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대 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지금은 블랙제이 라는 쇼핑몰을 도와주며 바쁘게 살고 있지만 이 이야기는 제가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저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글을 첨 써보네요...^^;; 저는 육군본부 헌병대대라는 곳에서 위병소 근무를 섰는데요... 위병소 라는곳은 군부대와 외부지역의 경계로서 휴가 복귀자나 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에 대해 출입을 통제 하는곳이죠~ 때는 제가 병장일때 제대를 얼마 안남겼을때였어요... 주말 저녁 부대 복귀 하는 병사들이 한참 많을때였죠... 저는 그때 위병소의 위병조장으로 여느때와 같이 위병소 안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죠... 저희는 외부 근무자와 무전기를 통해서 연락을 취했는데요~ 밖에있는 후임이 무전기로 무전을 치는거였습니다... "정현재 병장님 지금 이등병 한명 휴가 복귀 하는데 몬가 좀 이상합니다. 확인좀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등병이 들어갈때 "가지고 들어가시는 물건 있습니까?" 하고 물어봤죠... 근데 이 이등병은 아무것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등병 보고 일단 위병소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죠... 들어와서 보니 정말 이등병의 모양새가 이상했습니다... 바지의 건빵 주머니도 너무 빵빵하고 상체 도 몬가 어색해 보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함께 있던 후임에게 시켜 이등병 건빵주머니를 까보라고 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왼쪽 건빵 주머니와 오른쪽 건빵 주머니에서 각각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의 치킨이 들어있는겁니다....ㅡ.ㅡ;; 저희는 순간 당황했죠... 군생활 2년동안 위병소 근무를 서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 이었거든요... (당시 겨울이였기때문에 이등병은 야상(잠바)을 입고 있었음) 그리고 나서 이등병에게 야상을 벗어 보라고 했죠... 또 다른 주머니에 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였죠... 그런데 야상의 지퍼를 주욱 내리는데 가슴에 빨간 리본이 매듭지어 묶어져 있는 거였습니 다... 순간 우리 근무자들은 이게 모지.... 하고 의아해 했죠... 이등병이 야상을 벗었고... 그 빨간 리본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등에는 피자 한판이 달려 있었고 그 리본은 그 피자를 묶은 리본이였던 겁니다... 순간 저희는 너무 웃껴서 위병소 안에서 한바탕 웃었죠...ㅎㅎㅎ 이등병은 너무 긴장해서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저희가 잘 충고 하고 다음부터 는 음식물 반입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부대를 복귀 하게됬습니다...^^
휴가 복귀 하는 이등병 가슴의 빨간 리본....
제가 제대 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지금은 블랙제이 라는 쇼핑몰을 도와주며 바쁘게 살고 있지만
이 이야기는 제가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저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글을 첨 써보네요...^^;;
저는 육군본부 헌병대대라는 곳에서 위병소 근무를 섰는데요...
위병소 라는곳은 군부대와 외부지역의 경계로서 휴가 복귀자나 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에 대해 출입을 통제 하는곳이죠~
때는 제가 병장일때 제대를 얼마 안남겼을때였어요...
주말 저녁 부대 복귀 하는 병사들이 한참 많을때였죠... 저는 그때 위병소의 위병조장으로
여느때와 같이 위병소 안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죠... 저희는 외부 근무자와 무전기를 통해서
연락을 취했는데요~ 밖에있는 후임이 무전기로 무전을 치는거였습니다...
"정현재 병장님 지금 이등병 한명 휴가 복귀 하는데 몬가 좀 이상합니다. 확인좀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등병이 들어갈때
"가지고 들어가시는 물건 있습니까?" 하고 물어봤죠... 근데 이 이등병은 아무것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등병 보고 일단 위병소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죠...
들어와서 보니 정말 이등병의 모양새가 이상했습니다... 바지의 건빵 주머니도 너무 빵빵하고 상체
도 몬가 어색해 보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함께 있던 후임에게 시켜 이등병 건빵주머니를 까보라고 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왼쪽 건빵 주머니와 오른쪽 건빵 주머니에서 각각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의 치킨이 들어있는겁니다....ㅡ.ㅡ;; 저희는 순간 당황했죠...
군생활 2년동안 위병소 근무를 서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 이었거든요...
(당시 겨울이였기때문에 이등병은 야상(잠바)을 입고 있었음)
그리고 나서 이등병에게 야상을 벗어 보라고 했죠... 또 다른 주머니에 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였죠... 그런데 야상의 지퍼를 주욱 내리는데 가슴에 빨간 리본이 매듭지어 묶어져 있는 거였습니
다... 순간 우리 근무자들은 이게 모지.... 하고 의아해 했죠...
이등병이 야상을 벗었고... 그 빨간 리본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등에는 피자 한판이 달려 있었고 그 리본은 그 피자를 묶은 리본이였던 겁니다...
순간 저희는 너무 웃껴서 위병소 안에서 한바탕 웃었죠...ㅎㅎㅎ
이등병은 너무 긴장해서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저희가 잘 충고 하고 다음부터 는 음식물 반입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부대를 복귀 하게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