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못 믿을 세상입니다. 뭐 잘 모르는 사람이야..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로부터 "낯선 사람은 조심해라~조심해라~" 라는 교육을 받고 자라 그렇다 치지만... 이젠 가까운 사람도 못 믿을 세상이라 이거죠~ 오늘 기사에도 났던데.. 아마 이런 일 겪으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한동안 유행하던 동창회 사이트 있죠? 전 처음 거기에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생을 만났습니다. 그냥 남들 다 한다니까 궁금해서 연락안되는 친구들 만날까 하고~ 들어갔던건데... 지금 생각해 보면... 기다렸다는 듯이.. 쪽지가 날아오더군요~ 뭐 정말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참 기뻤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친구를 다시 만난 건 참... --;; 처음엔 그 친구! 잘 지내냐는 인사를 하더니... 연락처를 묻고... 매일 말을 걸고... 그러고는 동창회 모임도 만들어 만나기도 하고~ 어릴적 추억 곱씹으며... 좋은 시간들을 만들다가... 술한잔 마시면서 힘든 얘기도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자연스레 하게 되고... 요즘 힘들단 얘기를 꺼내더니... 돈 얼마만 꿔 달라고 하더라구요... 돈계산은 철저히 해야 한다는 거 알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사정도 딱하고 해서~ 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몇번이나 고맙다고 하면서.. 언제까지 갚겠단 날짜까지 약속하더라구요. 그렇게...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냈었는데... 약속날이 가까워오면서부터는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약속날짜 일주일 후... 계속 연락이 안되니 불안해지더라구요. 이쯤 되니... 작년에 곗돈 들고 날랐다던 엄마 친구분이 생각나서... --;; 다른 동창들에게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들 뒷통수를 맞았더군요. 한사람한사람에게는 적은 돈이더라도... 당한 사람이 많으니.. 전부 계산해 보면 큰 돈이었습니다. 그래도 동창이라~ 신고하고 잡는다는게 좀 그랬지만... 워낙 피해자가 많으니.. 신고할 수밖에요... 결국 그 친구 잡혔습니다. 잡혔는데도 뭔가 찝찝하더군요~ 가까운 사람에게 당했다는거~ 그리고 그걸 또 내 손으로 신고해 잡았다는 거... 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은 그래도 믿고 의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이 그걸 이용해 이렇게 뒷통수를 치니... 이 세상 도대체 뭘 믿고 삽니까~
동창생을 믿지 마세요!
요즘 참 못 믿을 세상입니다.
뭐 잘 모르는 사람이야..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로부터 "낯선 사람은 조심해라~조심해라~"
라는 교육을 받고 자라 그렇다 치지만... 이젠 가까운 사람도 못 믿을 세상이라 이거죠~
오늘 기사에도 났던데.. 아마 이런 일 겪으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한동안 유행하던 동창회 사이트 있죠?
전 처음 거기에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생을 만났습니다.
그냥 남들 다 한다니까 궁금해서 연락안되는 친구들 만날까 하고~ 들어갔던건데...
지금 생각해 보면... 기다렸다는 듯이.. 쪽지가 날아오더군요~
뭐 정말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참 기뻤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친구를 다시 만난 건 참... --;;
처음엔 그 친구!
잘 지내냐는 인사를 하더니... 연락처를 묻고... 매일 말을 걸고...
그러고는 동창회 모임도 만들어 만나기도 하고~
어릴적 추억 곱씹으며... 좋은 시간들을 만들다가...
술한잔 마시면서 힘든 얘기도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자연스레 하게 되고...
요즘 힘들단 얘기를 꺼내더니... 돈 얼마만 꿔 달라고 하더라구요...
돈계산은 철저히 해야 한다는 거 알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사정도 딱하고 해서~ 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몇번이나 고맙다고 하면서.. 언제까지 갚겠단 날짜까지 약속하더라구요.
그렇게...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냈었는데...
약속날이 가까워오면서부터는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약속날짜 일주일 후...
계속 연락이 안되니 불안해지더라구요.
이쯤 되니... 작년에 곗돈 들고 날랐다던 엄마 친구분이 생각나서... --;;
다른 동창들에게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들 뒷통수를 맞았더군요.
한사람한사람에게는 적은 돈이더라도... 당한 사람이 많으니..
전부 계산해 보면 큰 돈이었습니다.
그래도 동창이라~ 신고하고 잡는다는게 좀 그랬지만...
워낙 피해자가 많으니.. 신고할 수밖에요...
결국 그 친구 잡혔습니다.
잡혔는데도 뭔가 찝찝하더군요~
가까운 사람에게 당했다는거~
그리고 그걸 또 내 손으로 신고해 잡았다는 거...
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은 그래도 믿고 의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이 그걸 이용해 이렇게 뒷통수를 치니...
이 세상 도대체 뭘 믿고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