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만나야만 하는데 남자분들...조언 좀

꼭 다시..2007.09.11
조회671

6살 차이 나는 오빠...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고...

친구들한테도 신비주의...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예요

 

헤어지기 전 조금 삐걱거리다가...

새벽에 통화할때 낼 통화하자고 그러고는 연락이 없어요,,ㅜㅜ

오빠가 사업 시작하려고 무지 바빴어요

한달만에 만나고 두달만에 만나고...새벽에 힘겹게 통화하고....

 

다음날 통화하자고 하고선 그때부터 연락이 없어요ㅠㅠ

하루 연락기다리다가 담날부터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안받는다고 계속 전화한적 없는데...오기가 생겨서 문자에 전화에

계속 했어요..전화 돌리고 안받더군요..ㅠㅠ

 

오빠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통화한적있냐고

전화안되서 걱정된다고 전화 좀 달라고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친구 3명한테..ㅠㅠ

계속 전화안되고...일주일지나 전화왔어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고 자긴 생각할게 많다고

우리문제가 우리문제가 더 이상아니네..이러면서

친구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우리문제는 우리끼리 해결하자고

자기한테 말하라더군요....(전화 계속안받았으면서...)

일하러 가야하니깐 통화 더 못한다고

담에 지방 내려가면 보자고(서울로 일하러 간지 2달...)그러고 끊었어요....ㅠㅠ

 

잠수 탔을때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오빠한테 한번은 전화해서  빌린 돈 갚으라고 했어요 ㅠ 

맘 정리할 생각에...ㅠㅠ 오빠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더이상 아파하지 않으려고...

(연락안되는 동안 병원에서 링거맞고 몸이 너무  안좋이졌거든요)

 

서울에서 일한다는거 외엔 아는게 없어요

원룸살다 이사가서 집도 모르고...

 

지금 연락 완전히 끊긴지 한달 좀 넘어가는데

여자친구가 매달리면 더 도망가고 싶나요??아무렇지 않은듯 연락하는게 더 나은가요??

힘들다고 울며 전화하고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해도 연락없는데...

 

아참...예전에 저랑 싸웠을때 무릎꿇은 적 있어요... (무릎꿇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오빠가 자존심 심하게 세고...나이도 32살이고...

그거 쉽게 하는거 아니죠?? 쉽게 생각한  여자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죠??

애인 진지하게 생각하니깐

그렇게라도 해서 화해하려고 하는거죠?? 32살되서 무릎꿇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