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어요. ('A'라고 하겠습니다.) A하고는 굉장히 오래 만남을 유지 했었어요.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도, 기다려 주기도 하고, 본성을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귀다 보니깐, 성격차이라는 게 있더군요.. A가 저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했습니다. 다른 이성 친구나 회사동료에게 문자오거나, 술을 마신다거나, 하면 바로 의심하고, 오랫동안 토라지곤 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그런것 조차 좋아서 만났었겠죠.. 그런데, 점점 정이 떨어지게 되었고, 헤어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헤어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사실 이 밑 부분은 써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만,)
A의 집안이 약간 어려웠습니다. 제가 나름 용돈도 챙겨주고 했었거든요. 처음 사귈때는 단지 데이트 비용만 전부 제가 내는 식으로 했었는데, 그다음부터는 용돈도 주게 되더라구요.. 군대에서도 월급모아서 면회오면 챙겨주곤 했었고, 군대 제대후 집에는 학비번다고 알바뛰면서 용돈도 주고 했었습니다. 당연히 데이트 비용은 제가 다 처리를 했구요. 점점 그런 상황이 저를 지치게 만들었고, 그런 경제적인 부분이 A에 대한 마음을 삭아버리도록 만들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오랫동안 돈쓴거 조금 아깝습니다. 그래도, 제가 헤어질 때 워낙 냉정하게 대했기 때문에, 약간의 미안한 마음과 함께 그냥 잊어버리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정말 아까운 것이 있습니다.
A에게 빌려준 것중에 굉장히 고가의 것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건 제것도 아니고, 아버지 것이거든요.. 그리고, 막상 눈 딱감고 사려고 해도 굉장히 레어한 제품이라 구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당연히 아버지는 아직 모르십니다.)
불현듯 그 생각이 나면, 정말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다른 선물해 준것들은 받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만은 꼭 받고 싶습니다..
연락 끊은지 1년정도 되는데, 그것만 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그렇고..
이런 글을 쓰는 제가 굉장히 나쁜놈이란것 다 알고, 욕하실 분들도 많으시리란 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 중 저를 도와주실 분의 명쾌한 해답을 바랍니다.
PS. 사실 A가 이 글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보고있다면, 돌려줬으면 좋겠네요..
옛날 여친이 갖고간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은 다른 여친을 만나고 있지만,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어요. ('A'라고 하겠습니다.) A하고는 굉장히 오래 만남을 유지 했었어요.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도, 기다려 주기도 하고, 본성을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귀다 보니깐, 성격차이라는 게 있더군요.. A가 저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했습니다. 다른 이성 친구나 회사동료에게 문자오거나, 술을 마신다거나, 하면 바로 의심하고, 오랫동안 토라지곤 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그런것 조차 좋아서 만났었겠죠.. 그런데, 점점 정이 떨어지게 되었고, 헤어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헤어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사실 이 밑 부분은 써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만,)
A의 집안이 약간 어려웠습니다. 제가 나름 용돈도 챙겨주고 했었거든요. 처음 사귈때는 단지 데이트 비용만 전부 제가 내는 식으로 했었는데, 그다음부터는 용돈도 주게 되더라구요.. 군대에서도 월급모아서 면회오면 챙겨주곤 했었고, 군대 제대후 집에는 학비번다고 알바뛰면서 용돈도 주고 했었습니다. 당연히 데이트 비용은 제가 다 처리를 했구요. 점점 그런 상황이 저를 지치게 만들었고, 그런 경제적인 부분이 A에 대한 마음을 삭아버리도록 만들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오랫동안 돈쓴거 조금 아깝습니다. 그래도, 제가 헤어질 때 워낙 냉정하게 대했기 때문에, 약간의 미안한 마음과 함께 그냥 잊어버리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정말 아까운 것이 있습니다.
A에게 빌려준 것중에 굉장히 고가의 것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건 제것도 아니고, 아버지 것이거든요.. 그리고, 막상 눈 딱감고 사려고 해도 굉장히 레어한 제품이라 구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당연히 아버지는 아직 모르십니다.)
불현듯 그 생각이 나면, 정말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다른 선물해 준것들은 받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만은 꼭 받고 싶습니다..
연락 끊은지 1년정도 되는데, 그것만 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그렇고..
이런 글을 쓰는 제가 굉장히 나쁜놈이란것 다 알고, 욕하실 분들도 많으시리란 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 중 저를 도와주실 분의 명쾌한 해답을 바랍니다.
PS. 사실 A가 이 글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보고있다면, 돌려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