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말이예요..고래를 안잡았답니다..ㅠ

정말시러잉~ㅠㅠ2007.09.12
조회118,493

남자친구랑 만난지 3년정도 됐습니다.

 

이전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맘고생도 많이 했었고 사랑 같은거 믿을려고 하지 않았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위로해주고 아껴줬었어요

 

학교 CC로 만났었고 지금음 둘다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앞에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건요..

 

남자친구가 고래를 안잡았어요?음..포경수술을 안했단말이죠..

 

사귀고 일찍부터 남친에게 몸을 허락한건 아니구요

 

1년쯤 되었을때 처음 관계를 했었는데 부끄러워서 주위를 어둡게 해놓고

 

관계를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죠~근데 나중에 보니까 먼가 좀 이상한 거예요

 

저 그런쪽으로 굉장히 잘알고 밝히는 애는 아녜요..좀 이상해서 남친한테 물어봤죠

 

이거..수술 안한거야?

 

이랬더니 응 그래요  그래서 왜안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이러고 말더라구요

 

제생각엔 어릴때 할려다가 시기를 놓쳐서 못한거 같아요 커서 하면 부끄럽자나요..

 

그뒤로 관계할때마다 좀 그랬습니다..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어디서 들었는데 수술 안하면 그 안에 찌꺼기같은거도 많이 끼고 냄새도 많이 난다고 들었어요

 

그거 듣고 나니까 너무 싫더라구요

 

제가 심하게 오바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제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제친구 예전에 사귄 오빠도 수술 안했었는데 자기한테 이상한 냄새 나는거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세균감염됐다고 그랬대요 그래서 막 치료도 받고..ㅠㅠ

 

그 사실을 안 후로는 되도록이면 남친과 그런 분위기 안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만나면 밥먹고 영화보고 주말에 놀러다니고~

 

머 그게 대수겠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좀 그렇습니다.아직 남친한테 말은 안했는데

 

솔직히 너무 싫어요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관계가 하기 싫어요

 

얼마전에 남친이 뽀뽀할려고 하고 자꾸 밑으로 손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가만있음 진도 더 나갈거 같아서 계속 싫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치~삐졌다  이러면서 그만두긴 했는데..남친은 제가 이런맘일지 꿈에도 모르겠죠?

 

얘기를 할까요?자존심 상해할까봐 얘기를 못하겠어요~ㅠㅠ

 

어휴,ㅠㅠ