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위해 악담을해버린 못난남자

나쁜남자2007.09.11
조회312

매일 눈으로 이사연 저사연 읽어보다 답답한심정에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 31살의 직장인입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30살된 이쁜애인이 제옆에 있었죠.

처음 그녀와 운동을 같이하면서 만났습니다.

저에게 배우고 싶다는 몇분의 여성분들과 함께..

유독 그사람이 눈에띄어 용기내서 사랑을 고백했죠.

그전까지만 해도 4년이란 시간동안 잃어버린 사랑의 슬픔에 누구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다가왔고.. 우린시작하게 되었죠.

하지만 사람들 시선을 의식해서 떳떳히 공개하지못하고 둘이있을땐 몰라도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땐 서로 말한번 하지못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뜻이었습니다.

전 여러곳에서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나누고싶었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여자 벌써 헤어질꺼 걱정해서 그러는거다..  네 맞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섭섭함과 다툼이 있다가

이틀전 2달여간 준비해온 대회에서 불의의 사고로 제가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사람의 직업은 간호사입니다..  하지만

함께 간사람들의 눈치본다구 제옆에 다가올수 없었던 그녀..

전 괜찮았습니다...   그사람을 이해하기에...

그날저녁 저에게 시간을 달라는 그녀...   사고로 아파하는 저에게 다가올수 없어

힘들어한 자신이 싫답니다. 좋아는 하지만 사랑인지 모르겠다고...

항상 생각만하다 물러나는 그녀 이대로두면 또 힘들어 질꺼같아 싫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잘할께...  사람들 눈치보지말자고..

그런데...   시간을 달라네요 굳이...  전결심했습니다..

몇달간 그녀를 만나면서 이문제 때문에 많이싸워서 저또한 힘들었습니다..

헤어질려고...  다시는 힘들어 그녀앞에 다가갈수 없을정도로

만들어서 제가 포기할려고.. 악담을 해버렸습니다.. 입에담지 못할말을...   진심이 아니지만 눈물흘리며 그녀에게 말해버렸죠..  너무 힘이듭니다.. 이틀째 수저를 들지 못합니다..

상처에 울고있는그녀... 어제 잠깐 만났습니다..  잊어달라고 진심이 아니었다고..

용서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슴속 응어리는 풀어주고싶다고...

하지만 잊을수 없다네요. 평생...  그말 하면서 들었습니다..

예전에 너무사랑한남자에게 돈 사랑 모든걸 잃어서 사람을 믿을수 없다고..

그래서 저를 믿고 저를 이해할시간이 많이 길어지는거 뿐이라고...  그때 깨달았습니다...  어리석은 제자신을..  하지만 벌써 해버린말들.. 이제 절다시 보지 않겠답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던 신경쓰지말고 정리하라고...

용서 따윈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녀가 행복하게 모든걸 잊고 살길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미련이 너무 많이남네요...

할수만 있다면 평생 제가준상처 꼭 감싸주며 살아가고싶습니다. 저흰 미래를 보고 만났거든요.

시간이 약이라고...   네 맞습니다.  하지만 이사람 꼭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너무 약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녀맘을 돌릴수 있는 어떠한 모든것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때 후회란걸 하고싶네요..

그리고 평생 자숙하며 살아가겠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