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성당납골당 천주교인 여러분~공릉중학교 태릉초등학교 애들 좀 살려주세요

글쓴이2007.09.09
조회566

태릉성당납골당 천주교인 여러분~공릉중학교 태릉초등학교 애들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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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성당납골당 천주교인 여러분~공릉중학교 태릉초등학교 애들 좀 살려주세요

태릉 성당 납골당 개업식!! 지금 동네가 난리입니다.

추기경님(?)도 오셨죠. 전 오늘 추기경님이 이 곳에 오신 후 좋은 결정 내려주실거라 믿습니다.

분명 바로옆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지나 성당으로 들어가셨으니까요.

아이들의 학교가 얼마나 태릉성당납골당과 가까이 있는지(바로옆) 직접 눈으로 확인 하셨으니

까요. 이건 아니다 생각 드셨을꺼라고 확신합니다. 제발~~

추기경님 한번 뵈는게 평생의 영광이라고 하죠?? 저도 이런 일때문으로 오시는게 아니었다면

정말 앞에 나가 추기경님 뵙기를 소망하고 기다렸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일로 추기경님이 오시게 되어 굉장히 유감이네요. 하긴 전경들때문에 언제 오신지도

몰랐고 보지도 못했으니까!!

 

시민들의 폭력 시위라뇨. 저희 전경5000여명에 의해 둘러싸여 신도들 얼굴 보지도 못했고 공간이 없어서 한데 모이지도 못하고 분산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언론에서는 우리가 신도들에

게 해코지를 했다고 보도하더군요. 전경 5000여명과 닭장차115대에 둘러싸여 어떻게 신도들을 볼 수 있겠습니까?? 이 왜곡된 보도를 본 천주교인들에 의해 조심하라고 협박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님비로 몰아 부치고 집값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저희가 님비입니까?? 학교바로옆건물이  납골당인 것을 용납할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여기 집값 정말 쌉니다. 떨어지고 말고

할 게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당은 이 동네는 전세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것때문에 시위가 덜 할것으로 생각하고 여기다 그 납골당을 설치 했다고 합니다.

 

왜 왜 학교바로옆건물에 납골당을 짓나요?? 납골당 개업식을 축하(?)하러 온 성당 관계자들 뻔뻔하게 공릉중학교 교문을 통해 태릉 성당 납골당 뒷문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경들이 일렬로 학교전체를 둘러싸서 주민들은 항의할 엄두도 못냈습니다. 다들 자식키우는 사람들 아닙니까?? 어떻게 학교 옆에 납골당을 짓더니, 자신들이 짓밟은 아이들의 터전인 공릉 중학교를 통해서 납골당을 축하하러 들어 갈 수 있는 겁니까?? 뻔뻔함은 어디까지 입니까??

그리고 공릉중학교 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 어떻게 이러 실 수 있습니까??

어떻게 아이들을 짓밟기 위해 온자들에게 아이들의 터전을 내어 주실 수 있는 겁니까??

함께 참여는 못해 주실 망정, 아이들을 해하는 자들에게 동조하다니!!

정말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것이 머 입니까??

 

태릉성당납골당 천주교인 여러분~공릉중학교 태릉초등학교 애들 좀 살려주세요

그리고 지하철역을 둘러싸고 시민들 꼼짝 못하게 한 건 전경들 입니다.

시민들이 한마디라도 하면 전경들이 그시민들을 삥 둘러싸고 옴짝달싹 못하게 만듭니다.

전경들이 어제부터 이동네를 완전히 둘러싸서 찍소리 한번 못해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시민이 많이 모였다고요?? 그 시민은 여기 출동한 전경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5000여명이 넘는 전경들과 115대 이상의 전경닭장차들이 이 이 좁은 동네를 메우고 시민들을 가로막은채 납골당 오픈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가 범죄자들 폭도들 입니까?? 왜 우리가 이런 취급을 받은채 고통을 고스란히 받아야 합니까?? 여기가 어디 납골당이 들어올 환경입니까??

납골당 바로옆에 학교가 2개나 있고 아파트 촌 한 가운데 납골당이 있습니다.

 

간혹 주민들에게 욕하는 전경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전경들 잘못없는거 알고있습니다. 위에서 시키니까 할 수 밖에 없는거!! 근데 대한민국 경찰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경찰 입니까?? 주민들을 힘으로 밀어 부치고  어린아이들도 밀어버리고!!

 

정말 너무합니다. 이 나라는 왜 허가도 없이 납골당을 완공한 성당을 보호하고, 주민들을

짓밟을 수 있는 겁니까?? 대체 우리가 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자기 자식 납골당 없는 데서 학교 보내겠다는 게 잘못입니까?? 어떻게 학생들은 물론이고

부모마음을 짓밟은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허가도 안난 납골당을 축하할 수 있는 겁니까??

 

동네에 KBS SBS등을 비롯한 언론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처음으로 형식적으로나마 성당측에서 방송이 나오더군요.

소송끝날때까지 납골 공사 안하겠다고요. 하지만 이것은 눈가리고 아옹입니다.

이미 납골당 2주전에 공사 마무리 됐습니다. 이미 완공된 공사인데 더 할 공사가 어딨겠습니까?

언론 플레이죠.

 

제발 아이들의 터전을 지켜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구청, 경찰, 교육청, 학교의 무관심 속에

아니 태릉성당 납골당을 옹호하며 지켜주고 있는 그들에 의해 우리 아이들 2번 죽습니다.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나요??

 

천주교인 여러분~~ 아까 중학교 운동장을 통해 태릉성당 납골당 후문으로  들어갈때

느껴지시는게 없었습니까?? 추기경님 아까 경찰, 전경들의 보호아래 중학교 도로를

지나 태릉성당으로 들어가실때 느껴지시는 게 없었습니까??

 

아이들의 터전을 짓밟으면서까지 얻고자 하시는 게 몹니까?? 살아있는 아이들을 외면하면서

까지 학교바로옆건물에 납골당을 설치해서 얻는게 무엇입니까?? 돈보다 더 중요한것을

잃고 계신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정의라는게 살아 있는 겁니까??

인터뷰보니 죽은자를 위한 조그마한 시설이라고 하시데요. 조그마한 시설에 6400구의 뼈가루가

들어갑니까?? 그것도 납골당 환풍기가 우리 공릉중학교 학생들의 급식실로 이어지는데??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조직폭력배, 깡패들은 법으로 다스릴 수 있지만 법으로 다스릴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그 무언가가 한번 판단을 잘못하면 세상이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제발~ 천주교인 여러분!! 최소한의 선은 지킵시다.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잘못된 결정을 알면서도 신앙이라는 이름하에 맹목적으로 따르기만 하는 것은 사이비종교와

다를바가 어딨습니까??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고 권력으로 밀어 부치는 것은 참된 종교가 아닙니다. 천주교인 여러분~~제발~~우리 아이들을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세상에 돈보다 더 소중한게 있다는 것을 제발 보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