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연극을 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2년 시작된 '오프 대학로 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사뮈엘 베케트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학로 우석 레퍼터리 극장에서 선보일 공연작을 모두 베케트 작품으로 준비한다. 먼저 14-19일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박철완 연출의 '고도 기다리기'(극단 연인)로 페스티벌 막을 올린다. 이어 21-26일 구태환 연출의 '승부의 종말'(극단 수)을 선보인데 이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이송 연출의 '행복한 날'(극단 솔마루), 임경식 연출의 '플레이'(극단 숲), 임도완 연출의 '오고 가며'와 '뭘 어디서'(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공연된다. 내달 5-10일은 모노드라마 2편이 관객과 만난다. 이원기 연출의 '마지막 테이프'(극단 전원)와 노승희 연출의 '발소리'(극단 표현과 상상)로 페스티벌은 막을 내린다. 월-금 오후 7시30분, 토ㆍ일 오후 4시/7시30분. ☎02-3143-1139.
'오프 대학로 페스티벌' 14일 개막
올해는 사뮈엘 베케트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학로 우석 레퍼터리 극장에서 선보일 공연작을 모두 베케트 작품으로 준비한다.
먼저 14-19일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박철완 연출의 '고도 기다리기'(극단 연인)로 페스티벌 막을 올린다.
이어 21-26일 구태환 연출의 '승부의 종말'(극단 수)을 선보인데 이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이송 연출의 '행복한 날'(극단 솔마루), 임경식 연출의 '플레이'(극단 숲), 임도완 연출의 '오고 가며'와 '뭘 어디서'(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공연된다.
내달 5-10일은 모노드라마 2편이 관객과 만난다. 이원기 연출의 '마지막 테이프'(극단 전원)와 노승희 연출의 '발소리'(극단 표현과 상상)로 페스티벌은 막을 내린다.
월-금 오후 7시30분, 토ㆍ일 오후 4시/7시30분. ☎02-3143-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