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의 못난사람입니다.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는 5남 1녀의 장남인 저에게 시집와 마음고생을 많이한 아내한테 미안합니다. 못난사람들이 다 그럿듯이 가정적이지 못하구 허구헌날 노름에 외박에 가정을 등한시 해도 아내는 어머니 모시고 살며 3년전까지 12년동안 새벽에 신문배달을하며 불평한마디 없이 가정을 잘 꾸려왔는데 ...... 아내나이가 49세인데 난소에 종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당 차병원에서 12일날 전신마취하고 수술한다고 보호자 동의서 날인하라고 하는데 이제야 제정신이 번쩍들어 미안한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저녁 잠자리에 아내가 하는말이 혹시 내가 잘못되면 아이들 졸업하면(아들24세 딸23세 둘 다 대학4학년) 빨리 결혼시켜서 내보내고 어머니는 다른동생집에 보내드리고 좋은여자 만나 둘이만 행복하게 잘살라고 말하던데 내색은 안했어도 어머니 모시고 사는게 큰 스트레스였나 봅니다. 이러한 아내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한마디 곱게하지 않고 맨날 핀잔하고 면박이나 줬는데 .... 이제야 그런것이 후회가 되는군요. 이제 아내가 완쾌하면 상처가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안을것이며 얼마 남지 않은 여생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1
병든 아내한테 미안합니다.
저는 50대 후반의 못난사람입니다.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는 5남 1녀의 장남인 저에게 시집와
마음고생을 많이한 아내한테 미안합니다.
못난사람들이 다 그럿듯이 가정적이지 못하구 허구헌날
노름에 외박에 가정을 등한시 해도 아내는 어머니 모시고 살며
3년전까지 12년동안 새벽에 신문배달을하며 불평한마디 없이
가정을 잘 꾸려왔는데 ......
아내나이가 49세인데 난소에 종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당 차병원에서 12일날 전신마취하고 수술한다고
보호자 동의서 날인하라고 하는데 이제야 제정신이
번쩍들어 미안한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저녁 잠자리에 아내가 하는말이 혹시 내가 잘못되면
아이들 졸업하면(아들24세 딸23세 둘 다 대학4학년)
빨리 결혼시켜서 내보내고 어머니는 다른동생집에
보내드리고 좋은여자 만나 둘이만 행복하게 잘살라고
말하던데 내색은 안했어도 어머니 모시고
사는게 큰 스트레스였나 봅니다.
이러한 아내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한마디 곱게하지 않고
맨날 핀잔하고 면박이나 줬는데 ....
이제야 그런것이 후회가 되는군요.
이제 아내가 완쾌하면 상처가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안을것이며
얼마 남지 않은 여생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