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조언해 주세요

불면증2007.09.10
조회520

여기에 남편이 처가집가기 싫어한다고 글 올린사람입니다

요 며칠 매일 밤마다 아기 보는 앞에서 싸우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정말 원수가 따로 없었죠

정말 심각합니다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구요

15개월된 울 아들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시댁 친정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구요

서로 너무 실망하고 정말 할말 못할말 다하고 상처주고 충격받고 다해서ㅠㅠ

남편과 대화를 하려고 하면 도저히 대화가 않됩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면 무조건 화부터 내려고하고

또 싸우자고 시비 거는 거냐고 사람말을 무시하고

저를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건지

어쩌다가 시댁 친정문제로 이렇게 까지 됐는지 ...

우울해서 미칠것만 같아요

시댁에 전화해서 시어머니에게 다 말씀드리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

애 아빠하고 도저히 이런 상태로 문제를 가지고 못살겠다

방법을 찾아보고 싶지만

잘했든 못했든 자기 아들 역성 들것 뻔하고

정말 이젠 싸우는것도 징글징글 합니다

저와 결혼하고 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서

가장 역활을 하며 살아가는데 ...

아직도 자기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애 밥해서먹이고 이것저것 집안일 하다보면

피곤하고 힘들어서 좀 쉬려고하면 주말마다 자기집에 갈려고

하고 않가려고 좀 싫은 내색하면 인상쓰고 짜증내고

남편하고의 문제를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될지...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강하고 행동하고 나갈수 있을까?

제가 무조건 시댁 않간다는건 아닙니다

무슨 행사나 생신 명절때 찾아보고 며느리 도리 한다고

생각해도 왜 이런 문제가 자꾸만 생겨나는지...

결혼생활이 너무도 점점 어려워 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