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

가식공주2003.06.24
조회616

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

코펠 = 테팔???? 코펠 = 코렐????????

3~4월까지 내가 다니는 @@대리점에서 혼수 행사를 했었다..

사은품으로 코펠, 테팔, 도자기셋트를 주는 그런 행사였었는데..

30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사은품을 주는 거였다..

근데 울 사장이 어느날 대리점에 오더니(잘 오지도 않는다.. 한달에 한두번 온다..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

코펠 2개를 주문을 넣으라고 했다.. 물론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도 크다는거 알고 있다..

나는 코펠=코렐로 알아들었다.. 사장이 코렐을 코펠로 잘못 알았나보다 했다..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

그게 2달 전의 일이었다..

그런데 오늘 사장이 자기가 주문한 테팔 2개 어떻게 됬냐구 물었다..전화로..

난 코렐 2개 주문한거 아니냐구 물었고....한참 실갱이를 했다..

솔직히 윗사람들 우기는데 한가닥씩 한다는거 알기때문에...

그냥 중간에 알겠다고 대답했더니...

끝까지 확인을 해야겠단다...

자기는 분명히 코펠 2개 주문넣으라고 했다구..그때야 내 머리를 스치는 코펠 2개를 코렐로주문넣었다는 사실...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

그래서 그렇게 말씀 드리고 사태를 수습했다.....

근데 너무 억울하다 처음부터 그냥 후라이펜이라고 말을 했어도.. 나는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테팔을 주문 넣었을꺼다... 근데..근데..근데.. 왜 코펠=테팔이 되었는지...모르겠다..

횡설수설 말해놓고... 자기 필요한데로 가져다 붙이는 울 사장이 넘 밉다..

 

앞으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원이되자(???)"

 

그런게 어딨어... 정말 싫어.... 하루빨리 그만두고 싶다...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코펠?? 취사도구 아니었던가?? 내가 바보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