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 학교를 빠지는것은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그럼 교수님이 11월에 제 취업을 보장해주실건가요..??"라는 말이 머리끝까지 올라왔습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 취업을 하는 것 이지만 '4학년 교수님이 과연 이래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분명 저는 수업을 참석할수는 없지만 레포트나 중간 기말 시험에는 꼭 참석하겠다고도 이미 말씀드렸는데도 원칙(?)만 강조하시고 계시더군요... 너무 허탈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학교홍보 계시판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취업에 강한 대학!! 참고로 그분은 제 담임교수입니다. -------------------------------------------------------------------------------- 댓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좀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말하는데, 제가 수업참석하는 사람들과 같은 점수를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C도 좋고 D도 좋고 점수만 달라고 했을뿐이지 같은 기준으로 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염치가 있죠... 그리고 세명대 아니에요.
학교서 취직을 못하게 하네요...
저는 대학 4학년으로 이번이 마지막 학기입니다.
소위 명문대도 아니고 해서 대학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지난 6월에 중소 건설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알려진 회사도 아니고 그냥 조그마한 회사입니다.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문제는 어제 발생했습니다.
개강차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취업으로 인해서 학교수업을 참석하지
못할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럼 학점은 어떻게 주냐고..??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는 이미 취업을 했으니까 학점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그랬더니 "수업을 참석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어떻게 학점을 줄수 있느냐"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만약 내가 너 때문에 불이익이 갈수도 있다는것을 아느냐고...작년에도 한명이
취업했다고 빠지고 해서 혼났다고 하시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시더군요...그러시면서
"네가 만약 11월 중순쯤 취업을 했으면 어떻게 어떻게 넘어갈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 학교를
빠지는것은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그럼 교수님이 11월에 제 취업을 보장해주실건가요..??"라는 말이 머리끝까지 올라왔습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 취업을 하는 것 이지만 '4학년 교수님이 과연 이래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분명 저는 수업을 참석할수는 없지만 레포트나 중간 기말 시험에는 꼭 참석하겠다고도 이미 말씀드렸는데도 원칙(?)만 강조하시고 계시더군요...
너무 허탈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학교홍보 계시판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취업에 강한 대학!!
참고로 그분은 제 담임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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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좀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말하는데, 제가 수업참석하는 사람들과 같은 점수를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C도 좋고 D도 좋고 점수만 달라고 했을뿐이지 같은 기준으로 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염치가 있죠...
그리고 세명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