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하라는 도발인가? 소니의 블루레이

낙타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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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대 HD-DVD의 싸움에서 블루레이의 대표격인 소니의 부사장이

 

"도시바와 MS가 협회 블루레이디스크협회 이사회에 오르길 희망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건 유화적인 발언이 아니라 상당히 도발적인 걸로 보이는데요.


두 진영의 경쟁이 상당히 극하게 치닫고 있기도 하고..  HD-DVD 진영이 거의 반값

 

수준으로 가격 인하를 단행해서 (내달부터 보급형 HD-DVD플레이어의 평균 판매가격을

 

300유로(409달러)선으로 낮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레이 보급형은 100달러정도

 

비싸고) ‘출혈 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고 소니측에서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도발성 발언에 HD-DVD측도 즉각 반박을 했습니다. 도시바 측은 “지난 7월

현재 도시바는 55%의 점유율로 DVD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블루레이 진영은 42%로

따라가고 있는 형국인데 도시바가 블루레이디스크협회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면서

가격 인하에 대해서도 “현재의 전략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기술표준 선점은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을 할만큼 득이 되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