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만에 돌아온 여자친구..

...-_-2007.09.12
조회2,949

평범한 23살 남아입니다 -_-

 

1년쯤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한명있엇죠 ㅎ

한달전쯤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ㅎ

정말 많이 가슴아파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자꾸만 미련이 남더군요 ㅎ

그래서 정말 많이 붙잡았죠

그땐 정말 자존심이고 머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_-

그냥 무작정 붙잡았죠 ㅎ

근데 그사람은 정말 제가 아니였었나봅니다..

끝내 거절하더군요.

 

전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제가 싫어서

정이떨어져서 그런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맘편히 먹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할려고 하는 중이였죠 -_-

그런데 왠일.. ㅋ

알고보니 다른남자가 있더군효

아 그냥 이미 떠나버린 배 였지만

그래도 참 많이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막따지고 그랬죠

정말 숱한말로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수있냐?'

요정도? -_-

정말 매몰차더군요 ㅋㅋ

참 입에담을수 없는말도 듣고 그랬는데

그러고 나니까 왠지 정이 뚝떨어지더라고

 

그사람땜에 많은걸 포기했었는데 ..

 

정말 처음엔 미치겠더군요 ㅋ

어떻게 잊을까?

과연 잊혀지긴할까? 이런생각 많이했는데

고작 한달이더군요 ㅋ

내사랑이 이것뿐이 안됫나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_-

머 그래도 잊혀져 가는게 어디야 하면서

잘살고있었죠

 

근데 어제

새벽에 알바를 하는데

알바가 끝날때쯔음

제꺼 메신져에 누가 접속을 하더군요 -_- 

제꺼 비번 하는사람 딱한명뿐이 생각안나는데..

 

설마설마 하면서

집으로 갔습죠 -_-

 

집에와서 자기전에 잠깐 들러볼까해서

메신져 들어가보니

이미오래전에 지워버린

그이름이 있더군요 ㅋㅋ

대화를 걸어보니

자기가 내껄로 들어와서 친추했다고 -_-

 

머 일상적인 대화했습죠

잘살고있나? ㅋ

머하고 지내나 -_-

 

참 그놈의정이란게먼지..

또 이야기하기 시작하니까

맘이 쫌 괴로와 지더군요 ㅋ

이제야 좀 잊혀지기 시작햇는데...

 

아무튼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문득 보고십단 말을하더군요 -_-

그동안 내가 많이 그리웠다고

 

그러면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ㅎ

아....이게 도대체 무슨말인지 ㅡㅡ

이제 겨우 잊혀진다 생각했는데 ㅎㅎ

일단 좋다말은했습죠 -_-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더군요

나한테 돌아갈려면

정리해얄게 있다고 ㅎㅎ

머냐고 물어보니까

만나는 남자를 정리해얀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자는동안 참 많이 생각해봣습니다.

내가 잘하는짓인가

 

참..이게 머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

 

저요 정말 능력없어요 -_-

학생인대다가

돈이라곤 나올때 쥐뿔도없고

군대까지 댕겨와가지고

집에다가 손벌릴수도없고 ㅎ

그적그적 알바해가면서

먹고살고있습죠 -_-

 

근데 그쪽 남자분

참 능력좋더군요 ㅎ

차도있고 -_-

직장도있고 ㅎ

저랑은 일단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더라고요 -_-

 

이런생각도 들더라고요

나랑 장난치는건가 -_-

또 내맘가지고 장난하는건가 ㅎㅎ

아.. 이제 정말 힘들기 싫거든요

제가 그사람 정말 많이 좋아해서

가슴앓이한개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ㅜㅜ

 

아 -_-

한달만에 돌아온 여친 -_-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