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7살 느즈막하게 공부를 해보고자 대학에 다니고있는..대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3일전...비가내리는 저녁 강의를 마치고..귀가를 하고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약 10분쯤 지나서 기다리던 버스는왔고 냉큼 올라탔죠.. 좌석은 모두 분양(?)된 상태였고..저는 버스손잡이에 의존해서.. 선채로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무심결에 앞쪽에 앉아있는 여자분을 보게됐는데... ........헉! 이여자..꽤 이쁘게 생겼습니다... 저는 계속 힐끔거리며 그여자분을 몰래 몰래 쳐다보면서.. 버스는 목젹지를 향해 달렸죠.. 내가 내릴 목적지는 점점 가까워져왔고... 저는 점점 초조해져갔습니다.. 그여자분을 정말 놓치고싶지 않았으니까요... 솔직히 처음엔 이쁜얼굴보고 혹..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버스를 타면서 번쩍번쩍할정도로 이쁜여자분들 적지않게 봐왔지만.. 그저 이쁘구나 이렇게만 생각했을뿐...곧 헤어질거란 사실에.. 놓치기 싫어서 초조해보긴 이번이처음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했고... 저는 결국 하차를 포기하고.. 그녀의 목적지까지 따라가보기로했습니다... 말한마디 못붙인채... 놓치고 후회하는것보다... 차라리 퇴짜맞고 미련을 버리는게 낫다 싶었기에... 대략 30분을 더 달려서.... 그녀는 하차를했고 나도 따라내렸죠 생판 와본적도 없던 낯선동네... 내리자마자 주위가 완전 으슥합니다..;; 이제 말을걸어할 차롄데... 처음보는 여자한테 말걸기가 대단히 어렵더군요... 할까말까 망설이길 약 1분... 에라 모르겠다 싶은 나머지 저는 그녀를 부르고 말았습니다.. 나: "저기요" 그녀:(좀 놀라면서) 네?;; 나:저기...그러니까...맘에 들어서그러는데...연락처좀.... 그녀:(겁먹어서 경계하는 눈빛이 역력)...왜...요?;; 나:맘에 들어서 그러는데요...연락처좀..주시면 안되요?..(대단히 버벅거림) 그녀:(약간 망설임)......... 나:....... 그녀:....폰 줘보세요... 나:네 여기! 대충 이렇게 ..... 연락처를 GET!...(야호!!) 참고로 저의 외모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냥저냥 평범한 얼굴에... 185정도의 키에 약간 마른편... 솔직히 퇴짜맞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이런 나를 맘에들어해서 준건지... 그저 빨리 그상황을 모면해보고자...준건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어쨋든 연락처를 따내는데 성공은했죠... (여기서 한가지 질문: 맘에 들지않는 이성이 연락처를 달라고해도 주는 여자분도있나요?) 근데... 여기서부터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처를 따내긴했는데... 3일이 지난 현재까지.. 전화한통 못하고.. 하루에 2~3통정도의 문자만 주고받았습니다.. 나 "죄송해요 맘에들어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편하게 알고지내는 사이가 됐음해요 이름이 머예요?" 그녀 "몇살이세요? 비슷하면 친구나 해요" 나 "2x살요 글구 이름은 xxx이예요 그쪽은요?" 그녀 "나이 비슷한데요 저는 2x살이고 이름은 xx예요" 그러다.. 어제는 용기내서 다음주에 한번 만나달라고 문자를 보내니깐.. 그녀는 다음주는 좀 그렇고 다다음주에 만나자고 답장을주더군요... 살짝 팅기는것인지...아님 만나기 싫다는 늬앙스인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여자와 꼭 좋은인연을 만들고싶은데.. 처음보는여자한테 말걸어본적도.. 연락처 따낸적도 처음이고... 미지의 영역에서 지금 무지하게 혼란을 느끼고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ㅠㅠ
태어나서 처음... 헌팅을 했어요..근데..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7살 느즈막하게 공부를 해보고자 대학에 다니고있는..대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3일전...비가내리는 저녁
강의를 마치고..귀가를 하고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약 10분쯤 지나서 기다리던 버스는왔고 냉큼 올라탔죠..
좌석은 모두 분양(?)된 상태였고..저는 버스손잡이에 의존해서..
선채로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무심결에 앞쪽에 앉아있는 여자분을 보게됐는데...
........헉!
이여자..꽤 이쁘게 생겼습니다...
저는 계속 힐끔거리며 그여자분을 몰래 몰래 쳐다보면서..
버스는 목젹지를 향해 달렸죠..
내가 내릴 목적지는 점점 가까워져왔고...
저는 점점 초조해져갔습니다..
그여자분을 정말 놓치고싶지 않았으니까요...
솔직히 처음엔 이쁜얼굴보고 혹..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버스를 타면서 번쩍번쩍할정도로 이쁜여자분들 적지않게 봐왔지만..
그저 이쁘구나 이렇게만 생각했을뿐...곧 헤어질거란 사실에.. 놓치기 싫어서
초조해보긴 이번이처음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했고...
저는 결국 하차를 포기하고..
그녀의 목적지까지 따라가보기로했습니다...
말한마디 못붙인채... 놓치고 후회하는것보다...
차라리 퇴짜맞고 미련을 버리는게 낫다 싶었기에...
대략 30분을 더 달려서....
그녀는 하차를했고 나도 따라내렸죠
생판 와본적도 없던 낯선동네...
내리자마자 주위가 완전 으슥합니다..;;
이제 말을걸어할 차롄데...
처음보는 여자한테 말걸기가 대단히 어렵더군요...
할까말까 망설이길 약 1분...
에라 모르겠다 싶은 나머지 저는 그녀를 부르고 말았습니다..
나: "저기요"
그녀:(좀 놀라면서) 네?;;
나:저기...그러니까...맘에 들어서그러는데...연락처좀....
그녀:(겁먹어서 경계하는 눈빛이 역력)...왜...요?;;
나:맘에 들어서 그러는데요...연락처좀..주시면 안되요?..(대단히 버벅거림)
그녀:(약간 망설임).........
나:.......
그녀:....폰 줘보세요...
나:네 여기!
대충 이렇게
.....
연락처를 GET!...(야호!!)
참고로 저의 외모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냥저냥 평범한 얼굴에...
185정도의 키에 약간 마른편...
솔직히 퇴짜맞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이런 나를 맘에들어해서 준건지...
그저 빨리 그상황을 모면해보고자...준건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어쨋든 연락처를 따내는데 성공은했죠...
(여기서 한가지 질문: 맘에 들지않는 이성이 연락처를 달라고해도 주는 여자분도있나요?)
근데...
여기서부터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처를 따내긴했는데...
3일이 지난 현재까지..
전화한통 못하고..
하루에 2~3통정도의 문자만 주고받았습니다..
나
"죄송해요 맘에들어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편하게 알고지내는 사이가 됐음해요 이름이 머예요?"
그녀
"몇살이세요? 비슷하면 친구나 해요"
나
"2x살요 글구 이름은 xxx이예요 그쪽은요?"
그녀
"나이 비슷한데요 저는 2x살이고 이름은 xx예요"
그러다..
어제는 용기내서 다음주에 한번 만나달라고 문자를 보내니깐..
그녀는 다음주는 좀 그렇고 다다음주에 만나자고 답장을주더군요...
살짝 팅기는것인지...아님 만나기 싫다는 늬앙스인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여자와 꼭 좋은인연을 만들고싶은데..
처음보는여자한테 말걸어본적도..
연락처 따낸적도 처음이고...
미지의 영역에서 지금 무지하게 혼란을 느끼고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