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이탈)셋째네요.조언좀 해주세요.

고민중2007.09.11
조회589

고민이네요.

결혼 3년차네요. 저 27살 신랑 28살에 결혼했습니다.

아이는 둘이있고요. 그런데 둘째아이 돌잔치를 치룬 7월말 이후에

생리를 한번하더니 8월엔 하지않는겁니다. 기다렸지만 기미가 안보여 병원엘 갔더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임신이더군요. 그러더니 의사가 어머니 3째계획있으신가봐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임신일리가 없다... 이럴리가 없는데 계획없어요 했더니 의사가

다음주에 신랑분이랑 결정해서 병원나와 수술할지 말지를 말해달라 하더군요.

지금 한 5주됐다고 하네요.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 짐니다.

 

신랑과 결혼할때 정말 아무것도 없이 처가생활을 하고 첫아이도 혼전임신으로 신랑의 설득

으로 지우질 않고 아무것도 없이 결혼을 했습니다. 1년동안 처가에서 살다가 남편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첫아이 돌잔치 치루고 바로 둘째아이가 들어서 7월말

에 둘째딸래미 돌잔치를 또 취뤘죠...  첫애도 딸이고 둘째도 딸이라 셋째도 또 딸일까봐 고민

되는거보다 저희집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고민인데요.

 

처음 지방에 내려와 전셋집 2천5백에 시작했는데 5백만원은 제돈이었고. 2천만원은 시댁

작은아버지가 빌려준돈입니다 매달 이자 10만원씩드리고요. 요번에 집만기가 다되서 이사

를 하기로 했는데 전세가 씨가말라서 그런지 집구하기도 쉽지않고 다른지방보다 시골인데

암것도 없는곳인데 집값도 비쌉니다. 그래서 어렵게 나온 전세5천짜리로 이사를 가는데

이돈도 대출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직급이 낮아서 연봉 3천1백정도에 매달 월평균 다제하고

받는돈이 130-150입니다. 왜냐하면 친정도 어려워 남편회사에서 대출을 1천5백만원을 해서

친정을 해주고 그돈을 우리가 3년만기로 이자랑원금이랑 같이 값고 있고 아예 정년되면 찾을

수있는 무조건 이쪽 공무원이면 들어야 하는 돈을 30만원씩 저금하는 샘 치고 내고 있고 나머

진 4대보험과 소득,주민세죠. 그래서 130-150밖에 안됩니다.

이돈으로 거의 카드빚을 지며 살죠 남편이 애들보험에 자기보험에 시아버지 보험에 청약에

시아버지돌아가실까봐상조회 부금에 기타 등등 저희가 안쓰고 앉아서 가만히 나가는 돈만

정확히 1백8만원이거든요.

 

또 대출을 받았으니 이자는 내야하고 생활은 어렵고 남편은 생명인데 어떻게 수술을 하냐

낳자 하는데 저 둘째 1년만 딱 키우고 요번에 이사가면 둘다 어린이집 보내려고 했거든요.

예전에 하던일이 소위말하면 전문직이라 직장구하기는 어렵지 않구요. 근데 모든 계획이 물

거품이 되었네요. 제가 돈을 벌어야 하는게 맞겠죠? 이대로 생활이 어려운데... 첫애때도

아무것도 없어서 거의 정말 어렵게 생활했거든요. 갑자기 지방으로 오는바람에 저도 직장

도 그만두고... 지금도 생활이 넘 어려운데 셋째까지 낳면 못살겠죠??

 

그렇다고든든한 친정과 시댁을 둔것도 아니고 친정은 그닥 잘산진 않고 시댁홀시아버지는

작은아버지집에 얹쳐사는 거거든요.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