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알고보세요~

멧데이먼2007.09.12
조회371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본 얼티메이텀이 곧 개봉합니다.

이미 어둠의 경로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ㅋ

제가 제이슨 본 시리즈를 오래전부터 좋아해서 영화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정보들을 써봅니다.

 

1. 원작 소설

본 시리즈 알고보세요~

영화 제이슨 본  시리즈는  1980년에 출간된 로버트 루들럼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당시 500만권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으니 대단한 베스트셀러였습니다.

로버트 루들럼은 3권의 제이슨 본 시리즈를 집필했는데    각권의 제목은

1권 : 본 아이덴티티 (Bourne Identity)

2권 : 본 슈프리머시 (Bourne Superemacy)

3권 : 본 얼티메이텀 (Bourne Ultimatum)

이 3권까지가 영화로 만들어졌고  이번에 3권 내용이 국내 개봉됩니다.


이후 루들럼이 아닌 다른 작가가 두권을 연재를 더 집필해서  총 시리즈는 5부입니다.
(Bourne Legacy , Bourne Betrayal)

 

2. 시리즈별 영화 포스터

(1) 본 아이덴티티  , 2002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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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 슈프리머시 , 2004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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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 얼티메이텀 , 2007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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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 스토리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기에 영화 내용은 자세히 쓰지 않습니다.

간략하게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가 자신의 정체를 찾는 내용입니다.   


4.  배경 스토리

이것은 영화에선 자세히 나오지 않습니다.

책에선 자세히 나오므로 배경 지식을 위해 씁니다.

냉전 시대를 정보와 첩보의 시대라고도 부르는데 시대 배경은 냉전 시대의 막바지입니다.

절정기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는  핵이 아니라  정보였습니다.

때문에 미국과 소련은 CIA , NSA, KGB 등 대표적인 정보 기관들에 많은 자금과 권력을 부여했습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정보와 첩보전의 핵심은 표면에 들어나지 않는 처리였고 이를위해

각 정보기관에선 암살자들을 육성했습니다.

국지전은 수많은 인명 피해를 서로가 입게되지만  단 한명의 어쌔씬은  적국 또는

적기관의 수장을 처리함으로써 기관에서 원하는 사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정보 기관에선 최고 레벨의  어쌔씬들을 육성했는데  실제로도 존재했다고 하지요.

여기서 말하는 어쌔씬들은 현장 정예 요원들이 아닌 그들보다 윗단계의 인명 처리 담당을 뜻합니다.

 

제이슨 본 시리즈가 간단히 말하면  어쌔씬 이야기 입니다.

CIA 의 어쌔씬  전문 육성 기관으로 트레드스톤이라는 조직이 있었습니다.

정예 현장 요원들 뿐만 아니라 어쌔신 육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조직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각 조직은 더욱 더 실력있는 요원들을 육성하기 위한

경쟁이 불붙습니다.

당시 시대 배경이 냉전이기에 국가로 부터 엄청난 지원금도 받습니다.

트레드스톤도 비밀 조직이지만  이 조직 안에서도  또다른 비밀 조직이 만들어 집니다. 

이 조직명이 블랙브라이어 인데 블랙브라이어는 비밀 투자하여  최고의 어쌔씬 1 명을 육성합니다.

테스트에 가까웠던 이 어쌔씬 단 1명 육성에 들어간  돈이 수백억원이었으며

그가 바로 제이슨 본 (맷 데이먼 분) 입니다.

제이슨 본을 죽이려는 실제 이유도 바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5. 영화 속  실제 요원들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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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시리즈를 본 사람들 중 다수가  액션이 너무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을 제일 잘 묘사한 영화로 본 시리즈가 뽑힙니다.

영화에서 표현되는 무술 장면들이 실제로 요원들이 결투하는 모습에 가장 가깝습니다. 

실제 활동했던 정보기관 요원들의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영화도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넒은 지역에서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방안, 차안, 승강기  등  협소 공간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일이 필요하기에

가장 적합한 무술로 뽑히는 가라데와 무에타이의 혼합 무술을 사용합니다.


넒은 활동 범위를 필요로 하는 발차기 위주의 태권도보단  좁은 장소에서 손과 관절을 주로 사용하는 무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이슨 본이나 다른 어쎄씬들 모두 그러한 무술을 사용합니다.  매우 빠르고 간결하죠.

큰 동작들이 전혀 없습니다.   작은 동작들로만 상대를 제압합니다.

 

6. 어쎄신들

본 시리즈는  수백억짜리 어쎄씬  제이슨 본과 다른 조직에서 육성된

최정예 어쎄씬들과의 싸움이 주 내용입니다.

영화상에선 간단하게 짧은 장면들로 거의 설명없이 출연하지만

이들이 제이슨 본과 같은 주인공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1부  본 아이덴티에선 교수 분장의 어쎄씬이 출연합니다.

몇장면 안나오지만 실제로 1부의 제일 중요한 조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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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본 슈프리머시에선 커릴이라는 최고 레벨의 어쎄씬이 등장합니다.

커릴 또한 2부에서 가장 중요한 조연입니다.

본 시리즈 알고보세요~

이번에 개봉하는 3부 본 얼티메이텀에선 드디어 제이슨 본에 맞먹는 스페셜 레벨의

어쎄씬이 두명 출연합니다

두명 모두  본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트레드스톤  최정예 어쎄씬이며

결과는 책이나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데쉬 (이놈이 맞짱으로는 져본 일이 없다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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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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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스포일러 (영화 안보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주인공은 제이슨 본이지만 가장 강한  어쎄씬은 위의 파즈입니다.

어쎄씬들의 승패는  느끼기 전에 타겟이 뒤에서 잡히는건데 마지막에 제이슨 본이

몸이 느끼기 전에  파즈에게 뒤를 잡히고 타겟이 됩니다.

실제 요원들 육성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근접감각이라는걸 확대하기 위해서인데  이 감각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지요

수만명 당 1명 확률로.

근접감각은 상대가 자신을 타겟으로 잡는걸 느끼는 감각으로 머리의 자각이 아닌

몸이 반응을 먼저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도  버스 같은걸 탔을때 누가 나를 쳐다보는거 같다라고 생각하고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진짜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그 순간을 잘 생각해보면 누가 나를 보는거 같다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돌려야겠다라고 싸인을 주는게 아니라 몸의 일부인 고개가 자각 이전에 돌아가게 됩니다. 

이걸 근접감각이라고 하는데  첩보 소설들을 보면 반드시 등장하는 단어일겁니다


제이슨 본도 영화 중간중간 발달된 근접감각들을 보여주고 있지요.

카메라 위치 파악이나 저격수들 발견 등 그런데  파즈에겐 본도 뒤를 잡히게 됩니다.

1편 아이덴티티에서 갈대밭의 싸움은 대단히 묘사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로의 감각 싸움에서 본이 상대 어쎄씬의 위치를 먼저 알아내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본 얼티메이텀을 보신다면 위에 소개해드린 영화들을 먼저 감상하시고 보신다면

영화가 배로 아니 10배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